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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wrence 작성일2024-05-30 07:30 조회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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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토토 착착이. 매달 기록하고 싶었던 육아일기는 현생에 치여 저멀리 .. 멀리... ㅋㅋ​하지만 인상깊었던 고마워 토토 삼성본점 두번째 완벽한 분리수업이었기에 기록해본다. ​5월 5일 어린이날, 비까지 추적추적 오고말았고... 준비성 없는P엄마는 주변의 J엄마 계획에 따라 미리 고마워 토토를 예약해두었다. :) ㅋㅋㅋㅋ 정말 고맙습니다 ​​​​​​움하하하... 그 어렵다는 고마워토토 삼성본점의 예약.전에도 가본 적 있지만, 그때는 어려서 엄마와 함께하는 수업이었고 이번에는 엄마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해보는 첫 토토 분리수업이었다. ​전에 밀가루 키즈카페는 통유리 창이어서 분리인듯 아닌듯 수월했는데, 그간 조금더 자란 우래기 어떨ㅈ ㅣ궁금. ​시간별로 들어갈 수 있는 인원수 제한이 있고 주차는 가능하지만 사알짝 빡셌음. 단독건물이라 신기했고체험수업은 2층에서 이루어졌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기. 소소한(?)놀이공간이 있어서 장난감은 전화기 뿐이었지만 같이간 친구와 즐겁게 놀았다. ​저 뒤에 보이는 문을 열면 흙이 가득찬 체험공간이 시작되고 흙체험 후 쿠킹클래스까지 하고 마무으리 되는 코스. ​새로운 토토 공간에서 익숙한 친구를 만난 반가움 +엄마아빠가 함께 있어서 완전 흥분 우다다다 뛰어다니는거 말리느라 애먹었다;​​착착이 돌 전부터 함께했던 어린이집 친구들. 착착이가 홍일점이라는게 아이러니지만 같이 잘 놀아주어 고마워 토토 같이 예약하자고 해줘서 고마워 ​​착착이가 개월수론 젤 뒤여서 처음 얼집 갔을때의 충격을 잊지 못함 10-11개월 착착이 막 걸어다니는데 4-5개월 차이가 그땐 아주 커서 ​중간 친구는 얼집안에서 뛰어다니고 있고 파란옷 입은 친구는 장난감 정리를 토토 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이제야 어깨를 나란히 하는구만.. ​흙을 만질 기회가 별로 없는 아이들이라 이렇게 인공적인 흙공간에서 해야하는게 어쩌면 조금 웃프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잘 따라와주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처음에는 엄마와 안떨어지려고해서 내가 델고 들어간 김에 요런 귀한 사진을 한장 남길 수 있었는데, 나무들이 넘 이쁘게 잘 심어져있고 공기도 쾌적하고 흙냄새도 좋았다. ​​벌써 2012년부터 시작된 고마워 토토 - 본점인 만큼 시설이 조금 오래된 감은 토토 있었지만 원조의 .. ? 위엄으로 진행방식도 매끄러웠고 선생님들도 노련하셨다 ​​착착이가 젤 어려보여서 걱정했는데 언제나 그렇듯ㅋㅋㅋㅋ ... 또 적응하고 즐겁게 따라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정말 많이 자랐구나 33개월 아가야 ​​ㅋㅋㅋㅋ.. 씨씨티비 앞을 떠나지못하는.. 첫 분리수업 성공한 엄마들 ㅋㅋㅋㅋ​​중간에 자리가 있는건 처음에 분리가 힘든 친구가 있었는데, 분리수업이 원칙인 만큼 울면 진정하고 다시 오게 해주시거나, ​엄마가 수업에 직접 참여는 못하도록 - 조금 떨어져서 토토 지켜볼 수 있게 해주셨다.분리가 너무 어려울 경우 구석에서 엄마와 함께 하다가 슬슬슬.. 분리를 ㅋㅋㅋ분리 첫걸음 ​​​그리곤 이렇게 쿠킹클래스 하는 공간으로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쌀이 주제여서 찹쌀 넣고 삼계탕 끓여봄 ㅋㅋㅋ ​첨에 의심 가득 눈초리였지만 또 열심히 ㅋㅋ 대답도하고 ​​저 뒤에보이는 미니 밥솥에 개인별로 삶은 닭다리 하나 ㅎㅎ 쌀 하나 유부주머니 하나요런식으로 넣고 끓여서 마지막에 나눠줌. ​​유부초밥 다들 먹어봤죠?&quot하는 질문에 착착이 혼자 토토 나는 안먹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먹어보ㅏ짜나..엄마가 굶기는줄 오해받는 사람 =나​​​앞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거 먹고싶어서 열심히 만세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ㅋㅋㅋ 사줘야지 어떡해 너무 신나하면서 싹싹 긁어먹은 세명 ​​ㅎㅎ 너희들 정말 귀엽다 ... 앞으로도 요렇게 사이좋게 잘 지내렴 ​분리수업이란 정말 좋은것이어서 엄마아빠들 모두 만족하고, 다음 수업도 예약하고 왔다. ​​​수업 후 며칠 지나면 dslr로 찍은 사진들 보내쥬시는데사진이 다양하진 않지만 요런 추억 남길 토토 수 있어 만족​​고마워 토토 수업비 : 39,000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1시간의 분리 =자유를 얻을 수 있었음 심지어 매우 짧게 느껴짐. ​삼계탕은 저녁으로 잘 먹어서 (반의 반계탕이었음) 저녁까지 해결되는 점이 아주 혜자스러웠다. ​친구집에 모여 다같이 삼계탕 먹고 간식먹고 어른들도 맛난 밥 먹고 신나게 어지르고 집으로옴.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28길 32 고마워토토 (삼성동)다음번에도 다른 곳보단 삼성본점으로 가는것으로 ㅎㅎ ​어린이날 - 즐거웠길 :) ​​​#협찬이고싶은#내돈내산#고마워토토#고마워토토삼성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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