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테무 알리 제품에서 발암물질?알리·테무·쉬인에서 사지 말아야 할 것?​중국발 커머스 열풍이 뜨겁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태생 E-커머스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우리나라 시장을 무차별 폭격하고 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우리나라 쇼핑몰과 확연히 차이나는 가격 앞에서 연일 상품들을 싹쓸이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알리와 테무, 쉬인, 이른바 '알테쉬'는 이런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거의 매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한 알리와 테무는 이미 엄청난 수의 회원들을 확보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인 앱 사용자 수는 무려 887만명, 테무는 829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굴지의 쇼핑 플랫폼인 11번가와 G마켓 보다도 높은 수입니다.​그런데 이런 중국발 커머스 광풍에 우려의 시선도 존재합니다. 저렴한 물건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안심하기 테무 알리 어려운 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안전성이나 플랫폼과 판매자의 신뢰도를 높게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관련 글 : “엄마가 자꾸 테무에서 이상한거 사와“.twt인천분부세관의 분석 결과 알리와 테무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구매한 장신구 제품 404개 중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이 무려 96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국내 기준치보다 10배에서 무려 700배에 이르는 카드뮴과 납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 알리 익스프레스 판매율 상위에 오른 어린이용품과 생활용품 31개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8개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또 어린이용 가죽 가방에서 불임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 적도 있습니다. ​▶관련 글 : 알리·테무 저가쇼핑 즐기다가…발암물질에 '화들짝'이렇듯 알리와 테무, 쉬인에서 구매한 제품들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 특성상 국내의 테무 알리 검증 절차를 받지 않은 제품들이 들어올 수 있는데 그 때문에 어떤 위험 요소가 있을지 모르는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이라면 필수적으로 KC마크(Korea Certification Mark)가 있어야 합니다. 국내의 안전검증을 통과했다는 인증입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직접 들여오는 제품들은 별다른 인증도 없고 위험물질 리스크를 안은채 구매해야 합니다.​또한 짝퉁, 불량 제품도 적지 않습니다. 중국 플랫폼들은 국내 플랫폼보다 감시가 훨씬 느슨하여 양심불량 업자, 사기꾼들이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중국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했더니 엉뚱한 제품이 왔다, 고장난 제품이 왔다는 경험담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관련 글 : 알리·테무 맞서 생존 절실하다면서…쿠팡, 멤버십비 왜 올리나요?그러나 역시 불량품이나 엉뚱한 제품이 걸리는 것도 큰 손해지만, 건강에 위협을 주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덜 손해라고 할 테무 알리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잃어도 건강을 잃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입니다.​사실 안전만 놓고 따진다면 알리, 테무, 쉬인 등의 플랫폼은 아예 이용을 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떤 위험이 있는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지 우리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내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과 가격을 비교하면 포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그렇다면 가급적 알테쉬에서 구매를 피해야 하는 제품들이라도 '거르는'것이 안전합니다. 알리, 테무, 쉬인을 이용하더라도 건강을 최대한 생각해서 저렴하다고 무조건 구매하지는 말아야 하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관련 글 : 분유도 해외직구, 울상짓는 위기의 국산분유1. 식기, 조리도구식기는 우리 몸에 들어갈 음식에 직접 접촉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리나 테무에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발암물질이나, 건강에 큰 위협을 주는 성분이 포함될 가능성이 테무 알리 있습니다. ​2. 유아용품, 장난감유아들은 성인들보다도 몸이 약하고 위험물질을 방어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신체가 직접 접촉하게 되는 유아용품과 장난감 역시 알리, 테무, 쉬인에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구강기 아이들은 뭐든 입으로 가져가 빠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합니다.​3. 화장품화장품도 피부에 접촉하는 것이기에 더욱 경계해야 합니다. 화장품은 특성상 한번 사용하면 지울 때까지 하루 종일 유지하기 때문에 더욱 안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관련 글 : “집에 있는 '이 물건'당장 버리세요! 발암 물질입니다”4. 컴퓨터 부품, 전자기기전자제품 역시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거쳐 안전성이 검증된 것만이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될 수 있습니다. 간혹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다가 기기에 고장이 나거나 심한 경우엔 화재, 폭발 등의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테무 알리 컴퓨터 부품이나 휴대폰, 태블릿PC의 경우엔 사양을 속여서 파는 업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 명시한 것이 아닌, 더욱 낮은 사양의 제품을 보내는 것입니다. 중고품을 신품으로 속이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수법은 사실 국내의 일부 양심없는 업자들도 종종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간혹 최신 디지털 기기가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99%가 가짜 스펙이라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전자기기는 고가의 제품도 많으니만큼 잘못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관련 글 : 알리 테무 중국앱 쓰는 분들 동기화 켜져 있는지 확인해보세요5. 세정용품세정용품 역시 알리, 테무 등에서 비추천되는 품목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세정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더러워졌다는 후기도 있고, 역시 안전성에 검증이 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무 알리 ​사실 세정용품은 특성상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으며 이 때문에 국내 업체들도 사용에서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 플랫폼에서는 더욱 주의하여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것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습니다. ​이 외에도 금전적 손실이 클 수 있는 고가품이나 배송 중에 파손될 수 있는 취급주의 품목,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을 파괴할 수준의 저렴한 물건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금방 고장나거나 파손되어도 상관없을 정도로 저렴한 물건, 신체와 접촉하지 않는 물건, 어느 정도 쓰다가 교체하거나 1회적으로 소비하는 소모품 등이 알리, 테무, 쉬인에서 구매에 부담이 없는 제품들로 여겨집니다. ​치솟는 물가에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저렴한 중국 플랫폼에 눈길이 가는 것은 이해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라는 점, 그리고 자칫하면 테무 알리 큰 돈만 날리고 제대로 보상받기도 어렵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도록 합시다~!베스트맘과 이웃맺기 Click~이웃으로 추가해 주세요. 당신의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관련 글▶쇼핑중독에 걸린 아내..그후??▶4개에 1800원하는 알리익스프레스 치약 구매 후기▶소방관의 아내가 아마존 직구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JPG​◐ 베스트맘 이벤트▶온 가족 필수 영양제! 세비톨 칼마디 체험단 모집 [칼슘+마그네슘+비타민D]▶쿠쿠 소형 안마의자 출시기념 퀴즈 이벤트! 푸짐한 경품 받아가세요~!▶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UV살균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기념 S.O.S 이벤트​#알리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 #알테쉬 #알리테무 #알리테무발암물질 #알리테무비교 #알리테무발암 #알리테무쿠팡 #알리발암물질 #중국이커머스 #알리테무배송료 #알리테무행사 #알리발암 #알리발암물질 #알리테무kc #kc인증제도 #kc인증 #알리테무kc인증 #알리테무장난감 #알리테무유아용품 #알리테무사지말아야 #알리장난감 #알리유아용품 #알리테무세금 #알리테무통관 #알리테무핸드폰 #알리테무휴대폰 #알리테무스마트폰 #알리테무태블릿 #알리테무샤오미 #알리테무미패드 #알리테무태블릿pc #알리테무사기 #알리테무짝퉁 #알리테무불량 #알리1000억페스타 #알리세일 #알리행사 #알리미패드 #알리샤오미 #알리바꿔치기 테무 알리 #알리컴퓨터 #알리충전기 #알리저장기기 #알리테뮤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