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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강아지 배변판 :: 커스텀으로 대형 N 소형 강아지 배변패드 깔고 적응 훈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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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10-07 05:33 조회1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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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형강아지 박사님? 13살 된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얼마 전 강아지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다가 심장청진을 했는데 심장잡음이 들린다고 해서 여러 검사를 했습니다.​검사결과 심장판막에 이상이 있는 이첨판 폐쇄부전증 진단을 받아서 걱정이 태산인데요. 병원에서 강심제, 이뇨제 그리고 혈압약을 처방해줘서 1일주일 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심장병 걸린 강아지는 기침을 한다고 들었는데 저희 강아지는 아직 기침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요. 심장약을 꼭 먹여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저희 강아지 심장병에 좋은 음식이 어떤 것들인지 알고 싶은데요. 심장병이 발병한 강아지에게는 고품질 단백질을 먹이는 게 좋지만 단백질을 많이 먹이면 신장에 소형강아지 좋지 않다는 소리도 있는데 심장병이 발병한 저희 강아지에게 어떤 음식을 먹이는 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의학박사 닥터엠입니다. 갑작스러운 강아지 심장병 진단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또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소형품종 강아지 심장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첨판 폐쇄부전증 발병했다고 강아지가 금방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지금부터 잘 관리하셔서 질병의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거나 늦추면 강아지가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 심장병은 어떤 질병인가?강아지 심장병은 발병하면 치료가 되지 않는 소형강아지 질병인데요. 식이관리, 비만관리, 심장영양제 및 심장약 사용 등을 통한 관리로 질병진행을 늦추거나 억제하면서 기침이나 호흡곤란 같은 관련 임상증상을 완화해 강아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선의 치료 및 관리법인 질병이 강아지 심장병입니다. ​강아지 심장병은 청진, 흉부 엑스레이,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고 관련 임상증상인 기침, 호흡곤란 그리고 졸도 등의 증상을 종합해 진단하고 진행단계를 결정하는데요. 강아지 심장병은 4단계, 5단계 그리고 7단계의 3가지 구분법이 있습니다.​우리나라 동물병원에서 많이 사용하는 강아지 심장병 5단계 구분법은 A-b1-b2-C-D 단계로 구분하는 방법인데요. A 단계는 심장병 소형강아지 발병 위험은 있지만 심장에서 명확한 구조적인 이상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 b1 단계는 심장에 구조적 이상이 발견되고 심장잡음은 들리지만 명확한 심장비대나 심장 리모델링 증거는 나타나지 않는 단계입니다.강아지 심장병 진행단계 구분 법그리고 b2 단계는 심장비대가 관찰되고 혈액순환 이상과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단계, C 단계는 기침, 호흡곤란, 졸도, 청색증, 기력상실 등의 심장병 관련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단계 그리고 D 단계는 심장병 관련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말기 단계입니다. 현재 강아지는 심장에서 구조적 이상은 발견됐지만 중요 증상인 기침이나 호흡곤란은 나타나고 있지 않는 것 같은데요. 5단계 진행단계 소형강아지 구분법으로 초기인 b1 단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그리고 저는 b1 단계에서 심장약을 사용하기 보다는 우선 안전한 심장영양제와 음식으로 심장병을 관리해보실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물론 이 단계에서도 심장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약을 사용한다고 심장병이 치료되는 것이 아닌 반면 구토, 설사, 식욕부진, 몸 떨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특히 이뇨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치명적인 신부전이 부작용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약은 b2 나 C 단계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자 그럼 초기 강아지 심장병 관리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심장병이 악화되는 과정에 대한 여러 이론이 있는데요. 소형강아지 가장 중요한 것이 심장 리모델링&quot인데 심장병으로 인해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심장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박동을 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장병이 악화된다는 것입니다.따라서 강아지 심장병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늦추기 위해서는 강심작용과 함께 정상적인 심장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 심장이 박동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같은 심장영양제와 이런 목적에 맞는 음식을 먹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는 심장약과는 다른 방법으로 심장박동을 강화하고, 판막을 포함한 심장세포를 보호하며, 정상 심장보다 더 많을 일을 해야 하는 문제가 소형강아지 생긴 심장이 박동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 심장병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심장병 관리에 좋은 음식은?그리고 강아지 심장병 관리에 좋은 음식은 짜지 않고 칼로리가 좀 높으며 고품질 단백질을 사용한 음식(사료)인데요. 심장 처방식 사료가 이런 목적에 맞게 만든 사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꼭 심장 처방식 사료를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처방식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강아지들도 많은데 이런 강아지에게 어렵게 처방식 사료를 먹이려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일반 사료 중에 칼로리가 좀 높고(3,000Kcal/kg 이상) 살코기 같은 고품질 단백질을 주 원료로 사용한 사료를 소형강아지 먹이면서 계란이나 닭 가슴살, 염분을 제거한 북어 국 같은 고품질 단백질을 추가해서 먹이면 좋은데요. 이런 음식을 먹이면 정상적인 심장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 심장이 박동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으면 심장병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늦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신부전이 발생한 상태가 아니라면 강아지에게 단백질 먹이는 것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데요. 다만 앞으로 심장병이 진행돼 폐수종이 발생하면 이뇨제를 계속 사용해야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줄이면서 정기적으로 신장기능을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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