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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네이버스토어 위탁판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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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nneth 작성일2024-10-05 11:31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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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위탁판매 시장 진입에 미련이 남아 계속 알아보던 차 접하게 된 책 ;, 그리고 우연히 저자 안영신 소장님과 통화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지난주부터 스마트 스토어 관련 서적부터 죽 살펴보았는데 와! 세상이 참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idea에 조금 놀라기까지 했어요. 쫄!까지는 아니지만요.​위탁판매만으로 월 천만 원 수익화 가능?자본금 없이 도매꾹, 도매매, 천유 닷컴, 이지 위탁판매 마켓 등에서 고객에서 배송하도록 셀러들은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g-market 등에 물건만 올리면 되는 위탁판매!​부담 없이 시작하기에는 사업자등록증과 위탁판매업 신고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부터 하는 것이 좋겠으나 이번에 다시 공부해 보니 결국 위탁 판매만으로 '월 천만 원 달성'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why?내가 소싱하는 곳의 업체들에서도 셀러들에게 제공하는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위탁판매 물건을 판매하면서 품절도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수익화 성공하신 분들의 사례를 분석해 보니 위탁판매로 스타트 했지만 사입과 oem 제조로 브랜딩 하신 분들이 대다수임을 알게 되었어요.​업체들의 변화 그리고 그 뒷모습설명을 듣고 알면 알수록 셀러들을 위한 예쁜 포장들. 결국은 쿠팡이나 마케팅 업체의 수익화를 위해 나는 도와주는 구조인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어딜 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위탁판매 이루시는 분들이 존재하고 그분들을 보면서 '그래, 나도 할 수 있겠다.'하면서 도전할 수도 있겠지만 인생 2 막을 준비하는 나에게 있어 시간은 금이고 결국 혼자서도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 것이 아니라면 잘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더라고요.​예를 들면, A 마케팅 회사는 사입할 자금을 셀러가 대주면 65일 후 재고가 남아도 원금과 15%의 수익금을 주는 구조에 위탁판매 마케팅 교육도 해준다고 해서 살짝 망설였어요. 하지만, 추후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부분이 저와는 맞지 않는 듯해서 접었답니다.​쿠팡 그로스쿠팡의 윙, 그로스 등 알아보면 볼수록 마지막엔 사입과 브랜딩 그리고 마케팅이 모두 연결된 것이고 ai가 상품평 분석, 상세페이지 제작도 어느 정도 가능하며 제일 중요한 소싱 할 수 있는 안목이 필수인데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해결될 위탁판매 영역이 아니고 꾸준한 경험과 시간이 걸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그래서 그대는?이어령 선생님의 말씀대로 빠르게 달리는 말을 인간이 이길 수는 없고 그 말에 올라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디지로그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빠르게 준비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인간은 말의 등에 올라타 말의 방향과 힘을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라는 책 속 문장들로 생각이 정리되었어요.​끊임없이 팔릴 수 밖에 없는 위탁판매 물건을 소싱해서 아이템을 발굴 후 상품등록을 하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니 나와는 결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나다움'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인생 2막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며김종원 작가님의 '내일'이 이끄는 삶이 아닌 '내 일'을 이끄는 삶을 위해돈을 쫓아가기보다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고 싶은 요즘. ​주식으로도 수익실현 가능하겠지만'허무함'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맴돌듯. 그래서 위탁판매 알아본 위탁판매 및 해외구매대행은 조금 더 천천히 알아보는 걸로 해야겠어요. ​내일부터 2024년 딱 90일 남게 되지요.​올 한 해를 보내면서는 '뿌듯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농밀한 하루하루로 채워야겠습니다. 꼭 이루고 싶은 목록 정리하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by. 내가 나의 가능성이다. 라라풍 '내일'이 이끄는 삶이 아닌, '내 일'이 이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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