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한중물류 대행 서비스의 역할, 업체 선택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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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ispin 작성일2025-02-18 14:36 조회7회 댓글0건본문
한중항로/ 한중물류 한중해운회담 내달 열려…항로개방 논의* 물동량 성장세·운임 보합세 유지- 5년 만에 한중 해운회담이 열릴 예정이어서 회담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중국 칭다오에서 해운회담을 개최할 예정- 2019년 7월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26차 회담 한중물류 이후 5년 만 - 올해 해운회담에선 컨테이너선 항로 개방과 한중 카페리선 선령 제한 완화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 5년 전 회의에서 한중 양국은 기존 컨테이너선 항로에 선박을 추가 투입하는 사안은 화물적재율(소석률)을 기준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하고 ‘세부 기준’을 차기 회담에서 결정하기로 한중물류 했음-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해운회담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구체적인 소석률 기준 등을 아직까지 확정 짓지 못한 상 태- 우리나라는 한중항로 채산성이 매우 열악한 점을 고려해 신규 항로 개설 후유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석률 기준을 최대한 높게 설정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한중물류 밖에 30년으로 정한 한중 카페리선 선령 제한 문제도 의제로 상정될 것으로 보임 - 지난 회담에서 한중 양국은 선령 30년에 도달한 카페리선은 한중항로에서 퇴출하는 데 합의한 바 있음- 이에 따라 진천국제객화항운의 ;호가 지난 2020년 인도에서 폐선됐음- 하지만 카페리선사들은 30년 선령에 도달하는 한중물류 선박들이 늘어남에 따라 선령 규제를 완화해 주길 바라고 있음- 선령 제한이 조만간 도래하는 선박은 진인해운의 ;(1997년 2 월) 등 5척- 하지만 중국 정부가 선박 안전 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선령 제한 완화 논의가 선사들의 바람대로 전향적으로 협의될지는 미지수 - 한중물류 한중항로 시황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음- 물동량은 소폭 성장했음-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한중 양국을 오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9만200TEU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의 27만7500TEU에서 4.6% 성장했음- 수출화물은 3% 늘어난 9만4100TEU, 수입화물은 4% 늘어난 17만7200TEU, 원양선사가 고객인 피더화물은 16% 늘어난 1만8800TEU를 한중물류 각각 기록했음 - 한중항로 물동량은 올해 들어 2월을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성장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음- 다만 주요 수출 화물인 합성수지(레진) 화물은 감소세를 보였음-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레진 물동량은 38만t으로, 지난해 같은 달 39만t에서 3% 감소했음- 수출 운임은 한중물류 강보합세를 띠었음- 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8월 평균 부산발 중국행 수출항로 운임(KCCI)은 한 달 전에서 소폭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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