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강릉 맛집 카페 - 주문진항샵20, 동화가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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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i 작성일2024-10-01 23:57 조회158회 댓글0건본문
한국 강릉카페 카페 브랜드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테라로사 입니다. 테라로사는 강원도, 그 중에서도 강릉이 낳은 최고의 스타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서울에도 많은 곳에 들어와있기도 하면서, 테라로사가 들어가있는 입지들이나 인테리어 하나는 어딜 가든 전부 끝내주기 때문에 실패할 수가 없습니다.스타벅스의 장점 중 하나로 최고의 입지를 찾아낸다는 점이 있는데요, 양산형 커피 브랜드에서는 스타벅스가, 강릉카페 조금 더 팬시한 커피 브랜드에서는 국산 브랜드인 테라로사가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강원/강릉] 사천해변 / 순포해변바닷가 옆 소나무숲의 작은 평화강릉 카페 ;북강릉IC 강릉/사천 방면대구 가족들은 먼저 전날부터 와있었고, 저랑 아내만 서울에서 따로 출발해서 이른 아침으로 짬뽕순두부 한 그릇 땡기고 조용하게 커피의 여유를 즐기러 갔습니다.사천해변과 순포해변 사이,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강릉카페 숲 속에 멋들어지게 지은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테라로사 사천점 입니다.카페 바로 앞에 공터가 있는데요, 자유롭게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됩니다.안에서 바라봐도 뷰 하나는 죽입니다.바로 밖 소나무숲이 보이고, 그리고 조금 더 너머로는 강릉 바다가 보입니다. @ 메뉴사실 뭐 메뉴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그때그때 드립 종류가 일부 바뀌는 것들이 있습니다.테라로사에 오면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강릉카페 아메리카노보다는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셔보곤 합니다. 맨날 회사에서 구수한 원두 베이스로 아메리카노를 찾아 마시는데 이렇게라도 턱별한 커피들을 마셔야 돈과 시간이 안 아깝다는 생각입니다.이건 뭐 다 똑같아요.커피를 받아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바로 앞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기가 막히게 저희가 들어가자마자 그 테이블들만 만석이 됐습니다. 아직 9월 중순임에도 많이 덥지만 이 날은 강릉카페 날씨가 그리 덥지는 않아서 그늘만 찾으면 바깥에 앉기도 완벽했던 날이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저는 #피지서머블렌드아내는 #온두라스마리앤모이빵은 아내의 최애인 #얼그레이파운드진짜 날씨가 좋았습니다.카페 오른편에는 넓은 잔디밭도 있긴 한데요,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닌 것 같았고 그냥 관상용인 것 같습니다. 평소 역삼동 콘크리트 정글에서 회색 톤만 보다가 방해하는 건물 하나 없이 탁 트인 강릉카페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원했던 파라솔 아래 자리들이 하나씩 비기 시작해서 자리를 급하게 옮겨왔는데요, 아내 사진을 찍어주는데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맨날 제가 배경 상관없이 피사체만 큼직하게 찍는다고 불만이 많습니다.그러면서 이렇게 찍으면 뭐가 나은것 같냐며 사진을 두 장 찍어서 보여줬는데요하나는 멀리서,하나는 가까이서.난 둘 다 괜찮은데? 하며 우겼더니 아내가 어이없다는 강릉카페 표정으로 쳐다봤습니다.그네..?한번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진짜... 너무 불쌍해...완벽했던 아내와의 데이트를 뒤로하고 가족들과 합류했습니다.밀리는거 피해서 새벽에 출발하면 한 3시간 정도 안으로는 강릉쪽에 도착하는데, 똑같이 먼건 마찬가진데 왜 강원도는 늘 가깝다는 생각도 들고 자주 놀러오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들까요?이번 여름에는 더위를 즐길만큼 즐겼으니 추워지면 겨울을 즐기로 여기로 또 와야할 것 같습니다.아, 이 카페의 유일한 강릉카페 단점은 화장실. 찾는 고객들 대비해서 화장실 Capa가 너무 부족합니다. 줄서서 카페 음료 주문을 하게 되는만큼 화장실에도 계속 줄이 늘어져 있습니다. 증설 고민을 조금 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순포안길 6주소)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순포안길 6영업시간) 09:00~21:00 * 주차는 바로 앞 공터에#강원도카페 #강릉카페 #사천해변카페 #순포해변카페 #사천해수욕장카페 #순포해수욕장카페 #경포대카페 #테라로사 #테라로사사천점 강릉카페 #tera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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