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중국이우시장 블로그 글을 쓰네요...쓸데없이 바쁘기만하고 산에는 가지도 못하고 간만에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야겠다.​상해에 열린 생활용품 박람회, 올해가 117회라는데 중국에서는 일상용품이라 부르더군요.날씨은 숨이 중국이우시장 턱턱 막힐정도로 정말 덥습니다. 거기에 전시장은 왜케 넓은지... ㅜ,ㅜ전시장 전체 면적이 대충 킨텍스, 코엑스, 벡스코 등등 우리나라 전국에 있는 국제전시장을 중국이우시장 합친것 보다 크다고 합니다. ​사람도 많고 상품도 많고... 이틀을 있었는데 진이 빠지더군요.상해박람회 일정이 끝나고 광저우 근처에 있는 이우시장으로 이동합니다.새로운 경험이라고 중국이우시장 상해에서 이우까지는 고속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상해 홍차오역에서 이우까지는 2시간이 좀 않걸린거 같은데 버스로 이동하면 5시간 거리랍니다.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여기도 사람이 정말 중국이우시장 많네요.​이우시장. 1기에서 5기까지 다섯개 구역으로 나눠지는데 정말 큽니다.대충 청계천1가~청계천8가까지 크기로 동대문 평화시장이 있다고 보면 되는데우리나라 시장,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에서 파는 생활잡화, 중국이우시장 장난감, 주방, 청소, 공구 등등의 절반이상은 이곳을 거쳤을지도 모릅니다.아... 여기서 잠깐!이우시장은 TV에도 많이 소개되었는데 예를들어 국내에서 20,000원에 판매하는 장난감이 이우시장에서는 중국이우시장 2000원에 판다라고 하는데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우시장에서는 그가격에 살 수 없지요. 이우시장의 가격은 도매가격으로 상당한 MOQ로만 살 수가 있답니다.일정을 마치고 중국이우시장 항저우공항으로 이동하는데 기념으로 중국 고속도로 휴게소도 들려봅니다.그리고 중국은 정말 덥네요... 7월초에 다녀왔는데 기온이 39.5도라고...(39.5도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이상 소개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