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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ndie 작성일2024-09-24 21:11 조회184회 댓글0건본문
1차 부산고구려$ 개천[진화] : 하늘의 문이 열려서 인간이 지구촌에 탄생한 것, 힘의 논리가 지배2차 천지개벽[성장] : 2013년도부터 후천시대, 정법 출현, 법으로 이끌 것이다. 3차 원시반본[마무리] : 신계 우주에서 후손이 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한다. [천공 정법]13419강 이 시대 개천절의 의미(2_2)00:02추가 질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천절 법문 처음에 하늘의 문이 열려서 인간이 지구촌에 탄생한 곳이 1차 개천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2차 개천도 있을지 스승님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옆으로 가니까 답이 안 나왔네 정법이 출현하는 우리가 2013년도에 개천을 2차 개천을 연 겁니다. 1차가 있고 2차가 있고 3차가 있는 겁니다. 그게 완성이라고 하는 건데 1차에는 진화를 열 때 우리 진화기가 끝날 때 정리를 하면서 가서 2차를 열 때 성장을 했다. 00:51요때 정리를 할 때 정법이 출현했으므로 법이 없는 개천은 없느니라 2013년도부터는 후천시대를 열기 위해서 법이 도래했고 그 앞에 많은 이 사람의 법문을 했지만, 근본의 법이 열린 거는 2013년도부터 후천시대가 열리는 그때가 개천이요 인제부터 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인류 사회를 이끌어갈 것이며 후배들이 또 인류를 이끌어 갈 것이며 그 다음 후손들이 인류를 이끌 것입니다. 01:49이 법이 세상에 나올 때 개천을 하는 것이지. 하늘의 문이 열렸다라고 하기보단 이 천지개벽을 한 거죠. 이것이 우리가 빅뱅은 엄청난 사고를 일으켜서 이 지상을 흔들어 놓은 그때까지 우리가 혼란 속에서 전부 다 살아온 겁니다. 개천은 법을 갖고 세상을 열어갈 때 그걸 바른 개천이라고 하는 겁니다. 2013년도부터 정법시대가 열렸고 힘의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세상은 법으로 이끌 것이고. 힘은 방편으로 쓰는 것이라 그것을 개천이라고 합니다. 02:51이 사람이 백두산 천지에서 개천을 열었고 아무도 동참해 주지 않을 때 외롭게 천지에서 하늘의 개천을 연 사람이고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일깨워 인류를 맑히는데 초석을 놓도록 해달라 백두산 천지에서 꽝꽝 얼은 백두원천지 복판에서 하늘의 개천을 연 겁니다. 03:26누가 아무도 안 알아줄 때 거러지가 세상에 나왔을 때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가 세상을 살펴서 하늘의 개천을 열고 지금 활동하는데도 아무도 모르고 있는 우리 정법 가족들은 압니다. 이 법이 인류에 퍼질 것이고. 이 세상을 열어갈 테니까. 이제 시간을 두고 보면 볼수록 이 법이 얼마나 소중한가 알게 돼 가 있습니다. 법이 없으면 개천이 안 되고 법이 개천입니다. 04:17우린 벌써 개천이 열려가 있고 우리 개천의 주역이 되는 사람들이 베이비부머들이고 이 사람들이 베이비부머들이 2013년도에 어떻게 된 것인가? 조금을 알면 모든 베이비부머들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지천명이 되는 부산고구려$ 때 어른이 되는 때 이 베이비부머들을 다 키웠으니까 하늘의 문이 열리고 이 땅에 법이 내릴 것이니 이 법을 수호할지니라 그때 천부경을 하늘에 읇고 이 민족의 살아가야 될 삼 시를 거기서 읇어서 내려온 겁니다. 05:15이것이 민족의 대서사시 여인의 길 홍익 인간의 훈시 요 삼경을 내린 겁니다. 앞으로 정법 시대에 들어가서 천부경을 찾고 그다음에 우리 삼 시를 찾아서 우리는 이걸 전부 다 흡수를 해 가지고 앞으로 세상을 풀어나가는데 민족의 대서사시와 여인의 길 여인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던 홍익인간 훈시 요것까지 정독을 해 보십시오. 그런데 2차 개천까지 말씀 주셨습니다. 스승님 3차 개천까지 한말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06:11신으로 가서 한다. 신계에서 하는 거죠. 인간계에서는 70프로 2차까지 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일생을 마치고 나면 신으로 돌아갑니다. 두 번 다시 육신에 오는 영혼이 되지 않는 신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신계에서 모든 일을 마무리합니다. 여기에서는 우리가 시작하기 위해서 개천을 여는 것이지. 개천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마무리를 하고 전부 다 신계로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는 3차 개천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삼차 개천은 원시반본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 법칙을 지금 이 땅에 내려주고 있는 것이고. 07:05어 이 홍익 인간들이 이 원시 반본을 하기 위해서 우주에서 또 신계에서 우리가 자리를 마련해서 우리 후손들이 전부 다 올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됩니다. 이 작업이 시작되고 이 공부를 나눌 것입니다. 이 공부를 나누기 시작을 할 때 모든 이 사회에서 우리가 소질을 가지고 문화를 만들어서 인류가 전부 다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갈 천상 우주가 얼마나 궁금하지 않아요. 이거 다 풀어줄 것이니까. 07:48고런 걸 가지고 풀어주면 이걸 갖고 작품을 만들어서 인류의 문화가 새로운 문화가 생산되는 우리 인간이 다 살고 나면 어디로 가는지 근본을 찾아서 전부 다 풀어주는 이걸 갖고 문화를 만들고 우리는 갈 준비를 하면서 이 사회 마무리를 하는 지구촌은 임시로 만들어진 것이지. 영원히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신들이 전부 다 해탈을 해서 영혼들이 전부 다 우주로 돌아갈 때 이 우주는 파괴가 됩니다. 08:33이 우주는 파괴가 그때 바로 되지 않더라도 생명을 다했고 신들이 전부 다 해탈하고 감으로써 요런인간이 사는 이 신계에서 사는 우리가 발전을 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거는 끝납니다. 대한민국이 지금부터 30년 동안에 인류를 이끌 수 있는 길을 다 열어갈 것이고. 30년이 지나면 인류의 최고지도자 길을 열어놓고 운행을 할 것이고. 우리가 경제적적인 부산고구려$ 수입도 인류에서 최고로 1위로 올라설 것이고. 그게 2050년입니다. 우리가 36년 마지막 공사를 지금 하는 것이죠. 09:312050년이 되면 대한민국이 인류를 이끌고 인류의 최고 경제를 움직일 것입니다. 인류의 지도자로 등극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 5천 년 동안 희생을 하면서 오늘날까지 왔으니 지금까지 우리가 노력한 건 70% 온 것이고. 우리가 100년 안팎으로 살면서 마무리를 하고 우리가 떠나게 되어 있는 지도자들 홍익 인간 지도자들은 100년 안팎으로 살 것이니 이 사람들이 이 사회를 전부 다 길을 다 열어놓고 떠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베이비부머들이 하지 못한 일을 전부 다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이 길을 열어갈 테니까. 10:30베이비부머들은 실업자가 아닙니다. 베이비부머들은 인류의 연구원들이지 X세대도 실업자가 아니에요. 연구원들이다. 10:44이게 누구누구냐 베이비부머 용띠부터 토끼띠까지 12년 이 사람들이 1차 최고의 연구원들이고 2차로 용띠부터 12년 이 X세대들이 2차적인 연구원으로서 같이 활동을 해가지고 이 세상에 길을 열어주는 우린 노동자도 없고 어디 직원이 아니에요. 우리가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한테 줬을 뿐이지 인류연구소 대한민국 우리가 바르게 틀어놔야 되고 이제 그 작업이 들어갈 테니까. 같이 노력하면 됩니다. 예 민족의 대서사시 천지(天地)여하늘이여거룩하여라거룩하여라 천지(天地) 우러러대자연 하나 어우러진 민족이여 태고 천고의 나라이슬 밟고 별빛 밟고그 태초 두레 세상 빛으로도와 덕을 이룬 백성이여 해 돋는 땅동으로 동으로 온 세상태양의 빛흰 빛을 섬기며 살아 온 백성이여 너의 이름은천손이었노라천지(天地)의 자식이었노라 저 거대한히말라야산맥 넘고곤륜산맥도 넘어절망과 시련 속에 피어난윤회의 꽃새벽어둠 찢고찬란한 아침 해로 솟는구나 만겁의 목숨 바쳐겨우 얻어진 만겁 뒤의 한 목숨인 것을 천손의 목숨 하나 얼마나 많은죽음과 죽음이 이룬 찰나이더냐 아-거역할 수 없는 대천명 안고장엄한 광명의 진리로억겁의 시간을 깨운다 찬란한 아침 햇빛에금빛 날개로 나는 새여 천손이어라천손이어라 저 만년의 별빛 어디 갔느냐저 만년의 눈빛 어디 갔느냐 몇 천 년슬픔 죽이고기쁨도 죽이고울음도 웃음도죽여 버린 욕된 세월 천지(天地)의 죄인이었노라인류의 죄인이었노라민족의 죄인이었노라 옛날 옛적숙신 이래예맥 이래부여고구려발해고려조선의 비겁한 역사로 비롯된36년의 굴욕이었노라 50여년 허리 잘린썩은 역사빼앗긴 역사한의 역사여우리의 울음마저도 죄이구나 죽은 넋으로도 다 할 수 없는천둥벌거숭이로 살아 온 백성아산천초목의 손가락질 받는부끄러움은 어찌할 것이며 외침과 전쟁폭정과 반란악질과 굶주림으로 죽어간 한에 가득 찬이 비극의 어둠은 또 어찌하려 하는가 삼천리 이 작은 반도에원귀들의 아우성과 통곡이 흐르건만몸서리로 진노하는넋서리로 진노하는그 절규와 원한 안고 천지(天地) 지엄한 바다만물의 어머니 앞에 엎드린백성 그 누구던가 백두 큰 산 봉우리에 올라서서피눈물로 울었던백성 그 누구였던가큰 세상 부여안고 살아가라 했건만겨레와 세상을 위하여진리를 위하여 부산고구려$ 살아가라 했건만 천년 십승지좋은 혈 찾고좋은 터 찾아조상뼈 눕히고자식 안택 시켰거늘어찌 이 나라 이 백성집집마다 이 모양 이 꼴이더냐 천년 눈빛 흐리고천년 기상 흩어져천 번이나 짓밟히고 닫혀버린역사를 깨우치지 못하는구나 천손이여 너,이 땅이 어디인지 알고 왔으련만너,이 민족이 땅의 기쁨은 진정 온 세상이한 덩어리 되는 기쁨이어야 하건만 너,만고풍상 다 맞고도피울음으로 울어야 할 기쁨이어야 하건만 천지(天地) 근본을 버리고하늘에 빌고땅에 빌면서비나리로 살아온 백성이구나 도를 버리고덕을 갖추지 못한 백성그래서 헐벗고 짓밟히며 살아 온 백성나라가 기울어야비로소 임자 되는 백성 되어만 리 황진 속에 서 있구나 그러나 질긴 백성이구나진리를 불태울 백성이구나하늘 아래온 인류 다스려 갈 백성이구나 귀한지고숭엄한지고 인류를 위하여알몸으로 죄를 태워라우주를 위하여온몸으로 업을 태워라 천손이여 천지(天地) 근본을 찾아뼈를 깎아 이룬만고의 법을 안고요하 벌판을 달려라바다 건너 아득한인류의 꿈을 불러라 저 푸른 하늘그냥 하늘이 아니구나인류의 몸뚱이 찢겨진능지처참의 아픔이구나몇 천 년 쏟아내지 못한한의 눈물이구나 천손의무능과 회한을 다 바쳐통곡을 등에 지고 온 세월저 푸른 하늘에무엇이 있어 우리를 미치게 했는가칠천만 한겨레의절절한 한이 있고지구 곳곳마다꽉 찬 인류의 통곡이 있었구나 저 푸른 하늘의 슬픔을 보라삼라만상의 골수를 빨아 먹고인류의 꿈을 산산이 부셔 버린우리에 대한 분노에 찬 응징이구나 저 검푸른 파도의 분노를 보라너무나도 오랜 세월 건달로 살아 온백의민족에 대한땅의 추방이구나 천년을 다시 시작하는천년을 새로 시작하는 민족의뜨거운 피와 숨결은 등에 지고간절한온 인류의 열망은 가슴에 안고 가거라 우렁찬 천지(天池)열여섯 봉우리에목숨 찢어 걸고 가거라확신을 가지고 가거라백두 천지(天池)에 두 발 디디고한 덩어리 붉은 넋으로 일어서거라이제야 비로소천지(天地)의 자식이구나천손의 이름과 함께까마득한 그 영광이여파도쳐 오라온 세상 바다 뒤집어용트림으로 치솟아 올라라 억조창생 위한만고의 법을 안고 가거라하늘을 우러러 울부짖어라이 땅에정의가 개선하는 그 날까지내 죽음네 죽음으로 다 하겠노라고진리를 위하여한 목숨 바치겠노라고 천손이여진리가 춤추어야 할이 지상에저 오만한 빌딩밖에 세우지 못하는가그것은 우리의 죽음이다 이 세상 만물지중사람이 으뜸이거늘한 찰나의목숨도 지존이거늘어둠을 만들어가는저 눈빛도 거룩하구나새벽을 열어가는저 손길도 거룩하구나 여기,하늘과 바다가 한 몸으로 부둥켜안고불타는 땅 있어삼라만상의 정수리다인류의 태초요근본이다천지(天地)의 자식들아이제야 억조 억만 이슬로하나가 되는구나 천지(天地)의 우렁찬그 기상과 지혜로동서남북 문을 열어자자손손 젖먹이고 키워 내어사람세상 이루어라 바다만한 가슴으로만경창파로 달려가라온 인류의 어둠 속에진리의 횃불 세상 이루어라우리 겨레 한 덩어리 되어온 세상 이루어라 天 空 여인의 길 천지天地여하늘이여거룩하여라거룩하여라 천지天地 우러러대자연 하나 어우러진 민족이여 태고 천고의 나라이슬 밟고 별빛 밟고그 태초 두레 세상 빛으로도와 덕을 이룬 백성이여 해 돋는 땅동으로 동으로 온 세상태양의 빛흰 빛 섬기며 살아 온 백성이여너의 이름은천손이었노라천지天地의 자식이었노라 인류의시작과 죽음이 처음부터 하나인 곳삼천리 이 부산고구려$ 땅에 천지天地 음양의 무궁 조화로 빚어낸우주 천지天地최고 최상의 지존으로 존귀한 너 천의 혈 이어천지天地 우주 잉태하여인류의 어머니로 숭고한 너 저 넓고 넓은 대자연의진리를 등에 업고천지天地 근본을머리에 이고 온 거룩한 너 당신은 누구인가당신은 누구인가인류의 끝없는 희망을 잉태한지상의 어느 여인보다현숙하고 아름다운 이 땅의 여인이어라 푸른 울음으로 가득 찬 이 땅에그 어떤 종교도그 어떤 교리도욕망도 거부한 채천지天地 근본 지켜온 어머니여라 천손의비겁한 몸짓으로거짓된 웃음으로찢겨진 이 땅의 운명 위해 천의 순결 바쳐온 여인이여억센 기상 키워 낸 여인이여붉은 절개 꽃 피워낸 여인이여 북두칠성 사랑하고만승천자 키워 낸마고의 화신이여 당신은 진정 큰 사람이구나당신은 정녕 큰 사람이구나 백두 큰 산이 베푼 땅천지天池의 눈물로만년 세월 적셔온 이 땅에너는 무엇으로 왔는가 천 갈래 만 갈래강하산천 한 뿌리인온 인류의 고향삼천리 이 땅에 세계 큰 집장손가 며느리 되었구나그 이름도 거룩하여천손이라 하였노라 세계일가 만유형제대도천하로 인도할대천명 안고광활한 민족의역사의 벌판 달리고억조창생의 산맥을 넘어 온마고의 딸이어라 여기가 어디던가한 번 죽어서 올 수 없는 곳백두 큰 산 아래골고루 조화로운 땅수천 번 수백 번 죽어서 온 땅이다 만년 세월양반상놈 남녀노소하나 되어 일구어 온 땅이구나선조들의욕된 세월 묻어 이룬 무덤이구나 천지天地 근본의진리를 꽃 피워야 할 이 땅에뿌리의 근본을 저버리고 어둠을 낳아버린그대는 정녕 누구인가 억천만겁의 윤회의절망과 시련을 이기고이 땅에 선그대는 누구란 말이냐 온 인류의 어머니요이 지상에최고의 현숙한 지성이어야 할이 땅의 여인이여 장엄한천지天地 근본의 도를 찾아 만승천자 키워 내고가정의 화목 이루어사회와 국가의 근본을 마련하여인류를 키워 내는 것이 우주의 본원이요이 땅을 살아야 하는여인의 근본이요숙명임을 몰랐더란 말이냐 동정음양으로우주 만물을 움직이는 것이천이라면그 정기 이어받아 키워 내는 것이 땅이 아니던가 인류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은남자일지나그 큰 가슴 포용하고 감싸 안아억조창생의 세상 이루는 것이여자 아니던가 하나라 걸왕을 불태우고 간 말희도은나라 주왕을 치마폭에 묻어 버린 달기도주나라 유왕을 탄식하게 만들었던 포사도당 현종 총애 받아한 시절 풍미했던 양귀비도영웅호걸 품어 안은 어머니 아니었던가 금지옥엽천지天地의 딸들이여지체 높은이 땅의 여인이여어찌 그에 비할 손가 대천명 이어나갈 어진 천자 앞에우주 천하영웅호걸 모두 다 부복하니만승천자 어머니 아니런가대자연의 어머니 아니런가 순결한 품성으로현숙한 어머니 되어맑은 지혜와 사랑으로관음 되고 지장 되어하늘같은 남편 제웅으로 키워 내고사랑하는 자식백두산 상상봉의내일로 키워라 절개로 붉게 타는이 땅에 사무친 뼈를 박고민족과 인류 위한동량으로 키워 낼 때만중생의 어머니요만승천자 어머니로존경받고 존귀하련만 도와 덕을 저버린 채수천 년 세월서천축 향하여 엎드려 절을 하고남송의 주자 따위에게 날마다몸과 마음 바쳐가며알량한 지식에 눈멀고인간 욕화에 눈멀어 깨어나지 못하니마디마디 들쑤시는역사의 아픔인들 알겠는가내조인들 알겠는가본분인들 알겠는가 부산고구려$ 민족의 꿈을 먹고수천 년 이어온 겨레의 이름으로꽃 같은 생애 부여안고 가야 할여인이여 대천명 사명 주어칠천년 동안 불러온님들의 이름으로 함께 한천지天地 근본의 도를 찾아온 세상 기쁨인 하늘같은 내 낭군 등에 업고민족과 인류 위한관음 같은큰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내조이련만순결한 마음으로 집안 화목 지켜 내고금이야옥이야귀한 자식 굳센 의지 붉은 절개로우국지사 만고충신으로인류의 내일로 키워 냄이여인의 본분이련만 천부 진리 파묻어 버린 세월한 맺힌 가슴 안고삼천리 황톳길쑥부쟁이로 겉보리로 살았구나 천지天地의 딸들이여너희가 누리는 풍요가 무엇이더냐 백성들의 피와 땀이구나삼라만상의 골수구나한에 사무친 도라지꽃의 절규요통곡임을 아는가서글프고 배고파 처마 밑에 누워 울어야 했던천지天地 잃은 자식들의 눈물임을 아는가 대천명의 그 소명을인간 욕화로 물들이며 살아가는 것이인류의 어머니로만승천자의 어머니로 간택된이 땅의 여인들이 할 짓이란 말이더냐 여인이여 공맹의 뜻이 그러하였던가삼강의 부위부강으로 떠밀리고그것도 부족하여 오륜을 만들어천존지비 건곤지위를 떠들고 있는위정자들 앞에서는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여필종부에 이름조차 잃어버리고당골네 부포 댁으로 불려야 하는사고무친의 운명이여 삼종지도에칠거지악부유칠거의 굴레를 쓰고금수 같은 남편에겐잠자리 부산떨며 욕망 충족 시켜주고살을 섞어 자식 낳았으나부부가 유별하여밥상조차 같이 못하고 자리에서조차 밀려나야 하는불쌍한 여인이여 벙어리 3년귀머거리 3년소경 3년고초당초 시집살이 한 맺힌 원한 안고산후병에 골병 안고권리를 갖고 있으나 행하지 못하고의무를 갖고 있으되 의무조차 다하지 못하는천하에 몹쓸 창기 잡년이었던가 주리 틀어 발가벗겨 사대문에 매어단들무슨 할 말 있겠는가천지天地의 자식으로인류와 민족의 어머니로서본분과 도리를 저버린만고의 죄인임을 아는가 부끄러워라한심하여라모두가 인과응보요자업자득이로구나 불쌍한 여인이여가엾은 여인이여 천지天地 근본을 버렸기에천형 안고 살아야 했던치욕으로 얼룩진 못난 과오를언제까지 칭칭 동여매고 가려 하는가 모욕과 설움의 강을 건너천형의 세월부여안고 깡그리 불타올라라너의 질긴 숨결로인습과 관념의골수를 빨아먹어라그리고 떠나자 누가 이 땅을 썩었다 하는가누가 이 땅에 두려움이 있다 하는가맑은 지혜와순결로 지켜온붉은 절개와따뜻한 너의 가슴이 있기에이 땅은 썩지 않았노라 밟히고 꺾이면서도참된 진리와사랑 찾아 불길을 헤치고가시밭길 돌무덤도 헤치고바위산 뚫고 온억척 의지와 기상이 있기에두렵지 않구나 이제 우리 깨어나자 우리가 배운사서삼경 삼강오륜 다 토해 내어천지天池 물에 버리고천지天地 근본 잃어버린오욕의 세월도 버리고춤추며 살아나는 천손의 양심 안고 달려가자 이제저 하늘은 우리 것이다저 산도 저 푸른 강도 우리 것이다저 억센 천지天池의 기상도눈보라를 가르는 저 큰 웃음소리도저 따뜻한 숨결도 우리 것이다 언제까지 돌아서서 통한의 눈물만 흘리려는가언제까지 돌아서서 가슴만 떨고 있으려는가 가슴을 열어라그리고 웃어라 천지天地 근본을 버리고엄청난 모순으로 살아 온천손의 이 비극의역사를 이 땅에 적을 수 없구나 아 -이제 이 땅의 역사에도일망무제의 해일이 밀려와야겠구나저 푸른 바다에 미쳐 버린이 땅의 역사를천지天地의 근본을 써야 할이 땅의 여인들이여보라이 막된 세상을어찌 하늘인들 노하지 않을 수 없으며땅인들 미치지 않고 견디겠는가욕화로 팔아 부산고구려$ 버린천손의 혼을 찾아 잠들어 버린이 땅을 흔들어 깨워라 땅 잃고 쫓겨 온 늙은 지아비 앞세우고날품 팔고 지쳐 누운 자식 잡아끌고큰 세상 부여안고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기우는 나라 백성품어 안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천손의 이 기구한 세월을힘차게 일으켜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천지天地 우주 일 아니겠는가죽어 가는 나랏일 아니겠는가천지天地 백성 타고난 그 뜻이 아니겠는가 북극성 아래천손의 지어미 되어천만년 영검으로 빛나는북두칠성 흰 머리에 이고백두 천지天池지엄한 바다에 빌고 빈 여인이여 나라의 씨민족의 씨인류의 씨 뿌려만승천자 키워 내고 이제야 비로소천지天地 칠성님 전 찢겨지고 얼어 터진내 한 몸 비추는구나 장하구나거룩하구나 달빛 아래돌이 되어 울고죽어 흙으로 울고 또 다시 죽어 태어나 울어야 했던애오라지 슬픔마저천지天池의 거친 칼바람 성난 비 맞고파란곡절로 피었구나일편단심으로 피었구나 민족의 극한 가슴에핏빛 아픔으로 핀 꽃이여천지天地 아래 참되구나정숙하구나 뿌리의 근본을 찾아새 세상 같은 붉은 피 움켜쥐고 열여섯 봉우리에 손톱 찢기며칡넝쿨 부여잡고소리소리 소리쳐인류의 희망을 낳는구나 칼 내려 탯줄 끊고쭉정이 젖통 출렁이며 울던 설움을가슴으로 피 흘리며 애타게 기다려 온수천 년의 어둠을 울어라이 땅의 굳은 계집으로고개 들어 여기에 빌어라내 자식내 남편내 민족 겨레 위해온 인류를 위하여천지天池 아래 복 된 이 터 여기에 빌어라모두가 천지天地의 자식 아니더냐 비록그대의 삶이 슬픔이었을지라도분노로 타는 아픔이었을지라도잃어버린 천지天地 근본 앞에서우리는 살아서도 죽음이었고죽어서도 말이 없어야 했다 천지天地를 버려 버린 우리에게장렬한 낙조의 빛으로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하는천지天地 대자연 앞에 부끄러워야 했다 여인이여천지天地 푸른 물에 고개 숙여우주의 한숨을 삼켜라 그리고천지天池처럼 깊어라천지天池처럼 장엄하여라천지天池처럼 엄숙하여라천지天池처럼 따뜻하여라 천지天地 어버이시여 슬프도록 사랑 가득한여인의 노래 들으소서 영원한 자유를노래하는 이 땅에영원한 자유를갈망하는 이 땅에 천지天地 무궁 조화로비바람 토하소서천지天地 비바람 속으로이 땅의 여인들을 토하소서참되고 정숙한 마고의 몸 안에천지天地 기운 가득 차게 하소서 한 사람의 노래는백 사람의 노래가 되고백 사람의 통곡은만백성의 울음이 될지니 그 노래그 통곡 온 누리에 펴져 나가 온 세상온 인류영광 되게 하소서하나 되게 하소서 天 空민족의 교시(敎示) 겨레여 일어서라 천지근본 잃어버린 피의 날들얼마나 쓰라린 격동의 세월이었던가 만년의 통곡을 등에 지고 온 세월얼마나 참다웠던가 우리의 푸른 삶과 죽음으로 하여금부둥켜안은 이 기쁨 안고환몽과 비운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뿌리의 얼로 돌아가야 할 천시의 때이노라 보라 세계로 이어지는 천손의 함성과 갈채 속에태평양으로 밀려오는 인류의 염원과 희망을우리 모두 두 팔 벌려 맞이해야 하지 않겠는가 천지근본 이 땅에 선 그대로가우리의 사명이기에 인류역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새천년을 맞이하여민족과 인류의 대운을 열어갈공도사상을민족과 인류의 사상으로온 누리에 천명하노니이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덕행을 실천할지어다 그리하여 인류의 뿌리민족이며 지도자민족으로서의주어진 부산고구려$ 소임을 다하여인류평화 이루어내고대우주 원시반본할 수 있도록 하라 이 사상이 곧 개천이요 인류구원사상이요새 시대 새 역사 창조의 초석임을 알지어다 겨레여 온몸으로 일어서라한 덩어리의 붉은 넋으로 두발 디디고 일어서라뛰어난 지혜와 불멸의 사명으로 우주를 품어라진리의 횃불 높이 들어 우주를 밝혀라 만년세월 찢기고 상처받은 우리지만천근같은 숨소리와만근 같은 발걸음 끌어안고인간욕화로 빼앗겼던 참된 사람의 도리인류와 겨레위한 사랑으로 다시 찾을 때까지우리 가야 하노라 우리가 태어난 곳 고향이 아니다우리가 자라난 곳 고향이 아니다 인류겨레 달려오는 이 땅의 역사가인류와 우주위해 온몸을 불태워 쓰러질 곳그곳이 우리의 고향이다 뼈를 깎아 이룬 공도 덕행의 그 빛만이새 생명 태어나는 광명의 빛이요인류역사 바로 세울 희망의 빛이요겨레의 빛만백성의 빛이노라 확신을 가져라희망을 가져라 우리 사랑한 것우리 살아 온 것우리 가슴에 채워지지 않은마지막 하나를 위하여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 마지막 하나를 채워 줄 근본그것은 이광공익의 대의를 행함이요그것이 공도사상이요참된 덕행에 있음을 알지어다 겨레여 기억하라 역사는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이 순간우리가 남겨놓은 자취와 흔적임을민족과 인류위한 우리들의 거룩한 삶이인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정의의 역사 칼날 바로 설 때정의로운 역사가 지켜지고정의의 칼날이 불의의 그 너머에서만유의 공도와 덕행을 뿌리내리게 하리라 진리의 아들딸들이여인류위한 그 삶이 얼마나 참다운가.패배의 눈물과 탄식으로 어찌 인류의 가슴을 태우겠는가 내 존재보다 소중한형제와 이웃을 위한 큰 마음으로민족과 인류위한 큰 사랑과 원대한 꿈으로 영원한 우주 평화와 인류겨레의참된 삶을 기원하는 기도의 깃발 아래 뿌려진공도와 덕행의 진리를천자천손 가장 정결한 두 손으로 받들어인류의 붉은 가슴을 태워라 천지의 근본 안고 새롭게 떠오른천부의 태양을 누가 가릴 수 있겠는가 주저하지 말라환란으로 얼룩진 인류역사의 황폐한 땅 파일구고공도 덕행의 사랑과 상생의 씨 뿌려라 이 땅에서 꽃피어난 도와 덕의 불길이땅에서 바다로바다에서 하늘로 퍼져 나갈 때천부진리 소생하고천자천손 정의의 얼동천을 밝히리라 天 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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