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강아지 어플 ~ 두깡톨맘 인사드려요. 얼마 전 제 동생의 반려견과 첫 만남을 가졌는데 밤톨이가 진짜 너무 못 놀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짠하던지... 자기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무섭다고 도망 다니고 짖는 거 있죠. 반려견 산책을 해주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 강아지 사회성을 길러줬어야 하는 건데 솔직히 그러지 못한 저와 반군의 잘못이에요. 근데 변명을 하자면 갑자기 변한 낑깡이로 인해 그랬던 것도 있고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댕댕이 친구를 만날 일이 드물어요. ​​​이때가 작년 겨울인데 사실 이맘때 친구들을 자주 만났어야 했어요. 그런데 늘 깡이랑만 노니 형아 앞에서는 이렇게 들이대고 덤벼도 가끔 시내 공원에 나가 친구를 만나게 강아지 어플 되면 무섭다고 숨거나 짖고 너무나 소극적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나저나 제 새꾸지만 왜 이렇게 노는 모습이 귀여울까요 ㅎ ​​​애견 놀이터를 데려가도 언제나 아빠 뒤만 졸졸 따라다녀서 결국에는 가는 것도 포기하고 그냥 동네 산책만 하게 되는 제 새꾸들이에요.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고 놀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면 계속 도전을 할 텐데 너무 쫄보가 되어 안아달라고만 하니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아쉬운 건 자주 만날 수 있는 동네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어릴 땐 친구들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갑자기 바뀌어버린 우리 집 장남이에요. 이젠 친구들 있는 공간을 갈 때 이렇게 입마개까지 하는 신세가 되었어요 ㅠ 갑자기 강아지 어플 까칠하게 돌변할까 봐 미리 겁먹고 채워주는 것도 있긴 해요. 전에는 이웃 만남을 가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되면서 더욱 교류가 없다 보니 변했어요. 근데 이번에 보니깐 놀려고 하는 거 보면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해주면 좋아질 것 같아요. 암튼 결론은 현재 깡톨형제 모두 사회성 제로라는요 ㅠ ​​​그래서 이번에 반려견 산책 어플인 퍼피유를 알게 되면서 저희 집 강아지 사회성 기르기 위해 직접 사용해 봤어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한 후 카카오톡 간편 로그인으로 가입을 하면 되어요. 진짜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거 너무 싫어하는데 요건 간단하면서 빠르게 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프로필 입력이랑 강아지 어플 애들 등록까지 마치면 사용할 준비는 끝난 거예요. ​​​그렇다면 퍼피유가 어떤 앱인지 하나하나 보여드려 볼게요. 우선, 커뮤니티 공간이 있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민 상담과 중고거래 등을 할 수 있어요. 자유게시판에서는 다른 댕댕이 친구들의 소소한 일상도 볼 수 있고 귀여운 모습들도 볼 수 있었어요 ㅎ 직접 사용해 보니 귀여운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 앱의 다른 점들도 다 좋지만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퍼피매칭 다시 말해 퍼칭이에요. 동네 댕댕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능으로 내가 사는 주변의 친구들을 매칭 시켜줘요. 저같이 시골에 강아지 어플 살면 반려견 산책할 때 개린이 친구들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퍼피유를 통하면 같은 동네에 없으면 그나마 가장 가까운 옆 동네의 퍼칭 가능한 친구들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너무 좋아요. 채팅으로 친분을 쌓고 같이 산책 약속도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서로 강아지 사회성을 기를 수도 있어요. 또한, 아는 정보 공유도 가능하기에 이래저래 반려인들과 반려견에게 도움이 되어요. ​​​솔직히 워낙 저희가 사는 곳이 촌구석이라 동네는커녕 이 주변은 친구가 없을 거라고 예상했어요. 반려견 산책 어플인 퍼피유로 확인하니 생각보다 많아서 진짜 놀랐어요. 늘 이 주변에는 왜 강아지 친구가 없을까 투덜대곤 했는데... 진즉에 이 앱을 알았다면 벌써 제 강아지 어플 새꾸들에게 절친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나 이렇게 둘이서만 논두렁를 다니는 깡톨형제에게 이젠 친구가 생기겠지요? 늦게라도 밤톨이에게 친구도 생기고 강아지 사회성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 시작했어요 ㅎ ​​​반려견 산책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주변 시설이 어떤 게 있는지도 이 앱에서 확인이 가능해요. 동물별원, 용품점, 숙소, 애견미용, 애견카페, 음식점 등 업종별로도 검색이 가능해서 제가 사용해 보니 원하는 곳을 바로 찾을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깡이와 톨이랑 외출을 할 때 늘 언제나 검색을 한참을 하며 갈 곳을 찾고는 했는데 이제는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래 맨 끝의 더보기로 가면 내 정보 수정은 강아지 어플 물론이며 활동을 하며 모을 수 있는 포인트인 뼈다귀도 확인이 가능해요. 거기에 관심 퍼피나 관심 장소 저장도 여기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모아진 뼈다귀로 뼈다귀몰에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부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에어팟 2를 얻을 수 있어요.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부지런히 활동을 하며 모아야겠어요 ㅎ ​​​또한, 그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에도 참여를 할 수 있어요. SNS 솔직 리뷰, 커뮤니티 출석, 친구 초대, 첫 퍼칭 이벤트까지 있으며 솔직 리뷰를 제외하고 나머지 3가지 이벤트는 뼈다귀를 더욱 모을 수 있는 기회여서 저도 하나씩 참여를 할 생각이에요. ​​​더 자세히 보실 수 있게 동영상으로 강아지 어플 담았어요. 솔직 리뷰 이벤트는 10월 31일 이번 달 말까지이며 아이폰13프로 등 사은품이 진짜 빵빵해요. 퍼칭으로 친구도 사귀고 강아지 사회성도 기르면서 선물까지 받게 된다면 더욱 금상첨화지요! 나의 댕댕이에게 동네 친구를 사귀게 해주고 싶으시다면 대한민국 1등 동네 강아지 어플 얼른 다운 고고하세요 ㅎ ​​​반려견 산책 어플인 퍼피유를 직접 사용해 봤는데 반려 생활에 이래저래 도움이 되어 맘에 들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울 밤톨이를 위해 많이 사용해서 친구도 사귀고 친구와 노는 즐거움을 알아가게 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울 낑깡이도 예전의 프렌들리 한 강쥐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깡톨형제의 반려 생활이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ㅎ 강아지 어플 ​​해피한 저녁 보내시면서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