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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신시대명호: [자사차호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들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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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ndie 작성일2024-06-18 01:09 조회1,0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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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과를 공모전 다닌다면 2학년 말쯤부터 판넬을 만들기 시작한다.누구나 다 해내야 하는 과정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있는 과정이 아니다.​조경설계는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기술사답과 비슷하다.대상지 현황을 파악하고 현황의 문제점에 따라 적절한 계획을 하고배치도를 그리고 다이어그램을 만들고해당 공간에 보편타당한 시설물과 구조물과 포장을 배치해야 한다.그렇게 마스터플랜을 만들고여러 이미지를 만들고 스토리를 공모전 만들어에이제로나 에이원 사이즈의 판넬을 만든다.​판넬을 만들 때는 공식이 있다.심사위원의 입장! 즉 채점위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공식은 간단하다.문서나 판넬을 읽는 위치와 순서를 먼저 파악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을테고위에서 아래로 읽는다.그림이 불안해보이지 않으려면 오른쪽 아래부분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시쥐나 마플이 크고 색감이 어둡다면 오른쪽 아래에 두는 것이 좋다.​2001년 공모전 늘푸른공모전(지금의 환경조경대전) 2회에서 블로그쥔장은 우수상을 수상했었다.팀장으로 작업했었고 총 5명이 함께 했었는데공모전 규정 상 4명까지만 작업을 하게되어 있어 명단에는 누락된 한사람이 있다.(삼안 김중재이사)팀원들 모두 지금은 회사에서 이사나 대표를 맡고 있는데다들 조경바닥에서 근무 중이다.제2회 늘푸른공모전(환경조경대전) 우수상_블로그쥔장그때 당시 공모전주제가 RE!대상지를 팀원들과 함께 찾아다니다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선택하다.가장 교통량이 많으며 공모전 노후화되어 있고 앞으로 개선해야할 공간지금의 모습과 변화된 모습을 컷으로 비교하고 마스터플랜의 전체적인 선은 서로 약속하고 공간을 분할하여 팀원모두 배치도를 그리다.​석사다닐 때 서로 많이 다투기도 하고 사이좋게 지내기도 했는데어릴 때니까 다 그렇듯이지금은 서로 바쁘니 연락도 안하고 살지만 공부할 때는 서로 돕기도 했었다.​판넬을 작성할 때 우상향의 공모전 선을 사용했는데발전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고공간마다 색이 다를테니 알록달록한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하고 싶었다.그래서 만들어진 판넬 색조와 이미지는 위와 같다.(본인이 판넬 작성함)공간설명과 마스터플랜아쉬운 점이 있다면모델링을 했어도 됬었는데경비를 생각해서 안하고 냈다는 점했으면 상을 더 높은 것을 탈 수도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한점공모전통게_환경조경대전이카이브에서 발췌공모전 자료를 찾다보니(구글에서 찾음) 이카이브에 공모전 이런 내용이 있었다.305개 작품이 접수됬었고 그 중 우수상을 수상한 것!그때 학교에서 처음으로 나갔던 공모전이었는데 설계경기에서 우리도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구나를 후배들에게 보여준 것이라아직도 기분좋은 기억으로 갖고 있다.그 후 다음기수에서 환경조경대전 대상도 탔었고 17학번에서 또 대상을 탔었다.​저때가 24살이었는데시작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때지금은 시작하는 것 자체를 공모전 두려워하는 나이가 되어버렸지만그래도 도전하고 있는 중​판넬만들기너무 복잡한 구조를 갖지않아도스토리가 좋으면마스터플랜을 잘 그려냈으면 설계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설계경기는 공모전은 현상설계는 이기려고 하는 게임이다.경험삼아 낸다라는 마음으로 작업하면 이미 진 것승부욕이 있어야 조경바닥에서 버틸 수 있다.​판넬 만드는 프로그램은 포토샾이나 일러스트레이션, 인디자인 등을 사용하고아주 급할 때는 jpg 이미지를 피피티에 공모전 넣거나 캐드에서 출력하기도 한다.제일 출력이 빠른 프로그램은 단연코 캐드!피피티에서 판넬을 만들고 출력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한시간도 더 걸린다.그런 무리수를 두지는 말것!​제목을 잘 뽑고마스터플랜을 잘그려야 당선된다.판넬 구성이야 단순해도 좋고공모전 주제에 맞게 정확한 방향성을 내포하고 있어야 한다.​이기려고 하는 게임이다.3번정도 나갔을 때 상을 탄다.전국 단위 설계경기에서 그대가 상을 공모전 타는 날을 기다리며(탁준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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