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알리·테무 제품에서 발암물질? 알리·테무·쉬인에서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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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lling 작성일2024-05-19 14:04 조회4,317회 댓글0건본문
차이나 알리 테무 쿠팡 커머스중국 이커머스 CJ대한통운과 알리. 테무 한진 그리고 쿠팡요새 앱스토어 상위 다운로드수를 보면알리 익스프레스 앱이 급상승 1위를 찍었습니다.@모바일 인덱스알리 익스프레스 뿐 아니라, 테무, 등중국발 이커머스가 한국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오늘은[중국 이커머스 CJ대한통운과 알리. 테무 한진 그리고 쿠팡]중국발 이커머스의 역습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알아보겠습니다.키워드1_ 한국 쇼핑몰 시장의 주소동대문에서 온라인 플랫폼 입점까지중국발 이커머스가 한국시장에 진입했습니다.기존 한국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동대문에서 출발, 쇼핑몰 등 온라인으로 번졌고,과거 동대문 보세옷을 가져와 쇼핑몰에서 판매하던 방식에서, 지금은 알리 테무 쿠팡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네이버 쇼핑으로의 입점이 이뤄졌죠.그러나 지금은 대표적으로 쿠팡. 네이버 쇼핑.무신사 등 플랫폼 안에서만 놀게 되었습니다.거대한 플랫폼 안에 내 브랜드가 입점하여 수많은 입점 브랜드들과 경쟁구도를 이루었죠.무신사는 MZ 패션"이라는 아이덴티티. 네이버 쇼핑은 모회사의 검색사이트의 장점을 살린 종합쇼핑쿠팡은 거대자본을 바탕으로 물류창고 확보 후, 로켓배송을 무기로.한국의 이커머스는 위3그룹이 잡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지금 한국에 중국발 역습이 시작되고있습니다.키워드2_ 중국발 이커머스의 역습알리 익스프레스. 테무.한국 이커머스 기업이 각자의 장점을 무기로 영역을 알리 테무 쿠팡 확보하고있는데,중국발 이커머스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대표적으로 알리 익스프레스(AliExpress) 테무(Temu). 알리. 테무 등 차이나 커머스는 값싼 가격. 물류창고 확보. 원래 싸지만 최대할인 90%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알리 익스프레스는 해외직구의 불편함이던 배송. 환불. CS등을 해결하기위해 한국시장에 많은 투자를 이루고있죠.특히 눈에 뛰는 점은 물류 강화 입니다.알리 익스프레스는 물류 창고 확보를 위해 중국내에서 뿐 아니라 한국의 CJ대한통운과 협업을 맺고있죠.이는 비단 알리만이 아닌 테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테무는 핀둬둬(PDD홀딩스)의 자회사로 미국을 기반으로 두고있는 중국 온라인 알리 테무 쿠팡 쇼핑몰 입니다.아마존과 웰마트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하는 앱이 되었죠.지난 슈퍼볼 광고에서 30초 길이 광고 4회 송출했죠.슈퍼볼 광고비는 30초당 86억~93억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테무 슈퍼볼 광고이번 광고에서 테무의 대표카피는 Shop like a billionaire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세요.)가성비로 미국시장 전체 앱 순위 1위. 전 세계 8위를 기록하고있습니다.테무가 한국시장에 진출한것은 이제 비밀이 아닌데요.테무는 한진택배와 계약을 체결 후, 알리와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 돈을 쏟아넣고있죠.물론 최고의 가성비로 말이죠.고물가 시대.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한국시장에 알리 테무 쿠팡 가성비로 다가오는데요.이중 가장 긴장하고 있는 기업은 쿠팡이 아닐까 싶습니다.키워드3_ 쿠팡의 대응과 차이나 커머스의 노력최저가만이 좋은게 아니라고!네이버 쇼핑. 무신사 그리고 쿠팡.차이나 커머스가 상륙한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제일 긴장할 기업으로 전 쿠팡을 꼽는데요.무신사는 트렌드라는 장점으로 안전권이라 생각되는데, 네이버 쇼핑과 쿠팡은 다릅니다.오늘은 네이버 쇼핑보다 쿠팡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하는데요.쿠팡의 가장 큰 장점은 로켓배송"그리고 멤버십이죠.쿠팡은 로켓배송+쿠팡 플레이=쿠팡멤버십을 연동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물론 그전에 어마어마한 적자폭을 기록하며 물류 유통망을 만들었죠.게다가 알리 테무 쿠팡 쿠팡맨이라는 자체 물류기사님들이 계십니다.대한민국 전역에 확대되있는 물류망. 로켓배송. 스포츠 컨텐츠를 다루는 OTT쿠팡은 더 이상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고객 서비스를 빠르고 쉬운 쇼핑경험 제공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그렇다고 가격경쟁을 버린건 아닙니다.)알리. 테무. 등 차이나 커머스가 박리다매 전략으로 다가오지만 그건 오히려 네이버 쇼핑에 더 불리할수도 있습니다.간단히 설명하자면 네이버 쇼핑은 판매자들이 입점해 있는 오픈마켓인데,본인 브랜드가 없는곳은 중국에서 물건을 떼와 마진을 붙여 네이버 쇼핑 판매를 하고있죠.그들의 주고객은 가성비를 원하는 알리 테무 쿠팡 분들입니다. 그러나 차이나 커머스가 국내 들어온다면 더 싼 가격인 알리.테무에서 넘어갈테니 말이죠.다시 쿠팡으로 돌아와서 쿠팡은 이제 초저가. 박리다매 전략보다는고객경험에 충실한 가성비가 떨어져도 가심비를 챙기는"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이죠.이와중에 웃고있는 기업은 국내 물류,유통 회사입니다.CJ대한통운. 한진택배는 중국커머스와 손잡고 그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죠.특히 CJ는 쿠팡과의 햇반전쟁으로 햇반을 비롯한 만두 스팸 등 주요 식품을 알리 익스프레스에 유통합니다.즉, CJ는 쿠팡과 척지고 알리와 동맹 맺은거죠.물론 다음달 CJ와 알리 익스프레스의 독점 택배 알리 테무 쿠팡 위탁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차이나커머스로 인해 물류. 유통기업은 함박웃음을.쿠팡. 네이버 쇼핑은 긴장 해야할듯한데요.다만 알리.테무. 등 차이나커머스가 작은 한국시장에서 메기처럼 버티고있는쿠팡과 네이버 쇼핑을 상대로 얼만큼 투자를 할지(노력할지)는 미지수입니다.또한 언제까지 대규모 광고와 값싼 제품을 상대로 버틸지는 모르겠어요.게다가 뷰티. 럭셔리. 신선식품 등은 공산품 위주의 제품은 가성비와는 맞지않습니다.결국 정답은 고객이 직접 자사 플랫폼에서 상품검색-구매로 이어지는 것인데.초저가"라는 무기외 차별점을 가져야할것입니다. [중국 이커머스 CJ대한통운과 알리. 테무 한진 그리고 쿠팡]오늘은 알리 테무 쿠팡 여기까지입니다. 한줄.근데 왜 한국 시장에 투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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