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바이오나라 종목의 강세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 초전도체 테마에서 신성델타테크가 강했던 것처럼, 이제 시총 3천억 이하 종목은 큰 메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빈자는 그대로인 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도서 '더 피아트 스탠다드'에 따르면 금융시장에서 상위 5%가 나머지 95%를 바이오나라 차지하고 있다. 이 원리로 엔비디아가 계속 상승하며, 코인 시장에서도 비트코인으로 돈이 몰리는 이유가 설명된다.​영일만 테마주와 대형주테마가 생기면 시총 1조 이상의 종목을 먼저 살펴보자. 바이오주를 할 경우, 시총 1조 이상은 되어야 한다. 부자들은 50억을 한 방에 넣을 수 없는 소형주에 바이오나라 수급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는 5년 전과 현재의 큰 차이이다.이번 영일만 시추 테마에서도 한국가스공사가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다. 부자들은 이런 종목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번다. 동양철관이나 넥스틸 같은 종목은 알트코인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제는 비트코인 같은 대형주에 투자해야 돈을 쉽게 바이오나라 벌 수 있는 시대다. 부자의 어깨에 올라타는 전략이 필요하다. 한국가스공사의 거래대금이 계속 터지며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테마가 이어진다면 이 종목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시총 큰 종목의 중요성이제는 시총이 큰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 시대다. 시총 작은 종목은 큰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바이오나라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더 편리하고 쉬운 것처럼 말이다.​저출산 관련주저출산 관련주 중 시총 200억짜리 캐리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약한 모습이다. 시초가에 매수하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진다.​카페24카페24는 적당한 갭과 눌림으로 상승했지만, 1차 VI를 돌파하지 못하고 내려왔다. 오전 중에 돌파하지 못한다면 흐름이 바이오나라 약해질 확률이 크므로, 이 점을 보고 매도하면 된다. 거래대금이 괜찮아 계속 갈 가능성도 있으나, 이는 세력의 마음에 달렸다.​삼천당제약삼천당제약은 현재 눌림목에 있다. 이런 종목은 미국 매크로와 금리 인하 기조를 함께 봐야 하는 긴 호흡의 매매가 필요하다. 금리 인하 기조가 강해지면 바이오나라 이머징 시장으로 수급이 넘어오면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 종목은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바이오 섹터는 현재 분위기가 좋다. 에이프릴바이오가 급하게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내일 흐름을 보고 접근하는 것도 좋겠다.​정치 테마주한동훈 관련주는 계속 주목 중이다. 눌릴 때 많이 바이오나라 사고, 오를 때 적게 사는 전략이 유효하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오를 때 매수하기보다는 내릴 때 모아가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저점이 어디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한 번에 크게 매수하기보다는 분할 매수로 평단을 낮추고 전당대회 이벤트 시점에 매도하는 바이오나라 전략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