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골프중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계식 작성일2012-12-30 00:00 조회4,259회 댓글0건본문
심각한 골프 중독
골프를 시작한 남자가 있었다.
3년안에 싱글을 목표로 레슨도 받고
연습도 열심히 하였다.
3년쯤 지난 어느날,,, 필드에 나갔다.
17번 홀까지 정말 잘쳤다.
마지막 18홀 ! 이번 홀만 잘치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싱글!
티박스에 올라선 골퍼 어디서 본건 있어서
잔디를 한웅큼 뜯어서 바람에 날려본다.
한번 더 날려본다.
그때 갑자기 눈앞에서 불이 번쩍~!!
마눌님 왈,
"왜 자다가 남의털을 뽑구 지랄이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