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인천 랄츠 육아용품매장 출산용품 비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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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orence 작성일2024-12-19 14:09 조회21회 댓글0건본문
춥고 용품 배고픈 어느날 밤, 강원도 어딘가에서 걸걸한 목소리로 애타게 울면서 차 안으로 쏙 들어가 숨어버린 아기고양이가 있었어요.불쌍하게 우는 녀석을 보다 못한 오먹빠님과 김참깨님이 먹던 음식을 나누자며 흰살생선을 정성스레 구워줬는데 새끼고양이는 그걸 먹겠다고 뼈가 앙상한 모습을 드러내며 차 밖으로 나왔데요. 뼈 밖에 없는 아깽이를 보는 순간 용품 추운날 저러다 죽은 목숨이 되겠구나 싶고그냥 살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어 고민끝에 냥줍하셨다는 감동의 스토리!그렇게 구조한 아기고양이는인성과 품위를 겸비한 김참깨네 가족의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삼치쪼가리 먹으려고 나오다가 대어를 낚은 이 친구는 넓디 넓은 자기방과 다채로운 고양이용품이 있는 곳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지내고 있어요. 참깨집사님은 이집 주인이신 환묘 김참깨가 용품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다른 좋은곳에 아기고양이 입양을 보내겠다곤 하셨는데 지금의 임보가 임시보호가 될지 아니면 임종까지 보호가 될지는 사실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저도 누찌를 20년 정도만 임보하려는 중.아무튼 지금 아기고양이는 알뜰살뜰하게 케어를 받으며 여러 애칭으로 불리고 있어요. 부추, 들깨, 회충마녀, 회충악마, 회충공주 까지 ...여기서는 편의상 용품 들깨라고 부를께요. 글자그대로 이렇게 냥줍했다고 손수 보여주시는 오먹빠님 덕분에 미묘 들깨의 얼굴도 제대로 보고 구조된 아기고양이 키우기의 현장을 간접경험하고 왔는데요, 밖에서 살던 야생고양이를 집고양이로 키우려고 데려온다는건 정말 큰 책임이 따르는 일이더군요. 야생에서 살았던 들깨는 귀에 진드기도 가득했고 몸 안에는 기생충이, 그리고 칼리시 바이러스로 눈 용품 상태도 엉망이었어요. 설사도 했고요. 지금은 약물치료에 예방접종에 구충도 꾸준히 해주시고 매일 맛있는 밥을 먹여서 고양이답게 살을 찌우고 면역력을 올려주고 계시네요. 고양이가 지내기 위해선 음식은 물론 여러 환경이 구성되어야 하는데요, 고양이모래와 화장실, 장난감, 스크래쳐, 그리고 안심하고 숨어지낼 수 있는 숨숨집과 캣타워 등도 필요합니다. 위생용품으로는 탈취제나 용품 안전한 소독제, 목욕을 쉽게하는 목욕장갑도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다 좀 더 크면 양치용품과 발톱깎기도 준비해서 서서히 도전하는게 건강유지를 위해 좋습니다. 아기고양이는 나이가 어릴때 핸들링도 해줘야 사람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쓰담쓰담 스킨쉽과 마사지도 해주고 정을 듬뿍 주어 사회성을 기르는것도 중요합니다. 아직 몸이 안좋은 들깨라 불편할 용품 수도 있지만 만져줄땐 또 가만히 있어주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눈치도 보고 어색한 기운도 있지만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병도 얼른 낫고 참깨와도 자연스럽게 합사가 되면 좋겠네요. 고양이는 사실 구조보다 고양이입양이 참 힘들더라고요. 한번 구한 생명을 저세상 갈 때까지 돌봐줄 좋은 가족을 찾는다는것, 그러면서 생명에 대한 용품 가치관이 맞아 떨어져야 입양도 마음 편히 할 수 있기에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러니 그냥 여기 눌러붙어 살... ..기를 응원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모습 언제 보겠습니까! 정말 황홀한 순간이었던 들깨와의 시간.이상 들깨의 건강회복과 참깨님과의 무난한 합사를 기원하며 매력적인 아이라인과 무늬를 가진 아기고양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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