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케팅 oem업체 옹달샘,마달샘입니다.눈 건강 영양제를 만들기위해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연령, 성별 구매행태와 인식을 알아보았다.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는 눈 영양제를 구매하기위해 어떠한 키워드로 검색하는지도 분석하였으며, 온라인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경쟁사 제품들도 조사를 하였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집중적으로 다가가야할 타겟 고객의 범주를 설정할 수 있었다. 타겟층까지 설정이 되니 만들어야할 제품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제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들을 실제 제품으로 탄생시켜줄 업체를 만날 차례이다.▼ ※ 시장조사에 대한 지난 포스팅 ▼안녕하세요? 마케팅 옹달샘, 마달샘입니다. 나의 비지니스를 한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신...건강기능식품 제작을 위해서는'유통전문판매업'신고가 필요하다.건강기능식품 OEM 제작 업체 oem업체 선정 시 고려할 사항건강기능식품 OEM 제작 업체건강기능식품을 OEM으로 제작해줄 업체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업체를 선정한다하면 '비교견적을 통해 가장 제작 단가가 저렴한 곳'만을 떠올리기 쉽다. 단가도 물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다. ​일단 내가 원하는 성분들의 배합이나 제형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지를 첫번째로 고려해야 한다. 업체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장, 기계의 종류나 수가 상이하며 기술력에도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는 업체 담당자와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하고 샘플 제작을 요청하는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업체의 규모와 조직원, 부서의 수도 대략적으로 파악해본다. 사람이 적다고 일이 진행되지 oem업체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이 몰리면 나의 요청업무가 늦어지거나 퀄리티가 떨어질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배정받은 영업 담당자의 성향도 중요하다. 업체의 규모도 크고 견적도 저렴한데 배정받은 영업 담당자가 적극적이지 않거나 연락이 잘 되지 않으면 매우 곤란해진다. 패키지 디자인부터 품목신고, 포장, 납품일정 등 요청해야할 사항은 많은데 담당자와 연락이 잘 되지 않거나, 잘 알려주지 않는다면 일이 정말로 힘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업체를 고려해야 한다.© nci, 출처 Unsplash원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한다건강기능식품 OEM 제작 업체내가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하나의 장표로 작성을 한다. 제품명(가칭), 성분, 제형(형태와 크기), 포장(1통에 정제를 몇개나 oem업체 포장할 지), 원하는 제작수량과 단가, 제품의 컨셉 등을 작성하여 컨텍하는 업체에 전달한다. 업체는 이에 맞추어 제작가능 여부 및 견적서를 작성하여 영업 담당자를 통해 피드백을 준다. ※ 희망 내용을 작성한 제작 Brief위 과정들을 통해 몇 군데 업체로부터 견적을 받게되었고, 미팅을 통하여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1개의 업체를 선정하여 개발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선정된 업체에게 성분의 수나 함량을 조금 다르게한 견적서도 요청하여 최적의 제작 시나리오를 찾는다. 최종적으로 견적이 확정되었으면 업체 담당자에게 샘플을 요청해본다. (대다수의 업체는 샘플을 만드는데 비용이 들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길)​내가 원하는 성분들이 배합이 잘 되는지, 모양은 잘 oem업체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샘플 제작은 필수이다. 업체도 나의 제품을 위해 서로다른 성분들을 섞어보고, 이것들이 잘 뭉쳐지는지, 단단히 잘 굳어지는지, 타정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을 체크하여 샘플을 만들어낸다. 샘플이 내게 전달되면 만져도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먹어보기도하여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victoriabcphotographer, 출처 Unsplash건강기능식품이 만들어지기까지건강기능식품 OEM 제작 업체샘플 확인이 되었으면 업체와 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으로 발주요청을 한다. 계약사항에 따라 업체별 차이는 있겠으나, 많은 업무를 제작업체에서 대행을 해준다.(물론 비용은 발생한다.) 업체는 견적서 사항대로 '영양성분 성적서'를 확인한 후 식약처에 품목 신고서를 제출한다. 그 사이 나는 디자인 업체를 통해 제품 패키지 디자인 업무를 진행한다.​제품 패키지 oem업체 디자인이 확정되면 건강기능식품협회에 '패키지 사전광고 심의'를 신청하여 승인을 받거나 수정을 한다. (이 업무도 제작업체에서 할 수 있다.) 품목신고와 패키지 심의가 끝나면 OEM제작업체는 원료를 공수하고 용기, 패키지, 라벨 등 부자재를 준비하며 생산 일정을 잡는다. ​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일주일에서 보름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모든 포장작업이 끝나면 내가 지정한 장소로 제품을 납품하고, 나는 업체에 최종적으로 대금을 지불하며 끝이 난다.© cpgio, 출처 Unsplash​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준비건강기능식품 OEM 제작 업체납품이 되었으면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스튜디오에 방문해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멋진 사진 촬영을 요청한다. 그리고 디자이너를 oem업체 선정하고 촬영된 사진을 전달하여 제품의 '상세페이지'제작을 요청한다. 상세페이지가 완성되었으면 건강기능식품협회에 사전 광고심의를 받는다.(최소 한번 이상은 반려통보를 받게 될 터이니 마음과 시간에 여유를 가지시길)​상세페이지 심의까지 완료되었으면 이제 판매할 마켓 플랫폼에 제품을 등록하고, 열과 성을 다해 마케팅을 하여 제품을 판매하면 된다. 목표로한 고객들에게 다가가 내 제품을 알리는 일만 남은 것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제작과정은 대략적으로 이렇다고 볼 수 있다.© muzdit, 출처 마치며건강기능식품 OEM 제작 업체현재 나의 눈 건강 영양제는 품목신고 진행중에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 제품을 만들었을 때보다는 조금 수월해졌지만, 아직도 뭔가 많은 것을 놓치고 있는 것과 같은 oem업체 찜찜함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제품이 시장에서 만약 성공하지 못하면 어쩌지?에 대한 불안감이 현재의 찜찜함으로 계속 남는 것 같다.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멘탈이 약한 내가 이럴 때마다 떠올리는 티베트 속담이다. 지금까지도 많은 위기를 겪으며 방법을 찾아왔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불안한 것보다는 저질러 놓고 수습하는게 훨씬 성공에 가깝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다. ​두근거리는 설레임으로 이번 제품도 끝까지 잘 준비하려한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항상 고통스럽지만 나만의 제품을 만드는다는 애착과 재미도 분명히 있다. 시장에서 경쟁상대로 만날 수도 있겠지만, 오늘까지도 밤새워 신제품을 만들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응원과 경의를 oem업체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