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놀이옷 노노패밀리 입니당정말 요즘 날씨 살인더위죠~ 나가면 피부가 익어가는 느낌을 받는 날씨에요.덥지만 벌써 끝나가는 여름방학 ㅜㅜ이렇게 더운데 여름방학은 왜 이리도 짧은건지?아직 저학년 애미라 그런지 갠적으로 아이들이 방학이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애미랍니다.​방학 직전에 아이들과 여름휴가를 갔다와서 나름 여유롭게 알차게 여름방학을 보냈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여름방학을 위해 저의 선택은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랜드저희 집에서는 에버랜드나 민손촌이 더 가깝지만 ​서울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120센치 이상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고 놀이기구가 다양하며 대기 줄이 절대 안길다.바로바로 물놀이옷 탈 수 있다 .마음껏 물놀이도 할수 있어서 더운 여름 가기에도 좋다 .입장료가 비교적 합리적이다.​서울랜드 무료 주차장은 ​후문 -쌈이맛-동문​순서대로 나오는데요~ 후문의 경우 베스트키즈카페가 바로 나오고 쌈이맛은 전통먹거리 동문은 뒷쪽 놀이기구쪽 입구인데 여름철 아침일찍 크라켄 근처 그늘에 자리를 잡을 계획이신 분들은 동문쪽에 주차하는것이 크라켄과 거리가 더욱 가깝다.​파파가 후문 주차장이 정문과 가장가깝다고 해서 이번에 후문에 주차했는데 전 동문에 그냥 주차할걸 하는 후회를 살짝했네요.어차피 동문쪽이 놀이기구도 꽤 많아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크라켄 쪽으로 가거나 정문으로 가기도 좋고 동문에서 당일 뮤지컬 공연 시간 확인하기도 물놀이옷 좋았어요.​​어째든 입장 !크라켄에 자리를 잡고자 했지만 막상 가보니 그렇게 막 돗자리까지 깔고 하지 않아도 될듯하여 저흰 그냥 그 근처 준비되어 있는 쉼터에 준비해간 짐들을 두고 놀이기구를 먼저 탔어요. ​오픈 10시 입장해서 거의 모든 놀이기구 대기 없이 바로바로 2~3번씩 타서 아이들 신났고요.오전에도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낮보다는 시원하겠지 하면서 놀이기구 타고 중간중간 실내 놀이기구 이용하면서 더위를 식혔어요.앨리스원더랜드는 처음 가봄 ㅋ중간중간 더울때 마다 4D상영관이나 앨리스 같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을 이용하니 어느정도 더위를 참을 수 있었어요.그래도 진짜 날씨는 더움 그냥 물놀이옷 땀이 줄줄 크라켄 근처 화장실에 보조배터리 있어요.서울랜드 6곳에 보조배터리 충전돼지가 설치되어 있어서 앱을 깔고 충전 후 눈에 보이는 아무곳에나 반납하면 되어서 편리했어요.놀이공원가면 아무래도 사진을 많이 찍어서 밧데리가 금방 바닥이거든요 ㅜㅜ크라켄 물놀이도 시작 저 위 놀이공간은 옷이 젖은 상태로는 이용이 불가하니 물놀이전 이용하시고 물놀이를 시작하는것도 좋아요.아님 물놀이 실컷 하고 옷을 갈아입거나 옷이 마른 뒤 오후 6시쯤 날씨가 선선해지면 가서 노는걸 추천 드려욧!​크라켄 물놀이는 오후 6시까지 이니 물놀이를 충분히 하고 오후에 선선한 시간에 놀이기구를 타는 분들도 많아서 오히려 오후에 놀이기구 물놀이옷 줄이 좀 생기더라구요.저희 아이들에겐 사실 물놀이터같은 수준이라 아이들이 물놀이를 그리 오래 하지는 않았어요.이제 츄로단이는 제법 형아가 되어서 물이 잠길정도이거나 워터슬라이드를 좋아하더라구요.물놀이터에서 놀기 좀 민망해 하는게 웃겼어요. 그래도 저랑 셋이서 나름 잼나게 놀았답니다.물놀이가 끝나고 탈의실쪽에 외부 간단하게 몸을 헹굴수 있는 샤워기와 탈의실이 있지만 탈의실은 좀 열악해 보였어요. 저의 아들 혼자 다행이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나왔고요.둘째의 경우 구석에서 제가 살짝 갈아입혔어요.​서울랜드의 경우 쉼터를 미리 예약할수도 있어요.자연 속 힐링 테마파크3종의 쉼터가 있는데요.제 개인적으론 어린 아이들을 동반하시고 크라켄에서 물놀이를 오래하실 경우 에어컨이 물놀이옷 완비 되어 있는 크라켄 쉼터를 이용하시걸 추천 그 외 쉼터는 사실 위치도 별로인고 큰 이점이 없어보였어요.​하지만 크라켄 쉼터는 크라켄 탈의실쪽 위치해 있고 에어컨이 있다고 하니 좋을듯해요.하지만 예약하기가 너무 힘든데 큰 단점!저희의 경우 크라켄 쉼터도 필요 없었지만요 ㅋ물놀이가 끝나면 간식을 먹어야죠~준비해간 유부초밥을 간단히 먹고 슬러쉬도 먹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했으니 다시 놀이기구를 타볼까요.파파 퇴근 시간 7시까지 버틸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왠걸 오픈때 와도 놀거리가 많아서 츄로는 벌써 갈시간이 되어 간다며 슬퍼했어요.하루에 두번 공연을 하는 ​애니멀킹덤 뮤지컬 ​저희가 간 날은 오후 3시 물놀이옷 /5시반 타임 30분 공연이고 워낙 퀄리티가 좋다고 소문난 공연인 만큼 꼭 보고 싶어서 저흰 오후 3시 10분전 도착해서 3번째줄 착석가능하면 1번째줄 추천 배우분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오셔서 함께해주셔서 첫번째 줄이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멋있는 공연까지 공짜로 보고 너무 신나네요.​참 !서울랜드 입장료 저흰 1인당 2만원에 키즈노트에서 구매했어요.​현재 신한카드 행사 중이기도 한데 저흰 키즈노트에서 1인당 2만원 *3 ϖ만원의 행복 ​웬만한 키즈카페 가격에 놀이기구 마음껏 타고 물놀이도 마음껏 해서 너무 신났는데 마지막 아이들 등쌀에 기념품 가게가서 바가지 쓴슬픈 사연도 있네요 ㅜㅜ​문제의 기념품가게 ㅋㅋ물놀이터가 물놀이옷 유치하다고 했던 잼민이 횬아들아~!인형이랑 총은 안 유치하니???​어째든 욜라게 시끄러운 총 두자루 팔에 착착 감기는 레서팬더 인형 1마리 오후엔 워터워즈 타임 !물총놀이도 너무 재미있어요. 서울랜드에서 물놀이 실컷하고 가네요!다양한 먹거리 중 둘째가 너무나 먹고 싶어했던 짜장면 키즈 팰리스라는 장소이고요.양이 좀 적은게 아쉬웠어요. 기념품으로 사준 총을 너무나 좋아하는 츄로단이총 놀이하느라고 차까지 걸어가는 동안에도 칭얼거리지 않고 더운데 잘 따라 오더라구요 ㅋㅋ문제는 저 시끄러운 총이 집에서도 시끄럽다는거에요 ㅋ파파는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즐거운 여름방학 중 한주 남은 여름방학도 재미있게 안전하게 마무리합시다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