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인이 중국 여행 비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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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dy 작성일2024-12-16 01:43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2024-11-02 중국에이전시 중요 업데이트한국인은 무비자로 중국여행 가능해져서 비자 발급 필요 없어짐——————중국 비자 에이전시 발급 대행비가 150불이라길래 직접 해보기로 했다.직접 신청하면 신청비 69만동(28불) + 발급비 23불 해서 51불로 100불이나 절약할 수 있다.서류 준비나는 신청일로부터 3개월 안에 1회 입국이 가능한 단수 관광 비자를 발급했고, 서류는 아래와 같다.(규정은 바뀔 수도 있으니 꼭 크로스첵 하세요. 2024년 10월 기준입니다.)1. 여권: 유효기간까지 최소 6개월 이상, 빈페이지 2장 이상2. 중국비자용 사진- 최근 6개월 내에 찍은 사진(여권과 사진 중국에이전시 동일할 경우 여권 발급일 유념)- 중국비자용 사진(3.3 x 4.8)- 사진 배경은 흰색이여야 하고 흰옷,유니폼,안경,악세서리 불가!- 측면 사진이나 치아가 보이는 사진 진행 불가- 눈썹 가리면 안되며 이마가 50% 이상 보여야함- 양쪽 귀가 보여야 함까다롭긴 하지만 사진관에 가면 알아서 잘 찍어준다. 나는 집근처 사진관 Hải Triều Media 에서 6만동에 찍었다.비자센터에도 여권사진 찍는 기계가 있다. (유료)3. 여권 사본, 거주증 앞뒤면 사본, 베트남 최근 입국 도장 찍힌 페이지 사본- 스캐너가 없어서 아이폰 중국에이전시 스캐너 앱을 사용해서 출력했는데 진짜 스캔본만 된다며 빠꾸먹고, 현장에서 장당 5천동에 다시 출력했다. - 종이 아끼겠다고 양면 인쇄해서 간것도 빠꾸 사유 중 하나였다.4. 온라인 비자 신청서 출력본이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비자센터 웹사이트에서 호치민 지점을 선택하여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했다.구글 Chinese Visa Application Service Center Ho Chi Minh City 검색 후 접속작성 항목이 많긴 한데 어렵진 않다.정 모르겠으면 중국 비자 셀프 신청 검색해서 참고하면 된다.신청서 작성 방법은 동일하지만 지역은 중국에이전시 반드시 호치민으로 선택해야하는 점을 잊지 말기.작성 완료 후 뜨는 페이지를 전체 출력하면 된다.5. 왕복 항공권- 꼭 결제까지 마친 항공권이 아니어도 된다. 직항이 있는 항공사 사이트 들어가서 일정을 선택하고 결제 페이지 직전에 뜨는 왕복 스케쥴 화면을 출력했다.6. 호텔 예약 확인증- 아고다에서 무료취소 되는 곳으로 예약해서 출력한 다음 취소했다.(6,7번을 그렇게 한 이유는 비자발급이 늦어지거나 거절될까봐이다.)7. 상세한 여행 일정표- 항공권, 호텔 내용, 비자 신청서 상에 기입한 여행 일정과 동일한 스케쥴로 작성해야한다. 중국에이전시 꼼꼼히 확인하므로 신경써서 작성해야한다.8. 비자 신청 수수료 690.000VND- 신청시 제출한다. 환불 불가.9. 비자 비용 23USD- 비자 심사 통과하여 픽업할 때 제출한다.- 2013년 이후 발행된, 결점없는 USD 화폐만 받는다.10. 이전에 발급 받은 중국 비자- 중국 비자 발급 이력이 있으면 제출해야하는데, 나는 예전 비자가 구여권에 있어 제출이 불가능해 그냥 없음에 체크했다.11. 땀쭈(임시거주증) 실물- 다른 모든 서류는 가져가지만 땀쭈는 확인만하고 돌려준다.분명히 옛날에 한국에서는 훨씬 간단하게 신청이 됐던 거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 중국에이전시 서류도 복잡해지고 비자 비용도 많이 오른 거 같다.센터 방문예전에는 예약이 필수였는데 이제는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마스크도 필수라 들은 것도 실제로는 마스크 없이도 입장 가능했다.(2024.10 기준)센터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이고, 아침 일찍 가도 대기가 1~2시간은 기본이다.경험상 12시에 갔을 때가 그나마 사람이 가장 없었다.★★★★☆ · Visa and passport officemaps.app.goo.gl창구로 가기 전에 1차적으로 서류를 검토한 뒤 번호표를 나누어준다.부족한 서류가 있으면 그자리에서 보충해주거나(복사비는 유료) 부족한 부분을 친절히 안내해주기 때문에1차 서류 검토에서 통과만 한다면, 중국에이전시 사실 발급은 거의 확정이나 마찬가지다.보통은 일주일 안에 나온다는데, 나는 중국 공휴일이 껴서 2주나 걸렸다.2주 후 비자를 찾으러 간 날에는 내가 제출한 달러가 구권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다.2013년 이후 발행된 신권만 받고, 지폐에 결함이 없어야한다.신권을 구할 곳이 마땅히 없어 벤탄시장 근처 하땀 가서 바꿔왔는데.. 환전 수수료 보다 왕복 차비가 더 나온? ㅜㅜ집근처 은행에서 바꾸는게 환율이 좀 비싸더라도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그렇게 준비부터 발급까지 약 3주만에 손에 넣게 된 중국 비자제일 중국에이전시 단순한 단수 관광비자 임에도 불구하고 4번이나 왔다갔다 했다.1.처음 신청하러 9~10시 사이 방문했는데 대기가 2시간이라 후퇴2.12시쯤 다시 가서 1시간 대기 후 신청 완료3.픽업하러 갔는데 달러가 구권이라 퇴짜 맞음4.하땀가서 바꿔와서 픽업 완료이 과정이 은근히 압박이었는지 비자 픽업한 날에는 입국 거절 당하는 꿈까지 꿨다. ㅋㅋㅋ이제는 한번이라도 해봤으니 다음부터는 쉽게 할 수 있겠지만사실 중간에 그냥 대행사에 맡기는게 나았을 뻔 했다는 생각이 두 번정도 들었다.시간이 자유롭지 못하고 서류정리에 서툴다면 대행사에 맡기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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