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털빠짐이 심한편으로 알려져 있죠 ​댕댕이들도 푸들이나 말티즈같은 일부 견종은 털빠짐이 적은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털이 안빠지는 묘종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볼까해요​​털이안빠지는 스핑크스고양이 기본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기본정보​​사실 털이 안빠진다기보다는 빠질털이 없다는게 맞는 표현인것 같고요 ​이름과 생김새로 인해 고대 이집트에서 부터 살던 묘종인가

싶지만 실제로는 1960년대 돌연변이로 인해 털이 없는 고양이가 태어난것이 시초로 볼수있어요 ​스핑크스고양이는털이 없는 고양이를 발견한 전문 브리더에 의해 교배된 고양이 품종입니다. ​​몸무게는2.5~ 5kg 정도의 중형묘이며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체형이며 움직임이 부드러우면서 민첩한 편입니다. ​얼굴은 작은편인데 얼굴에 비해 귀는 역삼각형

모양으로 좀 큰편이며 광대가 튀어 나와있어요 ​​​​피부에 털이 없다보니 주름이 그대로 보여 뭔가 나이가 들어보이기도 하는데요 이 주름진 피부는 부드러운 솜털로 뒤덮여 있습니다. ​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입이나 귀뒤, 꼬리쪽에는 조금씩 털이 나기도 해요​다른 묘종에 비해 발가락이 길고

발바닥이 도톰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스핑크스 고양이의 피부 표면을 만져보면 사람의 피부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촉감을 느낄수 있어요 ​어쩌면 사람의 피부보다 더 부드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핑크색 피부톤을 가진 아이들이 인기가 많지만 다양한 패턴과 무늬를 가진 친구들도 있답니다.​특이한 외모 때문에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호불호가 강한 묘종이랍니다.​일반적인 고양이들과는 달리 사람을 좋아하고성격이 친화적인편이라 개냥이과로 볼수 있어요 ​​​​호기심이 많고 집사를 좋아하고잘 따르기 때문에 사람과 노는것을 좋아 합니다. ​타고난 성격 때문에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키우기에도 적합한 묘종입니다. ​털이 없다보니 털빠짐은 다른 냥이들에 비해 거의 적다고

할수 있지만 ​ 스핑크스고양이 단점으로는 추위를 많이타서 감기에 잘 걸리는 편입니다. ​​​겨울철에는 특히나 실내온도에 신경을 써야 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털이 없기 때문에 상처를 쉽게 입는 편이라 스핑크스 고양이 전용옷을 입혀주면온도와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또한 털이 적은대신몸에 기름기가 많아

쉽게 때가 잘끼는 편인데요 귀안쪽이나 손톱 발톱 사이에 기름 찌꺼기가 많이 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목욕과 손발톱 관리가 필요합니다. ​​​털이 없는 만큼 피부병에 노출될 위험도 많기 때문에 거주 하는 환경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평소 습도나 환기등에 신경을 잘 써주셔야 합니다.​​​

털이 안빠지는 스핑크스 고양이 분양금액은 색상이나 외모 분양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80~200만원정도의 분양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털안빠지는스핑크스고양이포토와 함께 기본정보부터 단점까지 살펴보았는데요 ​털이 안빠진다기 보다는 없어서 덜빠지는 편으로 이해해 주시는것이 좋고요​털이 안빠지는 대신 기름이 많다거나 추위와 피부병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