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EO 설 성묘 후 지나가다 들러 본 성주 카페 #하우스소서이런 시골에 카페가? 싶겠지만 주택 사이 좁은 골목길을 통과하면 거짓말처럼 등장하는 성주 대형 카페다.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용신6길 45 하우스소서​대구 근교 대형 카페, 성주 하우스 소서(Haus so seo)영업시간 ㅣ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주차 ㅣ 카페 앞 주차장 무료이용금액 ㅣ SEO 하우슈페너 6,000원 / 오마마슈페너 4,000원 / 파파라떼 6,000원 / 하우스소서 플레이트 12,000원 / 크로크마담 13,000원 / 그 외 메뉴판 확인* 야외 난로 및 좌석, 캐빈도 마련되어 있어요.* 소품샵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빵 종류도 매우 다양해요.* 예스키즈존 및 예스반려존 카페에요.명절이지만 여유로워서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나다니!성묘 중간에 SEO 항상 당이 떨어지는데 커피 마실 생각에 그저 신나 신나~​​​​하우스 소서 카페는 카페 부지가 큰만큼 주차장도 엄청 넓다.당연히 방문객은 무료주차.​​​​찾아보진 않았지만 왠지 정문 인증샷이 필수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하우스소서의 시그니처 메뉴는 하우슈페너. 고를 수 있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시부모님은 결정장애...그래서 내가 골라드렸다.목이 안 좋으신 아버지는 뱅쇼, 어머니는 애플 SEO 드립 티.​​​​포인트도 알뜰하게 적립해야죠? 메뉴판 바로 앞에는 스티커도 있다.평소엔 스티커 가져가면 쓸 데 없지만 요즘은 캠핑용품에 붙이는 맛이 쏠쏠~​​​​빵 종류도 많고, 예쁘게 생긴 빵도 진~~짜 많다.시아버지랑 하나씩 먹어보려 하다가 엄니가 대게 먹어야한다고 만류하셔서 패스ㅠㅠ빵돌이 빵순이인 아버지와 난 너무 아쉽다...ㅠㅠ​​​​맛있어 보이긴 하는데...요즘은 빵 값이 거의 밥 값 수준까지 SEO 오른 게 체감된다.​​​​셀프 자율포장대 문구만 없었으면 살짝 유럽 베이커리 분위기 날 뻔 했어~​​​​한 눈에 봐도 비싸보이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음악.​​​​스피커 옆으로는 특이하게 생긴 책꽂이도 있다.이 자리는 프라이빗하긴 하지만 야외로 나가는 문 앞이라 다른 자리에 앉기로.​​​​형형색색의 다양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하우스소서 내부의 모습.천장에는 큰 벌룬 조명이 떠있다.​​​​큰 조명이 SEO 천장을 가득 채우고 있지만 통창이라 전망이 탁 트여 더 넓어 보이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널찍한 편.​​​​우리 가족은 통창 바로 앞 테이블에 착석!​​​​가족이지만 통일되는 메뉴 하나도 없습니다^_^음료를 주문하니 각 다른 맛의 드립 커피를 4개나 주셨다.무료로 주신 이 드립커피도 먹어보니 맛있었다. 그만큼 원두가 신선하고 맛있는 듯!​​​​아버지...ㅋㅋㅋㅋㅋ 그거 뱅쇼 시나몬스틱이에요...ㅋㅋㅋㅋㅋ쿨하게 SEO 숟가락으로 쓰시는 아버지 때문에 못 살아~​​​​날씨도 좋은데 야외 전경도 너무 이쁘니 밖으로 나가보기로.이 때는 겨울이라 푸른 모습이 아니었는데 봄, 여름에 가면 뷰도 더 청량하고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뛰어놀기 좋을 것 같다.​​​​카운터 오른쪽으로 위치 해 있던 하우스소서의 소품샵.​​​​다양한 소품이 있었는데 제일 관심있던 건 이쁘게 포장된 와인들 ㅋㅋㅋㅋ집에 이렇게 진열 해 SEO 놓고 기분에 따라 골라 먹으면 좋겠다.​​​​소품샵 위로 뚫긴 긴 창으로 산이 보이는 것도 의도였을까.채광도 좋았던데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하얀 설탕도넛 같은 거울 너무 귀여워~디자인 소품도 많았고, 귀여운 것도 천지삐까리였던 하우스소서 소품샵이였다. ​​#대구근교카페 #대구근교대형카페 #대구근교가볼만한곳 #성주카페 #선남카페 #하우스소서​​Copyright ⓒ chupa_eun All Rights Reserved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을 적는 SEO 공간입니다.사진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