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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양양 정암해수욕장에서의 끝없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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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ison 작성일2024-11-02 19:20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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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 정암 성리학자이며 개혁주의자였던정암 조광조 선생이 1519년 기묘사화로인해 이곳 능주면 남정리에 유배되어사약을 받았던 곳입니다 정암 1667년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동춘당손준길이 글씨를 쓰고 능주목사 민여로가비를 세웠슴 1979년 9월30일 정암 도문화재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정암 조광재선생은 1482년 한양에서출생 38세에 사약을 받았습니다1518년 지치주의적 도학정신은 후세에계승되어 정암 이황 이이 등 많은 후학들에게영향을 주었고 사림의 정신적 표상이되었으며 조선유학의 기본적인 성격을형성하였습니다 정암 1568년(선조 원년)에신원되어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배향되었으며 능주의 죽수서원 양주의도봉서원 용인의 심곡서원 등에 제향되었습니다 정암 저서로는 (정암집)시호는 문정입니다​​​정암 조광조선생이 돌아가시자학포 양팽손에 의해그의 시신이 묻힌 곳으로그를 기념하여 1905년에 정암 면암최익현 글로 세운 비영정각조광조 선생 영정정암 조광조선생이 유배와서살았던 초가집오른쪽이 조광조선생왼쪽은 양팽손선생관직을 그만두고 정암 낙향했던 양팽손선생과교우하며 지냈습니다한양에서 해배 (귀양의 형벌에서 풀어줌)소식이 오기만 기다리며 항상 방문을열고 지냈다고 정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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