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양이

털빠짐 성격 분양 받기 전 알아야 할 울음소리 특징직접 찍은 샴고양이 포토입니다.안녕하세요.해외에서 샴고양이가 초보집사에게 권하지 않는 순위에 포함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우리나라에선 샴고양이가 매우 온순하고 조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사실 실제 품종 성격은 엄청난 수다쟁이라는 사실!(물론 샴고양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며, 절대로 성격이 별로다 라는 것이 아닌 독특한 특징에 대한 소개입니다.)​그럼 샴고양이 성격과 샴고양이 털빠짐 특징, 분양 받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샴고양이 울음소리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1. 샴고양이 특징우아하고 도도한 외모를

가진 독특한 고양이 샴고양이,과거 태국의 왕실묘로 사랑받기도 하며, 귀족들이 키우던 고양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신비스러운 색깔의 털을 가진 고양이 품종입니다.(정확히는 태국 왕실묘였던 타이캣의 후손으로 현재 타이캣과 샴고양이는 별도 품종으로 구분되긴 합니다.)​우리나라에서도 샴고양이를 아는 분들이 많은 인지도가 높은 고양이 품종으로해외에서는 샤미즈캣(Siames CAT), 우리나라에선 샴고양이라고 부르는 품종입니다. (일본에서도 샴)​샴고양이는 평균 체중 3kg~6kg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포린타입의 체형으로 매우 늘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가장 큰 특징으로 독특한 샴고양이 컬러라고 불리는 포인트컬러의 털색을 가지고

파란 눈동자를 한 것이 샴의 특징입니다.​태국의 옛 지명인 시암제국에서 왕실묘, 귀족들의 고양이로 살아가던 타이캣이 영국으로 건너간 후 개량이 되어 1870년 캣쇼에 공개되었고​,1940년 미국고양이협회에 처음으로 정식묘종으로 등록된 샴고양이입니다.​이 밖에 장수하는 고양이로 많이 알려진 샴고양이로,평균 샴고양이 수명은 일반적으로 15년이상, 20년에 가까운 수명을 보인다고 하는데요.일반적인 집고양이 수명인 평균 15년보다 더 긴 편이지만, 반드시 좋은 생활환경에서 운동 및 식습관, 건강관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2. 샴고양이 성격 수다쟁이 고양이 품종우아한 외모로 인해서 매우 조용하고 도도한

모습을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샴고양이는 굉장히 시끄러운 수다쟁이로 알려져 있습니다.해외의 경우 고양이울음소리 소개시 샴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별도로 구분해서 소개하기도 할 정도로 울음소리가 크고 수다쟁이로 유명한데요.​국내에서도 샴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 중에는 정말 시끄럽다고 인정하시는 분도 많으시고,간혹 조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비슷한 포인트컬러를 가진 다른 묘종의 고양이를 착각하거나 혹은 국내는 과거 펫샵의 영향으로 믹스가 된 고양이가 많았던 과거가 있는 상황이거나,혹은 개체에 따라 성격 차이를 가진 고양이들이기에 유독 조용한 개체가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울음소리가 크고 시끄러워서 해외에서는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분에겐 권하지 않는다고도 알려져 있는데요.이 밖에도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집착하는 성격으로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편으로 분리불안에 취약한 고양이기에 늘 옆에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이 보호자로 어울리는 샴입니다.​만약 고양이 입양을 생각하고 있고, 샴고양이 분양을 고민한다면 반드시 울음소리 특징과 함께 샴고양이의 성격을 미리 알고서충분한 고민 후 분양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물론 샴고양이도 세대가 지나면서 점차 과거에 비해서는 조용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직 수다쟁이 고양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3. 샴고양이 털빠짐 피모 특징고양이가 갖는 대부분의 컬러의 털색과 무늬 모두 인정이 되는 고양이지만 기본적으로 포인트컬러를 가진 개체만이 샴고양이 품종 기준에 포함됩니다.가장 많이 알려진 털색으로는 크림색이나 흰색의 몸에 얼굴과 꼬리, 귀에 짙은 색의 포인트컬러가 포함되는 모습인데요.샴고양이의 독특한 포인트컬러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발생하는데, 온도에 따라 색이 짙어지거나 옅어짐이 결정된다고 해요.(재밌는 사실은 갓태어난 샴고양이는 따뜻한 엄마고양이의 뱃속에 있어서 포인트컬러 없이 한가지 색으로 태어나고, 태어난

이후에 온도의 영향을 받게 되며 색의 변화가 일어납니다.)​샴고양이 털빠짐의 경우 일반적인 소개에 있어서는 적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반드시 알아야 할 점으로는 고양이 중에서 적다라는 점이며, 실제 털빠짐이 적은 편은 아닙니다.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매우 많은 털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을 시 샴고양이 털빠짐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반드시 분양 받기 전 털빠짐도 마찬가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4. 샴고양이 털빠짐 성격 분양 받기 전 알아야 할 울음소리 특징 정리독특한

털색에 우아하고 도도해보이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샴고양이입니다.하지만 수다쟁이 성격으로 매우 시끄러울 수 있으며, 집착과 질투가 강한 고양이라는 점은 반드시 분양 전 알고 주의해서 입양을 해야할 수 있는데요.​물론 이렇게 보호자와 가족에게 집착하고 종일 종알대는 고양이라서 더욱 매력일 수 있는 고양이로,반드시 고양이를 분양 받기 전에는 성격과 특징, 털빠짐 및 고양이를 키우면서 일어날 상황에 대해 충분히 고민 후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보호자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며 늘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을 보이거나, 명랑하고 호기심이 가득한

고양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