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송도래미안 4주차 청약경쟁률 윤곽이 나왔습니다.4주차에도 많은 지역들이 청약을 진행했는데요.​주말에 소개해드렸던 래미안 2곳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먼저 인천 송도래미안 송도 원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송도 래미안 성적입니다. 특공에서도 6대1 수준으로 일반경쟁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었습니다. ​[송도 래미안 송도래미안 센트리폴 3BL]​622세대 모집에 약 19000개 통장이 들어왔습니다. 평균 31대 1 수준으로 지난주 인접한 지역의 시티오씨엘 6단지보다 분양가가 송도래미안 높았음에도 래미안의 위력을 보여주면서 더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여주었네요. 국민평형 중 인기타입 A는 52대1로 가장 높았습니다. ​[잠실 래미안 송도래미안 아이파크]​가점이 높은분이라면 무조건 묻지마 청약을 해야하는 곳입니다.이미 로또청약이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통장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었었는데요.​이미 특공에 4만명이 지원하였고, 송도래미안 일반에는 82400여개 통장이 들어왔습니다. (307세대 모집에 82,487개 통장으로 269대1)미리 청약되신분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지원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잠실 래미안은 송도래미안 해당지역에서 이미 1순위 마감. 기타지역에도 가능성은 0 이였습니다. 송도 래미안의 경우 해당지역+기타지역에서 1순위 마감.​대출규제에 따라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송도래미안 다시 청약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가 전해집니다.다만 모든 청약건들이 다 그렇지 않고 입지 및 지역에 따라 차별화가 심화되지 송도래미안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