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동해해수욕장]양양해수욕장추천"정암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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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nnifer 작성일2024-11-02 03:58 조회9회 댓글0건본문
양양으로 정암 주말 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을여행이라서 부푼기대를 안고 떠났는데 가을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쉽게도 푸른 하늘과 바다는 만날 수 없었어요.ㅠㅠ양양 정암해변에서 그네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싶었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원래는 아래의 그네포토존 현실은 ㅠㅠㅠ 폭우주의보로 그네를 끈으로 묶어놓았더았더라구요 . 가을비가 너무 정암 야속했어요. 힝....차에 앉아 정암해변의 파도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왔어요. 배도 출출해서 맛집 검색하다가 정암해변 근처 양양 정암식당으로 향했답니다.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405정암식당오전10:00~20:00(브레이크타임15:00~17:00)매주 화요일 휴무주차는식당앞에 6-7대 정도 가능하답니다. 정암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암식당 내부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거기에 덤으로 정암 통창문으로 보이는 정암해변뷰가 더 멋지더라구요. 날씨요정이 있었더라면 더 멋진 뷰였을텐데 아쉽기는 했어요. 정암식당 메인 메뉴는 홍합(섭)정식,곤드레밥정식,돼지불고기저는 홍합정식, 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답니다. 정식은 솥밥이 나와서 주문과 동시에 밥을 지어 15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문구가 있으니 여유있게 바깥경치를 보며 기다리면 된답니다. 정암식단 정암 메인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면 기본 반찬들이 셋팅되어 나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 너무 맛있어 보이죠? 두부조림, 김치, 멸치볶음, 나물류, 양배추,낙지젓갈 등 기다리는 동안 반찬들을 맛보았답니다. 숟가락있는 간장 양념은 섭밥에 적당량 넣어 비벼먹는 간장양념이에요. 반찬류는 셀프바가 있어 추가로 가져다 정암 먹을 수 있답니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돼지 불고기 바짝 구워져 나와 짭조름하면서 맛나요. 열기(뽈락 )생선도 한마리씩 나왔어요. 부침가루에 입혀 나와 바싹하고 맛났답니다. 된장찌개도 걸쭉해서 맛나요. 누룽지와 먹으면 제격이에요. ;곤드레가 가득 올려져 있어요. 곤드레솥밥에서 밥을 덜어 비벼먹고 솥밥에 정암 뜨거운 물 부어 누룽지 만들어 먹으면 된답니다. ;통통한 홍합도 푸짐하게 많아요. 홍합과 밥을 그릇에 덜고 간장양념장에 쓱쓱 비벼먹어요. 버터도 있어서 함께 비벼먹으니 홍합향이 나면서 너무 맛있어요. 홍합도 싱싱하고 김가루,버터,간장양념과의 조화가 너무 잘어울려서 입맛을 돋구더라구요. 마무리로 솥밥에 있던 정암 누룽지로 마무리~~ 정말 속이 든든해지더라구요. 정말 잘 먹었다~~ ㅎㅎ 정암식당에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오다가 벽에 있던 액자를 보니 정말 예전의 영화 포스터들이 있어요. 제가 알고 있던 영화제목들이 다수 보이네요. ㅋㅋ 제 나이가 나오네요.ㅋㅋ 정암식당 주차장 앞에 완전 정암 커다란 바위가 있어요. '산 좋고 물맑은 양양이라네!'문구가 딱 보여요.정말 양양이랑 어울리는 문구에요 . 양양 좋아하는 저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양양 정암식당.. 너무 맛있고 반찬도 정갈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양양 가실일 있으시면 양양 정암식당 한번 들려서 꼭 먹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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