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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기회


전국 | 사이트를 한번 보게되면 무조건 사게된다는 명품 레플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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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llo 작성일2024-08-13 04:51 조회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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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우유먹는카카입니다.​또 레플사이트 다녀왔습니다.그리고 곰탕이 아니길 간절히 바랬습니다.그리고 설악산이 허락해 줬네요.​포스팅 시작할게요!​산행지 : 설악산 대청봉코스 : 오색탐방지원센터 &gt대청봉 &gt중청대피소 &gt끝청 &gt한계령휴게소거리 : 약 14km소요시간 : 약 10시간난이도 : 중상주차 : 오색분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일주차 : 5,000원산행일자 : 6월3일 (토)설레임을 뒤로 했습니다.오색코스 등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거든요.이전 대청봉에서 오색으로 내려올떄,,,무릎이 다 작살났기에,,, 여기로는 절때 레플사이트 못올라가겠다 싶었던 코스. 그래도 못오를 곳은 아니라는 자기 최면 하고 도전 했습니다.​새벽 2시 좀 넘어서 오색주차장에 도착 했구요.짐을 챙겨서 들머리로 이동합니다.한 10분정도? 걷다보면 들머리에 도착합니다.!그리고 이미 도착하신 분들도 매우 많았구요.​보기만 해도 떨렸습니다.하지만 마음을 잘 추스리고, 출발 전 마지막 정비를 합니다.그리고 출발!​설악산 오색코스 등반정말,,, 많은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대청봉에 오르기 시작합니다.정말 깜깜한 어둠이지만, 레플사이트 그 어둠사이로 라이트불빛이 줄지어 오르는 모습이 참 장관이기도 합니다.이때까지는 그냥 갈만해서 주변이 보였던거 같아요.​오색코스인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까지는 거리가 대략 5km정도 합니다.빨리 오르시는 분들은 2시간 내외로 오르시기도 해요.​한 30분쯤 오르고 나니까 주변의 시야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그냥 주변에 불빛이 있구나 정도만 인지가 되요.기계적으로 올라가게 되는거죠.​그리고 정신차리는 계기가 생깁니다.​한 두시간쯤 올랐을까요..동이트기 시작합니다..ㅋ주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오히려 레플사이트 라이트가 방해가 되는 시점이에요.​'와 멋지다'생각과 동시에 '아직 멀었네'휴.................​동이 트고 나면 본격적인 숲길 등반이 시작됩니다.경사...보이시죠...? 내려올때 괜히 무릎이 작살나는게 아니였어요..ㅋ중간중간 꽃들이 반겨주기는 하는데,,,와 ,, 나 저거 언제 찍었냐...ㅋㅋㅋㅋㅋ​정상을 얼마 안남긴 구간에서 시야가 트인 사이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숲길을 지나시다 왼쪽구간에 바위가 보이면서 저 절경이 보이시면! 많이 오신거에요(거의다는 아니에요..ㅋㅋ)​그리고그리고 정신 부여잡고 30분정도 오르다 보면,,,​​사람들이 웅성웅성 레플사이트 하죠....맞습니다. 다왔습니다.근데,,,사람 뭐야....ㅋㅋㅋㅋ다른곳이었으면 줄 절때 안서요.근데 대청봉은 안되겠더라구요.대기하면서 숨도 진정시키고, 마음도 진정시키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와!!!!!!!!!! 소리질렀어요.바다가 보입니다.동해바다가요...ㅠㅠ몇일전 비가와서 가시거리가 정말 길었거든요.그간 곰탕에서 느낄수 없었던,,,설악의 절경이 시작됩니다.​흘림골 방향이에요~!운해까지 더해져서,,, 와 미쳤다리.​여기는 소공원? 공룡능선? 그쪽 방향이라고 하더라구요.몸관리 잘해서 공룡능선에 대한 도전욕구 뿜붐.​ 다시 바다가 보이는 전경.​늠름한 대청봉!!줄 서야죠. 줄 설수 있어요. 전혀 아깝지 레플사이트 않았습니다.대청봉 뒤로 바닷가까지 보이는 저 절경...그 힘듦...아무것도 아니야....이겨낼수 있어..ㅋㅋㅋ​중청 대피소에서 바라본 대청봉의 모습이에요.늠름 그 자체.푸릇함과 맑은 하늘이 이렇게 조화가 멋지네요.​중청대피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합니다.아직 갈길이 머니까요!​정신없이 걸어서,,,끝청에 도착했네요.이전에 한계령에서 대청봉까지 가는 길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한계령 하산길을 선택했는데,,왠걸.................분명 하산길이잖아요.... 근데 왜 계속 올라가죠....?제가 등반 했었던 한계령 등산코스가 아닌듯한....(하지만 맞습니다.)​중간중간 레플사이트 멋진 자연경관들이 보이긴 합니다만,,,,그때 아차 싶었죠,,, 한계령에서 올라갈때는 새벽이라,,, 눈에 뵈는게 없어서 힘듦을 못느꼈구나,,,,오색도 그래서 올라갈만 했었구나,,,,​쉽지 않았습니다 하산길...​물론 !! 선택하기 나름이에요!​한계령 하산길은 코스가 길다보니 몸이 좀 고단하고 지루한감이 있지만 무릎을 지켜냈죠. 통증이 없었어요.반대로 오색 하산코스는 상대적으로 하산길이 짧아요. 대신 무릎이 튼튼하지 않으면 기어서 내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저는 다음은 그냥 무릎 버릴려구요...ㅋㅋㅋ​강원특별자치도 레플사이트 양양군 서면 오색리 421-1여기는 주차장이구요~!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여기는 들머리입니다~! 주차는 불가해요!​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 중청봉대피소여기는 날머리입니다.물론 반대로 코스를 진행하셔도 무관합니다.​한계령이든 오색분소이든, 택시들이 대부분 대기하고 있구요~차량을 찾으러 가실때는 택시사용이 제일 나아보입니다.(사실 대안도 별로 없어요)택시요금은 2만원대로 기억합니다.​요즘 날이 더워서 산행을 참고 있는 중인데,이때의 좋은 기억으로 버티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겠네요.​좋은 주말됩시다.지금까지 우유먹는카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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