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구매대행 남편과 나는 위탁판매 사업자 2개중국구매대행 사업자 2개를 운영하고 있다.​위탁판매 첫번째 계정은 1년 6개월 운영,두번째 계정은 다음 달에 1년을 앞두고 있다.​둘 다 '파워'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위탁판매의 매출한계점을 알기 때문에중국구매대행을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다.​중국구매대행은 관련 강의를 듣고제대로 운영한지는 한 달 정도 됐다.​처음에는 사업자 2개를 각자 운영했지만,생각보다 초반에 시간을 많이 중국구매대행 들여야해서지금은 1개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는 중이다.​​​​위탁판매는 국내 공급사의 상품을판매하는 것이라서 과정이 심플하다.​하지만 중국구매대행은 배송과정에배대지라는 것이 하나 추가가 되어있고,주문도 직접 중국사이트에서 해야하기 때문에위탁판매보다는 몇 단계 더 복잡한 편이다.​아직 중구대는 한 달밖에 하지 않아서운영 방식이나 매출에 대해 위탁판매와명확한 비교는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나사업 방향에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개인적으로 중국구매대행 생각했을 때 위탁판매는장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상대적으로) 편안한 사업이다.​물론 초반에 위탁이든 중구대든많은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지만(당연히 모든 사업이 그렇다)한 번 어느 궤도에 오르고 나면상품을 올리지 않아도 판매가 된다.​그리고 꾸준히 일정한 매출이 발생한다.(단, 어떤 상품을 어떻게 올려놨냐에 따라)​만약에 지금 상품 1만개 이상이면서'파워'등급인데 매출이 들쑥날쑥하다면상품등록과 관리에 뭔가 문제가 있는 중국구매대행 것.​매출이 일정해진 순간부터는상품을 많이 올리는 것 보다는순익을 높이는 전략을 써야 한다.​검색광고비용을 줄인다던지,객단가를 높인다던지...​아무튼 내 생각엔 위탁판매는1년 정도 확실하게 키워놨다면크게 신경쓸 일 없는 사업이다.​​​반면에 중구대는 완전 다른 세계다.​중구대의 핵심은 바로 최.신.성.매일매일 상품을 올려야 팔린다.매출이 어느 이상 올라가도끊이지 않고 계속 올려야 한다.​그래서 중구대는 사실 자동화가 필수다.​판매자가 끝도없이 영원히 중국구매대행 상품을 올리면서사업을 유지하는 것은 의미없기 때문에반드시 레버리지해서 매출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레버리지=인력)​다행히 우리 부부는 같이 일하기 때문에아직은 알바를 쓰지 않고 남편이 소싱하면내가 상품을 업로드 하는 식으로 운영한다.​하지만 월 매출이 어느 궤도에 올라오면남편은 알바를 고용해서 운영을 하고,나는 내 사업자로 다시 중구대를 시작할 것이다.​​​​물론 이 외에도 차이점은 엄청 많다.​큰 중국구매대행 틀에서 위탁판매는 안정적으로 유지,중구대는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공격적으로 운영해야한다는 점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만약에 누군가 위탁판매냐 중구대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면?​서서히 온라인 유통의 세계를알아나가고 싶다면 위탁판매부터!​공격적으로 당장 큰 매출을 일으키고 싶다면 중구대부터!​어느 선택을 하든지 최선을 다한다면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중구대 월천매출 달성할 때까지나도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