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병점브리티쉬숏헤어분양 아기고양이 온순한 대형묘 아메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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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10-25 23:39 조회37회 댓글0건본문
내가
아메숏뭘 검색하다가 봤던 건지 기억나지 않지만;알고리즘이'야야, 이거 봐봐 딱 네 취향 아니냐?'하면서 스윽 보여줬던 제카 블럭남편도 나도 볼볼이도 개, 고양이 둘 다 좋아하지만..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질 때 수반될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해 보면 쉽지 않다 쉽지 않아그래서 맨날 나만 없어 고양이, 나만 없어 강아지 하면서다른 집 애들 사진 들여다보고 영상 보고 동물 카페를 전전하는 생활
아메숏중이었는데제카 블럭을 보고나만 없어 고양이?? 그럼 만들면 되지! 가 되었다 ㅋㅋㅋ이렇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실제 동물 같은 리얼한 블럭들을 선보이는 제카 블럭보기에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더 진짜 같은 느낌이 있어서어떤 종의 고양이를 데려올까 고민했는데고등어 태비 / 아메리카쇼트헤어원래 1순위 위시는 부농코 턱시도 고양이였지만이렇게 무늬가 있는 고양이가 좀 더 생생한 느낌이 있는 거 같아태비랑 아메숏중 고민하다가 아메리칸쇼트헤어 아이를
아메숏주문했다.근데 위에 사진에 보이듯이 태비보다 아메숏 얼굴이 뭔가 미묘하게 못생겨 보이는 거죠..?이유가 뭘까 보니 아메숏 눈 위치가 한 칸 더 위에 있어 어색해 보이는 거였다그래서 조립할 때 눈을 한 칸 아래로 조립함ㅋ포즈도 이렇게 다양한데 내 기준 가장 자연스러워 보이는 '걷는 고양이'포즈로 주문했다가격은 아이들 장난감이 아닌 15세 이상 취미용 제품이라 좀 있는 편인데(아메숏 기준 77,900원
아메숏/ 컬러가 단순해질수록 조금씩 내려감)나는 ABLY에서 가입 쿠폰을 사용해 66,220원에 결제했다.빠르게 도착한 제카 고양이 블럭그냥 레고같이 블럭만 쌓아 올리는 거라면 이렇게 튼튼하게 유지되기가 힘들기 때문에상자 그림처럼 블럭을 쌓고, 작은 나사를 올려 조이고그 위에 또 블럭을 쌓고 조이고 쌓고 조이고.... 를 반복하며 만드는 형식이다고양이 집사님들은 키우는 고양이와 같은 종 고양이를 만드시는 경우가 많던데냥이랑 블럭이랑 둘이
아메숏같은 포즈로 나란히 있는 사진을 보면세상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근데 상자를 열어서 봉투 안에 들어있는 블럭의 자잘한 크기와몇 천 개 되어 보이는 작은 나사를 보니 느낌이 왔다....만드는 과정이 매우 고되고 힘들 것이라는 느낌 ㅋㅋㅋ쪼그만 나사를 하나씩 올려서 조이고를 반복하다 보니노안 온 늙은이는 설명서 보는 것도 헷갈리고생각보다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깨가 진짜 빠지는 줄
아메숏알았는데...그래서 괴롭고 행복해 ♡- 다 만들고 나도 블럭, 나사 모두 골고루 많이 여유분이 남습니다- 분홍코를 원하시면 주문하실 때 따로 제카측에 메세지를 남기면 우편으로 분홍 블록이 날아옵니다이렇게 교차하면서 나사를 하나씩 조여가며 만든다.가끔 나사가 안 돌아갈 때가 있는데 이 땐 다른 나사를 넣으면 조여지고아예 헛도는 나사는 다른 나사를 넣어도 조여지지 않기도 했다발부터 완성되어가는 우리 집 고양이는
아메숏쨔쨘~~~~!!!!!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ㅋㅋㅋㅋ네모네모 해서 고양이 아니죠 고먐미죠부농코에 흰 양말 야무지게 챙겨신은 우리집 아메숏 ♥♥♥눈 색깔도 녹색, 노란색, 파란색, 검정색 여러 가지가 들어있는데이게 컬러 블럭 자체가 좀 투명하면서 튀는 색감이다 보니색깔 있는 눈을 사용하면 확 어색해지는 거 같아서나는 검정블럭 세 개에 파란 블럭하나를 섞어 붙여줬다. 색감이 좀 진하고 어울리면 좋았을 텐데쫑긋한 귀와 꼬리, 자연스러운
아메숏걷는 모션다 귀여워..........만드는 과정은 고되었지만 결과물이 너무 만족스럽고나이렇게 슥 집 안 어울리는 곳에 놓아두면 진짜 냥이가 걸어 다니는 느낌이 든다소파 위나 선반,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니지금은 그냥 바닥을 걷고 있지만나중에는 좋은 자리 마련해 줘야지.얘 옆에 앉아있는 고양이 하나 더 놓아두면 딱 이쁠 거 같은데지금 진열해두겠다고 킵해놓은 브라이스, 바비, 레고, 플레이모빌.. 다
아메숏자리가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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