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부산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feat. 절영 해안산책로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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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10-23 22:08 조회45회 댓글0건본문
부산 부산영도구출장샵 출장이 있어 겸사 겸사 부모님 모시고 부산 여행 중이에요. 첫날 서울에서 출발해 양산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산소 들리고 흰 여울마을 갔다가, 미포 블루라인 파크 스카이 캡슐 타려고 했는데 스카이 캡슐은미포에서 청사포 방향은 매진이고 청사포에서 미포는 몇 자리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일정에아쉽게도 제외됐네요.부산 가볼 만한 곳 해안 도로 산책길절영 해안산책로 &흰 여울 문화마을예전부터 부산 오면 감천마을과 흰 여울 문화마을을와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흰 여울마을 왔답니다.우선 주차정보를 알려드려요.흰여울문화마을은 주택가로 가는 길이 있고 절영 해안산책로에서 계단으로 오르는 길이 있어요.⇀오시는 길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영업시간안내소 운영시간 : 09:00 부산영도구출장샵 ~ 17:00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186-66주차장은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 공영 주차장이 해안 도로 진입이 가장 빠른 주차장이에요. 진입은 빠른데 아쉬운 점은 갔다가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은 다시 되돌아와야 하는 점!시간제 10분마다 200원산책 후 2시간 넘었는데 2,500원주차장은 꽤 넓고 자리 많아요. 저는 평일 목요일 2시 넘어 도착했고 안쪽으로 쭈욱 안 들어가고 해안 도로와 가까운 초입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주차하고 나오면 절영 해안산책로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돌아서면 드넓은 바다와 해안 도로 산책길이 나오는데 제주도 못지않게 좋았어요! 바로 공용화장실도 있어요.이쁘고 푸르른 블루색의 돌다리와 바다가 부산영도구출장샵 포토존이예요. 저 멀리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내심 부럽겠지만 매일 보는 풍경에 감흥이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살면 좋을 거 같아요.산책로에 해녀분들이 직접 캔 건지 모르겠지만 해산물을 판매하시는데 해삼과 성게알을 먹어보려 합니다.너무 맛있네요. 어릴 적 해삼이랑 멍게를 아빠가 손질해 주셔서 워낙 많이 먹고 자란 터라 제가 해삼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성게알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봤어요. 목 넘김이 너무 부드러워 놀랐네요.해안 도로에 흰 여울 문화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여기는 맏머리계단이예요. 아쉽게도 너무 넓고 길어 부모님은 좀 힘들어하시니 쉬운 주택가로 진입하는게 좋을 듯 하더라구요올라오자마자 안내 지도 있어요. 귀여운 부산영도구출장샵 일러스트 안내판이 눈에 띄는데 찍기만 하고 확인을 안 한 탓에 대표적인 포토존 무지개다리랑 터널까지 못 갔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해안산책로가 공사 중이라 끝으로 가서 다시 돌아오려면 반대로 다시 마을길로 와야 했어요.특이한 포토존이 보여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했던 마을이기도 하죠!역사를 여실히 보여주는 집 한 채가 눈에 띄더라고요. 지금은 폐가가 된 부산영도구출장샵 거 같은데 아쉽네요.흰여울길은 마을의 앞마당이자 버스가 다니는 절영로가 생기기 전까지 영도다리 쪽에서 태종대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절영로에서 흰 어울길 사이에는 세로로 14개의 골목이 나있습니다. 전체로 보면 여러 갈래의 샛길들이 미로처럼 얽혀있습니다. 미로와 샛길이 많다는 것은 피란민들이 지내는 삶의 공간이 그만큼 힘들고 험난했음을 말해줍니다.흰여울마을에서 아래 해안 산책로의 뷰가 멋집니다. 바람이 솔솔 불어와 시원했다가도 또 덥기도 하고 날씨의 변덕이 심했어요!돌담장에 핀 코스모스가 이뻐서 한 장 찍어봅니다. 아래쪽도 마을 쪽도 뷰가 매우 좋고 아기자기 소품가게와 카페가 있어요.볼거리가 많아 마을길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금세 가게 되더라고요.이럴 적부터 부산영도구출장샵 외가 친가가 부산이라 부산을 남들보다 많이 온 거 같은데 이런 곳이 있었다니 왜 이제야 와보는 걸까요! 서울에도 소품가게나 문화마을이 있지만 바다는 없다는 거죠! 바다와 문화마을 부산 여행에 꼭 필수 코스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지나오다 보니 아주 이쁜 골목길을 만나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카페 헤일로지나가다 아이스크림이 보이길래 바다 뷰 탑 측이 매력일 거 같아 중간에 들러봤어요.아이스크림이 맛있고 2층과 루프탑이 있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책하다 지치거나 바다 뷰 카페 추천드려요.엄마 아빠 기념 촬영 하나해드렸어요♥️액세서리, 이쁜 소품, 장식용 선물용 숍이 많아요.구경거리, 볼거리 많아 부산영도구출장샵 뒷짐지고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젊음의 거리네요.감성 뿜뿜 ! 젊은 감성이 묻어나는 사람이 많아 아쉽게도 곳곳 이쁜 곳에서 사진 찍기가 어려워요.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올 거 같아요. 구불구불 좁디좁은골목길에 걸어가며 옆에 오션뷰까지 절경인 문화마을너무너무 행복한 부산 여행지 코스가 될 거 같아요.소소한 행복과 감성 가득한 부산 영도 흰여울ㅔ문화마을에 놀러 오세요!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네요.영화변호인 촬영지라고 해요.이미 초입에서 카페를 들러 아쉬워요.꼬막계단까지 들어오니 이쁜 카페들이 즐비합니다.흰여울막국수산책길에 출출해져서 배 채울 곳이 없나 했더니 흰여울 막국수 식당 간판이 보여 바로 들어갔어요! 콩국수와 참치김밥으로 늙은 점심을 먹어 봅니다.소박한 식당의 부산영도구출장샵 친절한 사장님의 콩국수 솜씨는 일품입니다. 특히 참치깁밥 너무 맛있어요. 문화마을은 소품샵이나 카페는 종종 있는데 식사를 해결할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식당 하나 발견하고 얼마나 반갑던지 맛있게 먹었어요.흰여울문화마을에 아직도 봄인가 봅니다. 꽃들이 얼마나 이쁜지 수국이 활짝 핀 곳도 있고 코스모스도 있고 아주 아름답고 바다 뷰가 멋진 곳곳 이쁜 포토존과 전망대까지 오늘 부산 나들이도 대 성공입니다.2시간 정도 나들이를 마치고 이제 해운대로 이동합니다. 카페도 들리고 식사도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래도 터널 피아노계단까지 가지 못했는데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더운 날씨엔 꼭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 선글라스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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