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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부산 가볼 만한 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의 산토리니 feat. 절영 해안산책로 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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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10-23 22:08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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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영도구출장샵 출장이 있어 겸사 겸사 부모님 모시고 부산 여행 중이에요. 첫날 서울에서 출발해 양산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산소 들리고 흰 여울마을 갔다가, 미포 블루라인 파크 스카이 캡슐 타려고 했는데 스카이 캡슐은미포에서 청사포 방향은 매진이고 청사포에서 미포는 몇 자리 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일정에아쉽게도 제외됐네요.​​부산 가볼 만한 곳 해안 도로 산책길절영 해안산책로 &amp흰 여울 문화마을​예전부터 부산 오면 감천마을과 흰 여울 문화마을을와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흰 여울마을 왔답니다.​우선 주차정보를 알려드려요.흰여울문화마을은 주택가로 가는 길이 있고 절영 해안산책로에서 계단으로 오르는 길이 있어요.​⇀오시는 길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영업시간안내소 운영시간 : 09:00 부산영도구출장샵 ~ 17:00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186-66​주차장은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 공영 주차장이 해안 도로 진입이 가장 빠른 주차장이에요. 진입은 빠른데 아쉬운 점은 갔다가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은 다시 되돌아와야 하는 점!​​시간제 10분마다 200원산책 후 2시간 넘었는데 2,500원주차장은 꽤 넓고 자리 많아요. 저는 평일 목요일 2시 넘어 도착했고 안쪽으로 쭈욱 안 들어가고 해안 도로와 가까운 초입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주차하고 나오면 절영 해안산책로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돌아서면 드넓은 바다와 해안 도로 산책길이 나오는데 제주도 못지않게 좋았어요! 바로 공용화장실도 있어요.​​​이쁘고 푸르른 블루색의 돌다리와 바다가 부산영도구출장샵 포토존이예요. 저 멀리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내심 부럽겠지만 매일 보는 풍경에 감흥이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살면 좋을 거 같아요.​​산책로에 해녀분들이 직접 캔 건지 모르겠지만 해산물을 판매하시는데 해삼과 성게알을 먹어보려 합니다.​​너무 맛있네요. 어릴 적 해삼이랑 멍게를 아빠가 손질해 주셔서 워낙 많이 먹고 자란 터라 제가 해삼을 진짜 좋아하거든요. 성게알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봤어요. 목 넘김이 너무 부드러워 놀랐네요.​​해안 도로에 흰 여울 문화마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여기는 맏머리계단이예요. 아쉽게도 너무 넓고 길어 부모님은 좀 힘들어하시니 쉬운 주택가로 진입하는게 좋을 듯 하더라구요​​올라오자마자 안내 지도 있어요. 귀여운 부산영도구출장샵 일러스트 안내판이 눈에 띄는데 찍기만 하고 확인을 안 한 탓에 대표적인 포토존 무지개다리랑 터널까지 못 갔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해안산책로가 공사 중이라 끝으로 가서 다시 돌아오려면 반대로 다시 마을길로 와야 했어요.​​​특이한 포토존이 보여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영도 구민들로 하여금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했던 마을이기도 하죠!​​​역사를 여실히 보여주는 집 한 채가 눈에 띄더라고요. 지금은 폐가가 된 부산영도구출장샵 거 같은데 아쉽네요.흰여울길은 마을의 앞마당이자 버스가 다니는 절영로가 생기기 전까지 영도다리 쪽에서 태종대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절영로에서 흰 어울길 사이에는 세로로 14개의 골목이 나있습니다. 전체로 보면 여러 갈래의 샛길들이 미로처럼 얽혀있습니다. 미로와 샛길이 많다는 것은 피란민들이 지내는 삶의 공간이 그만큼 힘들고 험난했음을 말해줍니다.​​흰여울마을에서 아래 해안 산책로의 뷰가 멋집니다. 바람이 솔솔 불어와 시원했다가도 또 덥기도 하고 날씨의 변덕이 심했어요!​​돌담장에 핀 코스모스가 이뻐서 한 장 찍어봅니다. 아래쪽도 마을 쪽도 뷰가 매우 좋고 아기자기 소품가게와 카페가 있어요.​볼거리가 많아 마을길이 길게 느껴지지 않고 금세 가게 되더라고요.​​​이럴 적부터 부산영도구출장샵 외가 친가가 부산이라 부산을 남들보다 많이 온 거 같은데 이런 곳이 있었다니 왜 이제야 와보는 걸까요! 서울에도 소품가게나 문화마을이 있지만 바다는 없다는 거죠! 바다와 문화마을 부산 여행에 꼭 필수 코스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지나오다 보니 아주 이쁜 골목길을 만나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카페 헤일로지나가다 아이스크림이 보이길래 바다 뷰 탑 측이 매력일 거 같아 중간에 들러봤어요.​​아이스크림이 맛있고 2층과 루프탑이 있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책하다 지치거나 바다 뷰 카페 추천드려요.​​​엄마 아빠 기념 촬영 하나해드렸어요♥️​​​​액세서리, 이쁜 소품, 장식용 선물용 숍이 많아요.구경거리, 볼거리 많아 부산영도구출장샵 뒷짐지고 천천히 산책해 보세요! 젊음의 거리네요.​​감성 뿜뿜 ! 젊은 감성이 묻어나는 사람이 많아 아쉽게도 곳곳 이쁜 곳에서 사진 찍기가 어려워요. 주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올 거 같아요. 구불구불 좁디좁은골목길에 걸어가며 옆에 오션뷰까지 절경인 문화마을너무너무 행복한 부산 여행지 코스가 될 거 같아요.​​​​​​소소한 행복과 감성 가득한 부산 영도 흰여울ㅔ문화마을에 놀러 오세요!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네요.​영화변호인 촬영지라고 해요.이미 초입에서 카페를 들러 아쉬워요.​꼬막계단까지 들어오니 이쁜 카페들이 즐비합니다.​​​흰여울막국수산책길에 출출해져서 배 채울 곳이 없나 했더니 흰여울 막국수 식당 간판이 보여 바로 들어갔어요! 콩국수와 참치김밥으로 늙은 점심을 먹어 봅니다.​​​소박한 식당의 부산영도구출장샵 친절한 사장님의 콩국수 솜씨는 일품입니다. 특히 참치깁밥 너무 맛있어요. 문화마을은 소품샵이나 카페는 종종 있는데 식사를 해결할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식당 하나 발견하고 얼마나 반갑던지 맛있게 먹었어요.​​​흰여울문화마을에 아직도 봄인가 봅니다. 꽃들이 얼마나 이쁜지 수국이 활짝 핀 곳도 있고 코스모스도 있고 아주 아름답고 바다 뷰가 멋진 곳곳 이쁜 포토존과 전망대까지 오늘 부산 나들이도 대 성공입니다.​​​2시간 정도 나들이를 마치고 이제 해운대로 이동합니다. 카페도 들리고 식사도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그래도 터널 피아노계단까지 가지 못했는데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더운 날씨엔 꼭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 선글라스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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