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함께 지내던 고양이와 헤어졌어요,​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신랑이 털알러지가 있어요.​재채기를 하거든요.​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근처만 가도 알러지가 나타나요.​결혼해서 함께 살게 되면 고양이는 정식절차를 거쳐서 파양하기로 했어요.​정이 많이 들었지만 신랑과 고양이가 함께 생활하기는 힘들겠더라구요.​앞으로 아기도 생길텐데 알러지가 걱정이긴 하죠.​부산고양파양을 통해서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진행했어요.​저는 결혼으로 어쩔수 없이

고양이를 파양하지만​안전하게 보호를 하면서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고양이입양보내기가 가능한 보호소를 찾았어요.​고양이를 떠나 보낼 생각에 우울했지만정신차리고 고양이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에 집중을 했죠.​고양이를 파양하고 입양하는 시설은전국에 많이 있었어요.​하지만 제가 부산고양이파양을 선택한 것은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에요.​저는 최우선으로 청결한 곳으로 골랐어요.시설이

크고 깨끗하다고 해도 기본 중에 기본으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그만큰 정성이 부족하다는 반증이라 생각했거든요.​저도 평소에 관심이 떨어지면 집이 엉망이었다가정신차리고 관리하기시작하면 집이 깨끗해지는 것을많이 경험해서청결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부산고양이파양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청결상태였어요.환기도 잘 관리하고 계셔서 까페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입소한 고양이들을 살펴보니

건강상태가 다양했어요.​고양이입양보내기를 통해서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유기묘들도 함께 있었어요.​아픈 아이들은 격리해서 관리하고 계시더군요.동물전문가가 상주근무하셔서 관리를 하고 계신다는 말에 든든했어요.​우리고양이가 저랑 헤어져서 아플수도 있는데건강검진과 함께 전문가가 돌봐준다고 하시니다행이다 싶었지요.​부산고양이파양에 입소시킨 후​친구들이 안락사도 시키냐고 물어서걱정이 됐어요.​뒤늦은 걱정에 부랴부랴 전화해서 확인해보니이곳은 안락사가 없는 곳이니

걱정하지 말라하셨어요.​파양절차를 거쳐 입소시킬 때 설명 해주셨는데​친구이야기들으니 불안감이 올라왔던거였어요.​마음을 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저는 결혼준비에 바빴어요.​​제 옆에만 오면 재채기를 하던 남친이었는데재채기 횟수가 많이 줄었네요.​남친에게 조금 미안해졌어요.​참을만 하니 나를 만나는거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는데알러지약을 먹어가면서 저를 만났더라구요.​진작 이야 해줬으면 좀 더 빨리 부산고양이파양에 입소시켰을 수도 있었는데말이죠.​​남친

말은 그러고 싶지 않았대요.3년간 키우 정도 있고파양하기로 결정했는데 서두르고 싶지 않았대요.​이말을 듣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구요.​​​우리집 고양이는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가새주인을 만날 거에요.​고양이입양보내기를 통해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면건강검진도 해주고​물품지원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이 말씀이 저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더군요.​​이런 지원정책이 있다면 입양시 부담도 훨씬 적을 거

잖아요.​​텅집에 들어 올때면 고양이 생각이 여전히 나요.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요.한참을 그렇고 있으면 마음 좀 진정되더라구요.​​​결혼을 며칠 앞두고 이제 이집은 떠나요.​신혼집으로 이사를 하거든요.고양이 흔적이 눈에 안보이면 좀더 빨리 잊혀지겠지요.​​부산고양이파양에서 24시간 캐어를 하고 있고입양이 되더라도 사후캐어서비스를 통해서관리를 해주신다고 했으니다행이지요.​그래서 저는

매일 기도해요.제발 좋은 새주인을 만나게 해달라구요.​우리집 고양이를 파양하면우리나라에 동물을 보호하는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유기견이나 유기묘를 보호하는 곳은종종 다큐나 예능프로그램에서 나와서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하지만저처럼 키우가다가도 사정이 생길 경우에​동물을 유기하지 않고 안전하게 파양할수 있고새주인에 입양될 수 있도록 관리된다는 것이 대단하다 싶었어요.​부산고양이파양 고양이입양보내기덕분에

감사했습니다.​​​강아지파양,고양이요양원,안락사없는보호소,애견입양,파양견위탁분양,강아지,고양이,유기견무료분양센터,강아지무료분양,고양이무료분양,유기묘무료분양​#원주고양이파양#원주고양이입양보내기#창원고양이파양#여주고양이파양#구미고양이파양#창원고양이입양보내기#여주고양이입양보내기#구미고양이입양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