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로또어플 손떼고 식당일만 하다가 5년만에 다시 해보려고 시작한게 플러터인데, ​다트고 뭐고 문법적인거 다 건너뛰고앱개발을 시작으로 학습을 해보았다.시작화면은 신나게로또번호 만들어주는 어플은 뭐이미 로또어플 워낙 많으니까 굳이 모든걸 재현할 필요가 없었고학습목표가 플러터만으로 앱을 개발하고 구글스토어에출시까지 해보는거다.​컨셉은 '내가 구매한 로또는 왜 항상 꽝인가?'이다.즉, 구매한 로또의 로또어플 번호를 제외시키고 번호를 만들어주는 어플이다.​초기 구현목표는 아래와 같았다.플러터로 레이아웃 구현QR코드 스캔 및 생성생성된 번호는 실제 로또처럼 이미지화.​사용된 플러터 패키지는 아래와 로또어플 같다.특이점의 패키지는 cp949와 confetti 정도가 되겠다.cp949는 웹의 html파싱할때 utf8이 아닌 euc-kr로 작성된 코드를 긁어올때문자열들이 깨지는 걸 해결하려고 사용했고.confetti는 단순 도형 로또어플 파티클 효과 터트려주는 패키지다.​ios개발환경은 지금 구축할수가 없다보니실제로 플러터 개발시 어느정도 플랫폼호환성을 유지해주는지는 모르겠다.​개발IDE는 안드로이드스튜디오를 쓰다가 디버깅시 알수없는 오류들로인해 고생하다가vscode로 변경하여 로또어플 진행했다.​출시를 위한 구글개발자콘솔도 5년만에 로그인해보니뭐 크게 달라진것은 없었는데출시단계를 밟기위한 작성항목이 좀더 늘어났다.아. 앱을 업로드하면 가상에뮬레이터로 테스트를 하고 보고서를작성해주는거 참 편하더라.​플러터로 로또어플 정말 간단하게 앱을 만들어보니.쉬워진 부분이 프로그래밍적인 부분이라기보단.풍부한 개발리소스 제공으로 구현목표까지도달하는 시간을 단축하게 되는것 같다.​다만 게임개발이 아닌단순한 앱을 하나 만드는과정이라스크립팅으로 홈페이지 로또어플 만드는 느낌이긴 했다.​딴소리지만깃허브의 프라이빗 저장소가 무료화된것도 최근에야 알았다.세상 참 좋고 재밌네.​이제 플러터 연습을 위한다른 어플 개발을 시작해본다.Create your own number, 로또어플 QR winning confirmation, Lotto hel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