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지털노마드 주말을 포함해서 공휴일에는 서비스직에 관련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직장이라는 곳을 찾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는 편이며, 20~30대 분들의 경우 아직까지 취업을 하지 않은 상태인 분들은 주로 사업을 준비하거나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공군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거나 공무원 준비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 분들도 많이 있고, 흔히 말하는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일단은 일을 하면서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하는 아주 디지털노마드 젊은 친구들이 있는 반면, 저와 비슷한 나이대에 있는 분들은 직장 생활만 해서는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기 어렵다며 높은 수준의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면서도 몸이 편한 그러한 일을 찾고 있습니다.​​이것이 어찌 보면 세대 차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 현실적인 것을 바라본다거나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오늘은 흔히 말하는 몸이 편하면서도 내가 일하고 싶을 때는 하고 쉬고 싶을 때는 쉴 수가 있는 디지털노마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디지털노마드 뜻지금의 시대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으며,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스마트 디지털노마드 기기를 통해서 정보를 검색해 보고 알아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아주 예전 우리들의 부모님 세대에는 정보라는 것을 찾아보기 위해서 신문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저녁을 드신 후에 9시 뉴스를 보면서 하루에 발생한 여러 가지 이슈들을 찾아보는 것이 전부였지만 지금은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모든 것을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디지털노마드는 위에서 말씀드린 인터넷이라는 것의 발전으로 인해서 생겨난 일종의 직업으로, 첨단 기술인 디지털과 유목민인 노매드가 합쳐진 말로,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비하고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디지털노마드 용어입니다.​어떻게 보면 지금 제가 작성을 하고 있는 블로그도 여기에 포함이 되며, sns나 유튜브의 영상을 찍어서 소득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직접 직장에 출근을 하지는 않지만 외주를 받아서 일을 하는 프리랜서 또한 디지털노마드 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자면, 시간/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휴대용 통신기기 등의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어찌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자유로움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디지털노마드 특징어떻게 보면 직업이라고도 볼 수가 있지만 다양한 제약이 따른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요즘 같은 시대에는 재택근무라는 개념이 널리 디지털노마드 알려져 있어서 굳이 직장에 출근을 하지 않더라도 집이나 카페, 도서관 같은 장소를 자유롭지 이동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업무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모두 포함이 되는것 같습니다.​​이런 분들은 회사에서만 허락을 한다면 다른 나라나, 국내의 휴양지로 이동을 해서도 충분히 업무를 보실 수가 있기 때문에 디지털노마드에 포함이 됩니다.​반대로 자동차를 만들고 생산하거나, 선박을 수리하는 일들은 당연하게도 직접 내 기술과 몸으로 일을 해야 하는 일이다보니 포함이 되지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장단점 알아보기- 장점​앞에서 말씀드린 거의 대부분의 모든 내용들이 장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시간이나 공간의 제한이 없으며, 디지털노마드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기회가 된다면 일을 하면서도 전 세계를 다니는 것이 가능합니다.​​사실 소득이라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직장인 급여만큼을 받는 분들을 시작으로 해서, 흔히 말하는 상위 1% 정도의 돈을 버는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십니다.​높은 수준의 소득을 얻을 기회가 존재한다는 점,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자유도가 높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선호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점​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고정 수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일이 없다면 돈을 벌 수가 없어 디지털노마드 생계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누구나 원하며 환영할 만한 스펙들을 보유하고 있다면 일이 끊이지 않고 엄청나게 바쁜 삶을 살아가겠지만, 반대로 아무런 백그라운드 없이 갑작스럽게 디지털노마드를 선언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서 남들이 일을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당연히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며, 소득이라는 것은 0원이 아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가 있습니다.​​또 하나는 내가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직장인 분들처럼 연차/휴가 등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때도 돈을 벌 수가 없으며,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해야만 합니다.​마무리이름만 들었을 때는 디지털노마드 누구나 매력적으로 생각을 하고 나도한번쯤은?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되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매달 월세도 내야하고, 고정지출비에 기타 발생하는 여러 가지 소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돈을 벌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이러한 디지털노마드 분들은 어느 정도 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프리로 선언을 하시는 경우가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20~30대부터 무작정 시작을 하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편안하고, 돈도 많이 벌고, 자유롭기만 한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돈을 벌기가 어려우며 현실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직업을 선택하는 디지털노마드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