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하리'는 쓰레드 인스타스레드의 줄임말 용어중 하나 스레드 팔로우 하트 리포스트​정답부터 말하면 위와 같다. 스레드라는 SNS를 사용하면서 상대방에게 반응을 원할 때 '스하리'해줘 라고 표현한다.​​이게 바로 스레드. ​ 쓰레드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에서 출시한 텍스트 기반 SNS다. 숏폼 텍스트로 소통하는 SNS라고 보면 된다. 출시 초기에는 인스타쓰레드, 인스타스레드로 불리면서 인스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현재는 다르다. ​온전히 '스레드'로 부르며 확실히 기존 SNS와는 다른 폼(?)을 보여주고 있다. ​​본문에서는 이런 쓰레드 스레드의 최신 용어를 정리해 봤다.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기능적인 용어와 줄임말로 설명해 보겠다. 사실 나도 스레드 유저지만 아직은 '스린이'에 불과하다. 본문에 나오는 용어들도 내가 직접 리포한 글들을 정리한 자료다. 도움이 되길..​​1. '스하리'기능적 용어​앞에서 스하리가 스레드팔로우, 하트, 리포스트의 줄임말이라고 했었다. 각각의 의미를 알아보자. ​팔로우(Follow)누군가를 따른다의 의미. 스레드상에서는 당신의 글에 관심 있습니다. 팬이 되겠어요. 앞으로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쓰레드 보면 되겠다. 다른 SNS의 팔로우와 동일한 의미​​하트좌측부터 공감, 답글, 리포스트, 비행기(공유)이 글에 공감합니다. 스레드에서는 게시글 하단에 4개의 버튼이 존재한다. 그중 첫 번째가 바로 하트 표시다. 공감 버튼이라고 보면 된다. 한번 누르면 빨갛게 불이 들어오면서 표시가 된 것. 한 번 더 누르면 취소가 된다. ​​리포스트극 공감하는 글은 리포스트될 확률이 높다. ​​스레드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 게시물을 자신의 스레드에 공유하는 기능이다. 블로그로 보면 쓰레드 스크랩 기능이라 보면 된다. 저장해서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가치 있는 게시물이라는 의미. 리포스트가 된 글이 많다는 건 스레드 운영을 잘 하고 있다는 의미다.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소개글을 썼는지...​​이렇게 '스하리'에 포함된 용어들의 의미를 정리해 봤다. 스레드를 하다 보면 '스하리 할께', '스하리 하고 간다'이런 댓글이 많이 달린다. 첫 게시글을 스하리로 시작했다면 이후부터는 자연스러운 반응이 나오도록 운영해 보자. ​​​2. 일반 기능적 용어​​​스레드 화면에서 쓰레드 나오는 기능적인 용어들만 주로 모아봤다. 인스타하는분들은 이미지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정도 단어만 이해해도 스레드를 즐기고 운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가끔 말줄임 용어를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 보니 아래와 같은 단어의 의미도 알아두면 좋다. ​​​3. 말줄임 용어​솔직히 말줄임 용어들이 스레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건 아니다. 직접 스레드를 운영해 보니 이런 용어는 오히려 스레드를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단어가 아닌가 쓰레드 싶다. 실제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보기가 힘들다. 재미로만 알아두자. 아직 스레드에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면,​​롱폼영상 : 유튜브숏폼영상 : 릴스,쇼츠,클립롱폼텍스트 : 블로그숏폼텍스트 : 스레드​​이 정도로 구분해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영상보다 텍스트가 익숙하다면. 특히 블로거라면 스레드를 한번 해보길 권한다. 반말 문화만 익숙해진다면 이런 신세계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재미, 정보, 감동 모두를 제공한다. ​블로그 운영에 관심 있다면 내 쓰레드 스레드도'스하리'부탁할께.블로그초보 들이 흔히 하는 실수 블로그 관련 여러개의 오픈채팅방에 들어가 있어. 근데 초보방을 보면 다음과 같은 질문만 하는게 안타까워. 지수 누락 최적 준최 수익 아무도, 단 한명도, '글 잘 쓰는 방법''체류시간 높이는 방법''검색의도'이런걸 질문하지 않아. 정작 중요한,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지, ✅어떻게 내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지, ✅내 글에서 뭐가 궁금한건지, 이런걸 묻지 않는다는 거지. 질문을 한 사람들의 블로그도 한번씩 쓰레드 둘러보거든. 대부분 발행량 부족이야. 1일 1포라도 하면 다행. 대부분 일주일전 한달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