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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다낭 짝퉁샵 가격 쇼핑 구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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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lie 작성일2024-11-25 13:21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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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을 짝퉁샵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만....베트남은 짝퉁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합니다​오죽하면 짝퉁의 나라 베트남이라고....다낭이랑 호이안 갔을 땐 잘 몰랐는데 이번에 나트랑 가서 느낀 것베트남 현지인들이 참 많이도 다들 명품을 들고 다닌다는 거였어요신발, 모자, 옷, 가방, 심지어 핸드폰 케이스까지근데 다 짝퉁이었다는!!​전에 읽었던 한 글에서는 어떤 분이 베트남에 명품 가지고 가도 되냐고 치안에 관련해 묻는 글이었는데답변에 소매치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아래에 있는 댓글이 너무 재미있었어요괜찮다고..어짜피 짝퉁인줄 알거라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짭에는 아니 카피에는 S급, A급, B급 등등이 있어요이건 누가 봐도 무성의급이에요진품인척하려는 의지도 없는 무성의한 카피요드라마 3화에서 나온 유희연 짝퉁샵 대사개인적으로 이 대사가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ㅋㅋ베트남 짝퉁을 구입하신다면 S급이나 A급을 생각하고 가시기보다는 무성의한 카피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심 돼요자세히 보면 모르긴 하지만 정품 옆에 두면 너무너무 다르긴 하거든요​그럼에도 품질 부분에서는 고품질인 이유가 워낙 공장이 많고 핸드메이드가 발달한 데다가많은 브랜드 제품들이 베트남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딱 듣고 이해가 갔어요명품 브랜드들 중에 태국이나 베트남 메이드가 많으니까요​나트랑에서 제가 직접 가본 몇 곳 올려봅니다어딘지 올리면 네이버가 홍보성 글이라고 비공개 조치해버려서 어딘지 명확한 이름은 모두 지웠습니다​​처음에는 라탄 가방이랑 기념품인줄 알고 구경하려고 했는데 안에 명품 엄청 많더라구요 ㅋㅋㅋㅋ제가 구경하려고하니 막 여기저기서 꺼내옵니다​​디올, 구찌, 짝퉁샵 루이비통, 샤넬, 버버리 정말 없는 게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인기 명품 브랜드는 다 있었어요여행 중에 부담 없이 들기 좋아보이는 튼튼하게 생긴 느낌도 있고 품질이 괜찮아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확실히 가품 티가 나긴 해요​​디올 가방 구경하니까 디올 상자도 가져다줬습니다..와 풀패키지 구성..!!!85만동을 부르는데 약 5만원 정도인 셈입니다잘해주겠다고는 하는데 ㅋㅋ 비싸비싸를 외쳤죠근데 베트남 특징이 옷도 가방도 뭐든 크기가 클 수록 더 비싸더라구요​​크록스 신발도 진짜 많았어요아예 크록스가 써져있기까지 하니 너무 재밌는 거 있죠그냥 나트랑 여행 가서 편하게 신을 신발로 사서 신는 거도 괜찮은 거 같아요망가지지 않는다면 막 신는 신발로 신어도 짝퉁샵 되구요​​여기도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안에 진열을 잔뜩 해두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고퀄이에요루이비통, 구찌, 발렌시아가, 디올, MLB 등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가방이랑 옷도 있긴 한데 주된 상품은 신발과 모자 같더라구요​​부르는 가격은 70만동사실 그냥 구경만 하고 얼마정도 부르는지가 궁금했던 거라 흥정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심지어 화상전화통화중이어서 안 살 건데 방해하기가 미안해가지고..보통 요런 로드샵은 정찰제인 경우가 많고 야시장이나 담시장에서나 흥정을 할 수 있어요대신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더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다는 정도가 차이점 같아요​​심지어 계속 품질 얘기하게 되는데 얼마나 똑같이 따라했는지를 떠나서 품질이 좋고 예쁜 디자인도 많아요구찌 X 미키마우스 디자인도 있더라구요핑크색이라던가 반짝이는 취향저격 템이 짝퉁샵 있었다면 샀을듯..!!​​그리고 도착한 나트랑 야시장야시장도 담시장도 일단 부르는 게 값입니다거의 두배 부르고 시작을 하기 때문에 거기서 흥정을 확 깎고 시작을 해야해요처음에 부르는 값이 정찰제로 판매하는 짝퉁샵보다 비싸게 부르기 때문에철판깔고 흥정을 잘 못하겠다면 그냥 짝퉁 파는 로드샵 가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깎아줘라줘라줘라~~~~!!눈에 띄는 핑크색 없어서 패스하긴 했지만..ㅋㅋㅋㅋ​​근데 밖으로 다 걸어둬서 그런지 디자인은 훨씬 많아 보이기는 해요제가 정가품 구별을 잘 못해서인지 남들은 카피품을 알아볼지라도 뭔가 그냥 사서 들어도 괜찮지 않나 싶긴 했어요​캐리어, 백팩, 크로스백, 힙색 등 진짜 다양합니다정품에 없는 디자인도 보이구요 ㅎㅎㅎㅎ​​하나쯤 사고 싶다 생각해놓고 아직 구입하지 않은 크록스15~25만동 짝퉁샵 정도 사이라고 보면 되는데요​참고로 나트랑 롯데마트 가면 크록스 정품 매장이 있습니다거긴 가격이 한국이랑 별차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스타벅스 가방 요건 좀 탐났다..튼튼해보이고 예쁘더라구요​​모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심플한 디자인은 티가 많이 안 나서 살만한 거 같아요누가 그렇게 와서 자세히 보겠어요여행하면서 햇빛 가려주고 좋죠 뭐 ㅋㅋ​​그러고보니 저는 야시장에서 나이키 반바지를 하나 샀습니다무쟈게 편해보였고 리조트 내에서 편하게 입기 좋아보이고 핑크색이 넘 예뻤거든요60만동인가 줬으니 한국돈으로 약 3천 5백원 정도? 준 거 같아요​​베트남이 핸드메이드 제품 퀄리티가 높아 개인적으로 저는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나 라탄 가방을 추천드려요예전에 호이안에서 통가죽 가방을 맞춤으로 샀었는데 마음에 들었거든요몇 년 전에 구입한 짝퉁샵 거지만 참고하심 좋을듯 해서 예전에 쓴 후기도 링크 올려보아요​​베트남 여행 가면서 제일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제 가죽가방 제작이었어요 워낙 가죽 제품을 좋아...어쨌든 나트랑 짝퉁 구경하면서 제가 내린 결론..!!베트남 여행 가서 짝퉁을 산다면​해외여행 갈 때 명품 가방을 너무 들고 가고 싶은데 소매치기가 무서워서 저렴한 가방을 들고 가고 싶으신 분들의 대용품으로명품이 너무 가지고 싶은데 구입하기엔 아깝고 가품 하나 사고 싶을 때짝퉁을 저렇게 대놓고 파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하나쯤 사보고 싶다면하나쯤 기념품으로 구입해볼만한 거 같습니다너무 많이 사오면 걸릴 수도 있으니 한두개 정도만 기념으로 구입하시는 건 괜찮다고 짝퉁샵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사실 카피품이라는 걸 제외하면 가방 품질은 괜찮거든요그리고 솔직히 불법으로 짝퉁 티 다 나는데 S급이네 A급이네 하면서 몇십만원 주고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거보다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짝퉁인 거 알고 사는 거니까 사기 당하는 거도 아니구요가격대는 보통 한화로 계산하면 약 3만원에서 5만원 정도 사이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만약 정말 S급 정도로 좋은 걸 사고 싶으시다면 1~2군데 정도 괜찮은 곳들이 있다고하니 검색해보시고 가시는 거도 좋을 거 같고매장에서 구경할 때 S급 보여달라고 하면 안에서 꺼내온다고 합니다물론 정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알고 가시면 속지 않고 잘 구입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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