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매트 , 결국 하게된 이유?돌고 돌아 매트시공이라는 말이 정답이네 아기낳고 거실의 변천 과정! 매트없이 소파에 역방쿠-&gt폴더매트-&gt매트+베이비룸베이비룸을 언젠가부터 잡고 막 흔들기 시작했고 결국 베이비룸을 철거했는데 아기가 활발히기고 서기 시작하면서 매트 없는 곳에 가서 꽈당꽈당 잘 넘어지더라구요.베이비룸이 없으니 주방까지 자꾸 기어왔고, 주방에서 물건을 집고 서다가 크게 넘어져서 피가 철철철 났더랬죠... ​아기의 행동반경은 점점 넓어지는데 베이비룸은 다시 들일 자신 없고~ ​고민하다가 매트 시공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 결국 돌고돌아 매트시공이고만! ​ 시공매트 , 업체 선정 과정, 최종 선택은?셀프 시공을 할 자신은 없었어요..빨리 깔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커서 사실 크게 막 비교하지 않고 여러 매트를 잘 비교해놓은 블로거님의 글을 보고최종 결정했어요. ​그분도 저랑 같은 걸 까셨더라구요.​파크론이야 매트시공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크게 의심없이 구매! ​파크론에서 '황변방지'되는 신제품이 나왔는데 그건 가격이 훨씬 비싸기도하고 황변되면 나중에 몇장 따로사서 바꾸면 되지 싶어 그냥 무난한걸로 선택! ​​✔️최종매트결정: 파크론 제로블럭 브레드폼 TPU 60x60 ✔️구매처: 파크론 네이버 스토어 라이브방송 ✔️구매 당시 혜택: -브레드폼 매트 샘플북 무료 발송 -라방 구매인증시 섬유유연제/세탁세제 증정-리뷰작성시 포인트 증정 (약 3만원이상 됐던듯)제품선택 : 더 TPU 브레드폼 600Type(2.2cm)/ 색상선택 : 미정(해피콜시 상담)/ 평형선택 : 20평[70장]파크론 고객센터 전화해서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정보 물어보니 몇일 후 라이브방송이 있을 예정이라며일정 알려주셔서 라방 알림 걸어두고 기다렸어요. 방송 시작과 동시에 구매해서 라방 한정 혜택까지 쏠쏠하게 잘 챙겼다는. ​파크론 각 지역별 지사가 있던데 저희 집 근처엔없어서 고객센터 문의해보니 '본사'와 직접 진행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파크론 매트 시공 샘플 수령 크리모로 최종선택! 방송 혜택 중 하나였던 브레드폼 샘플북 무료 발송!결제 후 바로 다음날 택배 칼배송! 더 TPU 브레드폼 600의 두가지 컬러인 헤이즈/ 크리모 컬러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 이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웜톤의 오크색 바닥의 강마루라 둘 중엔 크리모가훨씬 잘 어울리더라구요. 매트 위엔 검은 반점 같은 무늬가 있는데 처음엔 좀 거슬렸으나 오히려 보다보니자연스럽게 느껴졌고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덜 띄었어요.확대해서 보면 요런 무늬에요! ​파크론 매트 시공 전 준비 간단한 청소가 필요하겠죠?1. 기존의 폴더매트를 제거하구요. 2. 시공매트 가 깔릴 곳의 바닥을 청소기와 물걸레로깨끗이 청소했습니다. 3. 장난감들은 왠만하면 다른 방으로 옮겨뒀어요. ​​이정도만 해두면 알아서 나머지 물건이나 가구는시공해주시는 분들이 옮기면서 작업을 합니다. ​​​파크론 매트 시공 과정 약 2시간정도 소요약속된 시간에 매트가 들어있는 박스를 들고 두 분의 작업자분이 오셨습니다. 바로 설치하진 않고 대략적으로 60x60사이즈 매트를 듬성듬성 놔보면서 대략적인 작업 반경을 파악 후 체결해줍니다. 컷팅이 세밀하게 들어가야할 부분들은 따로 논의해주심!문 앞이나 아일랜드 앞 등 애매하게 컷팅이 되어야하는경우 설명해주시고 위치선정했어요. ​밀림 방지를 위해 끝부분 일부쪽에는 밑에 양면테이프도 붙이더라구요. ​저는 딱 주방 들어가기 전 아일랜드 식탁 앞까지만 설치 했어요. 아기가 주방에 있는 트립트랩에서 밥을먹는데 음식물+ 물을 워낙 많이 흘려서 닦을 일이 많고매트가 금방 더러워질까봐 주방은 하지않았습니다. (정말정말 잘한 선택이었음) 문 앞엔 이렇게 바로 앞까지 컷팅해서 깔끔하게! 에어컨 바닥도 되게 깔끔하게 해주심. ​​완성샷 거실 전체 확장된 베란다쪽까지 깔았구요현관문 앞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주방가는 좁은 복도까지 매트가 이어져요. ​​​ 시공매트 세달 사용 후기 +장점 단점 단점을 못찾겠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