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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미국 출장 후 달라스 투어 [주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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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07-14 06:11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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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달라스 택시 1일차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비행기에서 오전 11시정도에 내려절차 밟고 어쩌고 하다보니 2시정도였어요. 뉴욕 입국할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들었지만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공항에서 뉴욕시내로 들어올때, 트레인 타고 지하철 타고 들어오는 방법을 하려고 했으나, 트레인이 공사중이어서 다른 터미널로 이동했어야 했어요. 그 과정에 스텝같이 접근하는 사기꾼에게 사기 당해택시 사기로 28만원정도 썼던것 같아요. ​원래 사기 당하면 돈도 돈이지만 바보같이 당했다는 자신에게 화가나고 멘탈이 털리잖아요. ​그토록 오고 싶던 뉴욕이 너무 춥고, 무섭고, 짜증나서 1일차는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뉴욕 1일차 일정​숙소 - 모마 미술관 - 달라스 택시 달라스 bbq ​​​​​​저는 숙소 이동에 시간을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금액은 있었으나 멘하튼 중심가에 두었어요. 그래서 여행 내내 중간에 힘들면 숙소로 쉬러 들어오고 했던 것 같아요. ​요날도 무거운 짐들을 숙소에 두고 간단히 맨하탄 구경과 모마 미술관 가서 구경하고 오는 일정으로 만들었지요. ​​​​아는 분들은 알지만, 모마미술관은 현대카드 일정금액 레벨이라면 무료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어요. (모든 카드가 되지 않으니 확인해주세요) ​택시사기로 28만원 당했는데 이거 아껴서 뭐하나 싶었지만 어떻게든 복구를... 해야 했어요 ㅋㅋㅋㅋ​​​​​뉴욕에 온다면 많은 예술 작품들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계획을 달라스 택시 했었는데요. 모마 미술관에 가보니 나의 취향이 고전은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우리나라에 왔던 작품들, 그리고 너무 많이 접했던 작품들이 실제로 보는 것이 그닥 감흥이... ​물론 사기 당한 직후라 뭘 봐도 그랬을지도 몰라요.​오히려 잘 모르는 작가들의 요즘 작품들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뉴욕 미술관, 박물관이 유명하다고 해도 자기 취향을 사전에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미술관의 특유의 느낌이 있잖아요. 분위기도 좋고, 사진 찍고 쉬기에 참 좋은 곳이예요. ​사기 후유증으로 멍때리고, 투덜투덜 거리다가 창문을 봤는데여러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시를 보며 아, 달라스 택시 뉴욕이구나.드디어 뉴욕에 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상처받은건 상처이지이 순간을 놓치면 안되겠구나 하며 다시 정신을 다잡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제 체력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ㅎㅎㅎ저희는 대부분 지하철 타고 이동할 예정이라 metro 7일권을 구입할 예정이었는데요. 1일차는 많이 타지 않을 것 같아 그냥 걸어다녔었어요. ​숙소에서 모마까지 오기까지 그리고 길 헤매고 어쩌고 하며 걷다보니 이미 체력은 고갈되어 허리가 아파서 안되겠더라고요. ​구석에 앉아서 물이라도 사먹자고 샀는데 미술관 안에서 사니... 9달러 약 13000원? ​이게 진짜 뉴욕이구나. 뉴욕을 정말 칼바람만큼 매섭구나. 환율이 높다고 하는게 이런거구나. 뭐 이런 생각으로 달라스 택시 더욱 추웠어요. ​​미국 영화에서 나올법한 분위기의 달라스 BBQ ​모마에서 두시간 정도 구경하고 바로 밥 먹으러 이동했어요. ​첫식사는 달라스 BBQ 를 갔어요. 뉴욕 온 첫날 , 미국 BBQ를 먹어봐야하지 않겠냐며 찾았는데요. 모마랑도 거리가 멀지 않은 편이라 걸어서 이동했어요. 241 W 42nd St, New York, NY 10036 미국​​1층은 접수하고 대기하는 공간이며 2층과 3층이 메인인데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으나 30분 채 지나지 않아 엄청 많아지더라고요. 맛집느낌보다도 가볍게 모임을 하기에 좋은 느낌(?) 이었어요. 약간 10대 혹은 20대 초반이 나오는 영화에서 볼법한 달라스 택시 느낌(?) ​서버들도 10명 정도 되고 테이블 순환이 엄청 빠르게 진행되더라고요. ​​달라스 BBQ의 메뉴판이예요. ​잘 모르지만... 제가 여행 준비하며 조사했을때 립이 미국에서 유명하더라고요. 그렇다면 립을 꼭 먹어봐야지 않겠냐며 찾은 곳이었고요. ​간단하게 립과 술을 먹기로 했어요 ㅋㅋㅋ(맨정신에 열받아서 못갈것 같았거든욬ㅋㅋㅋㅋ) ​​​우리가 시킨건,베이비립과 쉬림프, 그리고 감자튀김이 나오는 세트였어요. ​양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한개를 시켰는데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둘이 먹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맛이요?고기가 맛없는게 있나요 ㅎㅎㅎ 전 사실 다 맛있게 먹어서... ​쉐프인 남편은 그냥 달고 평범하다며 굳이 찾아 올만큼의 달라스 택시 맛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곳은 술과 함께 하는 곳이잖아요?한국에서도 자주 먹던 것들이라 시켰는데알콜 도수가 높았는지 피곤한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살짝 핑 돌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맛있다고 빨래도 빨아먹다가 훅 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2022년 11월 말에 갔을때인데 환율도 1500원대였고 뉴욕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가있는 상태라고 뉴스에 나올때였는데요. ​그래서 뭐 먹을때 영수증을 보게 됐던 것 같아요. 54.40이 음식 가격이고요. 팁을 15% ~ 20% 사이에서 선택하여 함께 지불하면 됩니다. ​그럼... 18%로 해서 총 63.38 달러 였던거죠. 지금 가격으로는 8만원대? ​​저희는 이날 그닥 맛있지 달라스 택시 않은데 가격을 보면서 차라리 신선한 식재료로 해먹는게 낫겠다라는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내내길거리 음식을 많이 먹고 다니고 그랬던 것같네요 ㅎㅎㅎㅎ​​​​​다시 말하자면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이 사기 당하기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사전에 준비도 하고, 또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바로 움직이지 않고 자리에 앉아 차분히 가야 하는 길들을 생각하고 이동하세요. ​그곳에 마치 스텝처럼 있는 분들이 사기를 치는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어요. ​저도 여행 가기전 공항에서 택시 사기 당하는 이야기를 단톡방에서 분명 보고 갔음에도 당했거든요. ​진짜, 총맞을까봐 싸우지도 못해요 달라스 택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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