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행사 플랫폼 재활용 플랫폼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매봉어린이공원에서 만난 풍경코로나19와 함께 벌써 3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확진자수와 함께 코로나19가 점점 내 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바깥나들이도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하지 행사 플랫폼 않을까 싶습니다.​봄기운이 완연했던 3월 16일(수) 법1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자리한 매봉어린이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매봉어린이공원은 법동주공3단지와도 접하고 있으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용하는 마을 쉼터라 할 수 있습니다.​​​​오후시간이어서 인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귀한 어린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어르신들도 봄 햇살을 맞으며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하고 계셨는데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행사 플랫폼 마음이 가뿐해질 것 같았습니다.​​​​공원 한쪽에는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라는 커다란 표지석이 있었는데요,고향을 그리며 널리 불리던 '고향 땅'이라는 동요가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푸른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아카시아 흰 꽃이 바람에 날리니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이곳에서 서울까지는 380리, 부산까지 690리, 제주까지는 940리라고 하는데요,고향이라는 단어가 행사 플랫폼 주는 정겨움이 느껴지며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을 잠시나마 생각해 보게 하였습니다.​​​​이것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로 전쟁, 풍수해, 수원지파괴 등 민방위 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 시 최소한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비상급수 시설이라고 하는데요, 사용하는 날은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답니다.​​​​한쪽에는 작은 무대도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19만 행사 플랫폼 아니었다면 작은 공연도 볼 수 있는 곳인데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빨간지붕이 있는 마차 같은 의자가 있어 다가가 보니 한국조폐공사에서 기증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만한 분위기 있고 멋스러운 시설물이었습니다.​​​​공원 한쪽에서는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은 주민이 플라스틱, 잡병류를 깨끗이 분리해서 행사 플랫폼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해 주는 사업으로 2021년 오정동과 석봉동 2곳에서 시범 운영된 후 올해부터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 동으로 확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랍니다.​​​​재활용률을 높이면서 주민에게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는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행사는 지난 3월 14일 개장 하였으며 11월까지 행사 플랫폼 아래와 같이 매주 정해진 장소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다만 우천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재활용품은 시세에 따라 유가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현재 플라스틱류는 크기에 상관없이 투명 PET는 개당 10원, 유색PET.판PET.OTHER은 kg당 150원, PE,PS,PP는 kg당 200원이며 소주.맥주병을 제외한 빈병류는 kg당 10원이 보상된다고 합니다.​​​​환경을 사랑하는 행사 플랫폼 어느 분이 가져온 97개의 투명PET병으로 정말 깨끗하게 잘 정리를 해오셨는데요,970원의 보상금은 에코투게터 웹에 적립된 후 2,000점이 넘으면 대덕e로움으로 이동되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문의: ☎ ​구민들의 참여로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 사업이 잘 정착이 되기를 바라며,이상으로 봄볕이 따스했던 법1동 매봉어린이공원에서 만난 풍경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