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 엘리베이터에서 반려견이 싼 소변을 경비원이 치워야한다 말한 견주가 논란​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엘리베이터에 싼 반려견 소변을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커뮤니티 글이 논란중작성자인 해당 견주는 커뮤니티 나 산책시킬 땐 페트병에 물 담아서 밖에서 강아지가 오줌싸면 뿌리고 오는데근데 엘베에 쌌는데 여기다 물 뿌릴 순 없지 않나 그럼 더 범벅되니까햇빛도 안 들어와서 안 마르고라고 커뮤니티 글 내용을 시작했다.​이어 아파트 엘베에 나랑 우리 집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엘베에서 강아지가 용변 누면 직접 처리하라'고 올라왔다며관리사무소 가서 누구 허락받고 내 모습 올린 거냐단지에서 커뮤니티 리트리버 키우는 거 나밖에 없지 않냐누군지 특정되는 거 아니냐고 따졌다고 한다.​A씨는 관리사무소에선 그럼 치우고 가면 되지 않냐고 말해 서로 얼굴 붉히고 싸웠는데 상식적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싼 건 커뮤니티 내가 어떻게 치우지도 못하는 거고 직원인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며관리비만 15만원씩 전 세대가 내는데라고 불만을 토로당연하게도 해당 커뮤니티의 글은 모든 사람들에게 비난을 당하고 커뮤니티 있다.​휴지나 손걸레 갖고 다니면서 닦으면 되는 거 아니냐본인 개가 싼 오줌을 왜 경비원이 치워야 하냐 등의 반응이 이어지면서해당 견주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 이어지는 편이후 견주 측에서 커뮤니티 추가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출처 MBN뉴스​​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소변을 싼 반려견의 소변을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게 아니냐 주장한 견주가 논란중아니 논란보다도 그냥 일방적으로 비난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듯 커뮤니티 하네요대충 아파트 관리비 15만원씩 전 세대가 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에 자기 반려견이 싼소변 정도는 경비원이 치워야 하는게 아니냐는 것인데 당장 CCTV 공개만으로 가서얼굴 붉히고 싸웠다는 것만으로도 이런저런 커뮤니티 어떨지 대충 보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