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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WPL 임요환이 선택한 마인드 스포츠, 홀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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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becca 작성일2024-11-19 06:02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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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홀덤토너먼트 선택한 WPL, 마인드 스포츠의 매력에 빠지다홀덤 토너먼트를 통해 배우는 마인드 스포츠최근 서양의 전통적인 카드게임은 마인드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선수인 임요환 선수도 WPL을 통해 마인드 스포츠인 홀덤을 즐기고 있었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홀덤 플레이를 하며 활약을 보이고 있다.​마인드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불려 더 이상 카드게임은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게 아닌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WPL 썸머 시리즈 챕터 1의 마스터즈 우승자와 루키즈 우승자 유저의 우승 기념 트로피 증정식과 인터뷰를 최근 홀덤토너먼트 진행을 했는데 두 유저 모두 홀덤을 접한 지 얼마 지나지 않고 우승을 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즉, 홀덤을 진행하는 초보 유저들도 충분히 룰을 제대로 이해하고 진행을 하면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는 말이다.​썸머 시리즈 챕터 1 우승자들을 뒤로하고 WPL 프로 임요환 선수와 함께 진행했던 BOXER배 토너먼트 우승 유저의 인터뷰도 살펴보겠다. 해당 우승자도 앞서 소개한 루키 유저들에 비하면 경력이 많지만 홀덤을 오래 플레이한 게이머들에 비하면 한없이 낮은 경력인 1년 5개월 정도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최근 전국적으로 많이 생겨난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즐길 홀덤토너먼트 수 있는 홀덤펍을 통해 게임을 접했다고 한다. 우승 유저들의 특징이 있다면 타이트하고 어그레시브(공격적인)한 플레이를 주로 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성향은 일종의 승부사 기질이라 생각된다.​이렇게 홀덤에 대한 인식이 하나의 스포츠로 인식이 되고 있는 요즘, WPL은 공식 인플루언서를 모집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자격으로는 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혹은 유튜브 채널을 보유했으며 만 19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가 해당된다. 꾸준히 WPL을 즐기거나 입담이 있다면 이참에 공식 인플루언서에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필자는 홀덤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늘 포커를 경험했기에 비슷하지만 조금의 홀덤토너먼트 차이로 큰 변화를 만드는 홀덤을 배워나가고 있는 입장이다. 더군다나 WPL은 국제 규격 홀덤 규칙인 TDA를 적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그래서 일정 시간마다 진행되는 토너먼트를 관전하며 게임을 진행하는데 유저들의 신경전은 물론 플레이하는 성향과 어떤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진행을 하는지 등 다양한 상황을 알아갈 수 있다.​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토너먼트이기도 하기에 관전 유저라도 각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볼 수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게임이 종료되고 나면 어떤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지 볼 수 있기에 플레이에 있어서 의문증이 풀리게 된다.​필자는 보통 무료 토너먼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데 홀덤토너먼트 게임 시작 전 고수 유저들이 많은 진행 중인 토너먼트를 관전하고 게임의 흐름에 대해 감을 잡고 시작한다. 아직까지 어떤 패를 보유할 때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보통 동일한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곧바로 게임을 포기하는 편이다. 즉, 모험을 하지 않는 편이다.​가끔씩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너무 일찍 포기한 걸 후회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 후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일찍 포기한다. 게임을 무리하게 진행을 했다가 상대방의 엄청난 족보에 압살이 당한 적도 다수라서 과감하게 진행하는 경우는 대부분 원페어 족보를 홀덤토너먼트 완성했을 때다.​홀덤이 흥미로운 마인드 스포츠라 불리는 이유는 게임을 경험할수록 알게 된다. A 카드를 획득하고 모험을 하고자 모든 게임머니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투페어를 보유한 유저에게 패배를 하고 말았다. 투페어는 그렇게 높은 족보가 아니지만 홀덤에서는 생각보다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어서 확실히 필자가 평소에 즐겼던 포커와는 조금은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확실히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내공을 다지고 있어서 흐름을 잘 읽는다. 필자는 연달아서 패배를 하고 나니 무척이나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동일한 카드 두 장을 먼저 보유하고 시작하는 게 아니면 곧바로 게임을 포기하는 형식으로 홀덤토너먼트 진행했다.​게임과는 별개의 이야기일 수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며 꾸준히 이모티콘을 사용해 자신의 심경, 혹은 은근히 심리전으로 활용을 할 수 있다. 특히 필자는 아무런 족보를 완성하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플레이와 불타는 이모티콘을 보내니 모든 유저가 기권을 한 적도 몇 번 존재한다.​몇 번의 게임이 지나가고 드디어 필자의 시간이 돌아온듯하다. Q 카드 2장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몇몇의 유저들이 많은 금액을 주고받으며 진행을 한 덕분에 순식간에 많은 게임머니가 모였다. Q를 2장이나 가지고 시작하면 혹여나 스트레이트, 못해도 원페어는 유지를 하고 진행하며 2페어까지도 홀덤토너먼트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가장 확률이 낮은 스트레이트를 완성하며 필자의 완벽한 승리로 가져올 수 있었는데 덕분에 게임에서 잃은 금액을 단번에 되찾아올 수 있었다.​WPL은 주차별 새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 혹은 WPL TV를 이용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WPL 팀프로이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뛰어난 활약과 빠른 두뇌회전 덕분에 홀덤이라는 종목이 더욱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요즘 필자도 실력이 는다면 토너먼트에 도전을 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과연 앞으로 필자는 꾸준히 실력이 늘 수 있을지 기대 반 설렘 반을 가지며 포스팅을 마무리해보겠다.​​​​​WPL구글 플레이 홀덤토너먼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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