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곤지암 화담숲 방문후기 수선화축제&벚꽃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국동기회


전국 | [경기광주] 곤지암 화담숲 방문후기 수선화축제&벚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iana 작성일2024-06-17 23:35 조회242회 댓글0건

본문

​제가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코덕의 본분을 잃은 건 아니고요... 새로운 취미로 향수 ^^...가 생겨서 과감하게 카테고리를 파보았습니다.과감하게 판 카테고리의 첫 게시글이 향수 65개 시향기라니.. 광기 보이시나요? 저 카페 가입도 했다고요 ㅋ하지만 본제목... 나는야 향기나는 거지... ​제대로 텅장이 되었고요... ^^ 당분간 이 카테고리 게시글 업데이트는 없지 않을까 싶군요 ㅎ 아따 돈 없어서 못산다! 하지만 9월 명절맞이 지시장 대란이나 시마을 5주년 기념 대란은 또 기다리고 있는.... 어이없는 놈...​저는 전문적인 향덕은 아니고.. 향덕된지 한 3개월 ㅎ? 정도라.. 표현력이 살짝 구릴 수 있으나대 역병 시대.. 시향도 착향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보공유(?) / 미래의 나를 위한 아카이브 정도로 글을 게시해봅니다.​처음엔 사진도 첨부하고 탑노트 베이스노트 이런 것도 적을라고 했는데 65개 잖아요 ㅎㅎ;;;? 절대 못하지~ 화장품도 이렇겐 못햐~~향수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이짝으루 Fragrantica is an online encyclopedia of perfumes, a perfume magazine and a community of perfume lovers. Fragrantica informs their readers about new perfume launches, about famous fragrances and less-known but wonderful scents. Together we travel in time and space, where perfumes are the shining sta...아쿠아디파르마-오스만투스 :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기가 살짝 느껴지다가 시트러스가 펑! 하고 터져 코 끝을 자극한다. 약간 겔랑 만다린바질릭이 생각나는 시트러스인데 만다린바질릭만큼 시큼하지는 않다. 1차 시향했을 때는 시트러스가 전혀 안 느껴졌었는데, 어제 2차로 시향했을 때는 생각보다 시트러스가 강하게 느껴져 당황스러운?-유자: 잔향이 오스만투스랑 비슷한 것 같은데 유자의 시트러스향이 느껴짐. 시큼한 파우더리? 여기선 겔랑 만다릭바질릭 느낌은 안남.-매그놀리아 노빌레: 이거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분명히 바디워시 중에 이 향 나는 거 있다.........느끼한 목련향​톰포드-화이트스웨이드 : ...내겐 너무나도....아빠스킨향... 그 이상의 것을 내 코가 맡아낼 수가 없음..-블랙오키드 : 무겁고 느끼한 가죽향.. 가죽이 느끼한 향이 날 수 있다니... - 로스트체리 : 이거 들이고 싶어서 벌써 3번째 시향해본건데.. 1차때는 진짜 좋아하는 체리향이 강하게 나더니 2차때는 양키캔들 블랙체리..정도의 인공적인 향이 나서.. 아 이 돈주고 사기엔 좀 별로네.. 싶었는데 이번에 3차로 맡아보니까 럼주향이 싸악나면서 럼주에 절인 체리향이 제대로 났다. 근데 가격이 싹아지가 좀 없던데... 지금은 로스트체리보다 킬리안 엔젤스 셰어가 더 끌려서... 나중에 면세 될 때나 사지 않을까 싶음​ -비터피치 : 1차 시향때는 너무 싸구려 복숭아여서 별로였음. 그 W드레스룸인가 뭔가 올영에서 파는 그 복숭아향 룸스프레이 향이었는데 2차때는 갑자기.. 완전 고급스러운 복숭아 향이 나는거임... 그래서 3차 시향이 또 필요할 것 같음..​​​르라보 : 갠적으로 불호인 하우스..-베르가못 : 가벼운 베르가못 향인데 코가 살짝 매움. 약간 파우더리함도 조금 느껴지는데 굳이 이 돈 주고 여기서 베르가못을 사기엔... 딱히 하우스의 색이 안느껴지는 향 같음.-네롤리33 : ..퐁퐁꽃향.. 아 약간 고수의 시큰한... 향이 느껴짐.. 고수 씹어먹은 것 같음...-어나더13 : 느끼하고 상한 것 같은 기름향이 많이남... 그리고 파우더리한 느낌 아주 조금...-상탈33 : 신기하게.. 비오는 날 숲 속을 걷는 것 같음.. -시트롱28 : 할머니 옷장 속 나프탈렌에 과일향을 섞은 느낌... 아 르라보 정말 나랑 안 맞는 듯...-로즈31 : 장미 꽃잎하고 그 가지에 달려있는 풀을 돌로 짖이겨서 오일에 담궈둔 느낌. 지금까지 맡아본 로즈계열 향수 중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가장 덜 인조적임.-베이 19: 진짜 나 이거 좋게 표현해서 하수구 냄새지... 정말..토할 것 같음 오래된 고무 같고.. ​크리드 : ... 나랑 안 맞는 듯-러브인화이트 : 과일맛퐁퐁향... ? 달큰시큰한 퐁퐁향...여기서도 고수가 살작...느껴짐.. 안넣었겠지만...-오리지널베티버 : 약간 메모 파리의 어떤 향수에서 나는 향이 남 메모스러운 플로럴+풀향-실버마운틴워터 : ..여기서도 아빠스킨~비누 향밖에 나질 않음...-어벤투스: 아 여기도 아빠스킨...;근데 시트러스계열의 아빠스킨...파인애플 전혀 안 느껴짐 자고로 파인애플을 느끼려면 메모의 타마린도정도는 나야 파인애플이라고 할 수 있음 ㅡㅡ -플러리시모: 굉장히 우아한 투베로즈 향. 바디오일에서 날 것 같은 향. 근데 다른 브랜드에서 맡아본 것 같기도 함.... -스프링플라워: 핑크색 병이 예뻐서 맡아본건데... 과일 향은 전혀 안느껴지고 인공적인 젤리향이 남... 향에 조미료를 타면 이런 느낌일까..? 향이 쎔..왜 난 여기서도 고수향이...느껴지는걸까.. 그 고수의 세제향...​메종프란시스커정 : 바카라..앓다죽을 바카라...-아쿠아비떼 : 풀냄새가 섞인 아빠스킨향..... 약간 스킨냄새나는거 내 코가 잘 인지를 못하는듯... 우드향도 살짝 나는 것 같고..?-오우드 실크무드 엑스트레 :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한의사가 있을 것 같은 한약방에 젊은 손녀가 이래선 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플로럴 디퓨저를 가져다 뒀는데 그게 섞여서 요상한 ㅋㅋㅋ 울엄마가 먹는 공진당향이 나는... 그런.. ㅋㅋㅋㅋ 그런 ...독특한 향... 아 내가 말해놓고도 웃기네-오우드 사틴무드 엑스트레 : 일본 러쉬 가면 나는 향.... 뭔가 유통기한 지난 싸구려 방향제 같은 향...장미향은 전혀 못느끼겠음. 오우드하고 시나몬이 강하게 느껴짐 -아 라 로즈 : 너무 좋아서 돈 주고 샀음. 지속력도 좋음. 역시 비싸서 그런가봄. 굉장히 여성스러운 향인데 약간 고오오급 티슈에서 나는 파우더리한 향에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유럽장미꽃잎 짖이겨서 몇방울 넣은 느낌 근데 그 장미의 풀향은 안남. -바카라 루쥬 540 오드퍼퓸 / 엑스트레 : 첫향은 쇠향이 강함 근데 그건 잠깐이고 묵직한 단향이 팍!! 치고 올라옴 처음엔 아기 침향..같은게 느껴졌는데 시향말고 착뿌 하니까... 진짜 너무 좋아서 죽어버릴 것 같음. 엑스트레가 더 향이 농후하고 지속력도 훨씬 좋음. 왜냐? 졸라 비싸니까..;지시장 세일하면 데ㅐ려오고싶음...ㅠㅠ 꼭 사고싶음..​구찌-알케미스트 가든 아 챈트 포 더 님프 프랑지파니 : 느끼하고 오일에 담궈둔듯 한 아카시아 꽃 향... 샤넬 가드니아랑 같은 꽃인 것 같음. 근데 넘 느끼함....근데 발향력 지속력 장난아님 시향지 랩핑해둔거 뚫고 나옴....​샤넬-베쥬 : 두루마리 화장지에서 날 것 같은 분내가 남.. 파우더리 한데 코가 살짝 맵고.. 장미향도 살짝나는데 두루마리 화장지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음....-가드니아 : 아카시아, 금목서 이쪽 계열의 꽃향이 느끼하지않고 라이트하게 느껴짐. 마무리는 파우더리한데 이거 지속력이..ㅅㅂ..욕나옴 이색기 29만언인데... 진짜.. 팍씨.. 그래도 샀다 ..머글 선물해줘도 여성스러운 향 싫어하는 거 아니면 호불호 없을 것 같음.-져지 : 첫향은 상쾌하니 좋았는데 맡아볼수록.. 어느 더운나라의 향신료로 쓰이는 허브같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떠나질 않음.. 약간 매운 풀 같음.. 바닐라는 안느껴졌고 라벤더는 아주 살짝 0.2초 정도 있다가 지나간 것 같은데.. ㄴㅐ취향은 다행스럽게도 아닌..-리비에라: 약간 샹스오땅드르에서 달큰한 향 뺀 느낌 같음.. 근데 도무지 뭔 향인지 인지가 잘... 시트러스와 화이트 플로럴이 살짝 요상하게 짬뽕된 너낌..?글고 스파이시 들어가서 코가 매움.. -샹스오땅드르 : 굉장히 시원하고 상쾌한 꽃향인데 직원분 말씀에 따르면 배꽃향이라고함. 배꽃을.. 한번도 맡아보진 않았지만 아..글쿠나.. 싶었던.근데 이거 맡고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가드니아 맡으면 ㅋㅋ 걍 갑자기 샹스 싸구려 향으로 전락해버림.. 가드니아에 비해 아주 인조적. ​​​킬리안-엔젤스 셰어 : 커정 바카라 루쥬에 이은 충격적인 극극호 향수.. 바카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것도 좋아할듯. 첫향은 약간 스카치캔디의 헤이즐넛 향도 살짝 나고.. 커피향도 나고.. 잔향은 바카라처럼 가볍지만 단단한 달큰함이 확 올라오는데... 너무 좋음... 바카라에서 쇠냄새 빼고 달큰향만 추출해낸 것 같음... 겨울 오기 전에 사면 겨울 내내 뿌리고 다닐 듯... -굿걸 곤 배드 : 바닐라 오일에 담궈둔 복숭아가 바닐라를 머금어서 복숭아의 달큰함과 바닐라 오일의 눅진함 같은 게 동시에 풍기는 너낌ㅋㅋ 물론 여기에 복숭아를 넣었는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 난 복숭아로 느껴진... 불호 별로 없을 것 같음. 달큰함.-문라이트 인 헤븐: 코코넛과 망고의 느끼함(망고과일향은 안느껴지고 망고의 느끼한 향)이 확 다가오는데 볶은 통카 빈이 살짝 잡아주면서 달큰한 향이 잔잔히 올라옴. 어우 근데 느끼함​프레드릭말 : 나랑 ...안 맞음..-윈로즈 : 예전에 유행하던 종이비누 장미향을 고급스럽게 표현한 너낌... 종이비누에 인공적인 장미향 몇 방울 넣은 느낌-로디베 : 내가 모르는 꽃향인데.. 취향은 아님..꿀의 달짝지근함이 마지막에 좀 느껴짐-뮤스크라바줴: 너무 느끼해서 토할 뻔 했음... 무겁고 느끼하고...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 약간 인공적인 장미향인데 윈로즈보다는 장미 줄기? 향이 더 잘 느껴짐. 윈로즈보다 포오레가 더 좋았음.​메종디올-피오니 : 디올의 블루밍 부케보다 더 무거운 달콤함. 약간 엿기름하고 꽃으로 사탕 만들면 이런 냄새 날 것 같음-떼캐시미어 : 머스크향이 많이 느껴지고 포근한 느낌임.-사쿠라 : 보통 '벚꽃향'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판매하는 것들을 조금 더 고급화 시킨 향. 근데 진짜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벚꽃향이 느껴지나 ? 나는 살면서 한번도 맡아본 적이 없음..​조러브스- 망고타이라임 : 직원한테 망고타이레몬이요~~~! 한 게 생각나네요... 처음에 눅진하고 무거운.. 살짝 느끼할 수도 있는 망고로 시작하는데 망고는 금새 사라지고 라임만...라임향만 미친듯이 남.. 망고>>>라임이었으면 샀을텐데..시트러스가 강함.​에르메스- 켈리 깔레쉬 오드퍼퓸 : 에르메스 블러셔에서 나는 향하고 비슷함. 고급진 장미향이나는 분첩냄새 ㅋㅋ-자르뎅 수르닐 : 허브가 섞인 시트러스 향 정도? 비누향도 살짝 풍김. 약간 에르메스 향수가 전반적으로 뿌리면 사람을 깨끗해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 같음..​바이레도-발다프리크 : 너무나도 인공적인 장미향..여기서도 퐁퐁향 남... 내가 퐁퐁으로 인식하고 있는 무언가가 들어간 듯...​이솝-에레미아eremia: 이거 완전 절간 그 자체 근데 에레미아?예레미야? 이건 성경 아닌가 ㅎ?-칼스트?karst: 맡고 욕나옴... 에레미아가 한국 절간이었다면 .. 이놈은 장난아님.. 부탄..네팔 이쪽 절간.. 그 주황색 옷입은... 메모 파리 타이거네스트보다 독한놈 처음 봄...​산타마리아노벨로-포푸리: .. 베이비용 물파스 향... 초록마을에서 구할 수 있을 향..​메모 파리 -로즈파리로즈 : 달큰한 포도젤리~딸기젤리 향. 메모 특유의 아로마오일같은 향이남. 장미향은.. 아닌듯... 시향지에 뿌려서 맡았을 때는 이건 미쳤다 이건 미칀넘이다 살수밖에 없다 해서 샀는데 막상 착뿌 할 때는 그때의 충격적인 향은 안남. -타이거네스트 : 절간이긴 한데 메모 파리에서 지은 절간 같음. 차라리 이솝이 좀 더 정석 절간 느낌? 여기는 동남아 향신료 살짝 뿌린 절간 냄새 -러시안레더 : 차가운 가죽의 향.. 향수에서 차가운게 느껴질 줄이야 ㅋㅋ 가죽 자켓 입을 때 욘석 꼭 뿌리는데 가을,겨울에 잘 어울림. 남자 스킨류 향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건 그런 느낌보다는 가죽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짐. 프렌치레더도 궁금해졌음.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모로칸레더 : 만든 놈 누구냐... 내 코 .... 폭행 당함... 진짜..충격적으로 별로... 살면서 이런 향 처음 맡아봄... 샘플이라 다행이지.. 돈주고 샀으면 울면서 내 머리 쥐뜯었을듯.. -케두 : 신기하게 진짜 참깨향이 남. 근데 이게... 맡았을 때는 좋았는데 내 몸에서 참깨향이 나니까 뭔가 이상함... 깨순이김밥집에서 알바하고 온 것 같고.. 사람 몸에서 참깨향이... 자몽향은 아주 살짝 한 0.001초 정도 나고 그 뒤엔 살짝 느끼한 참ㄲ...ㅐ...나는야 참...깨... -타마린도 : 엄청 느끼한 파인애플향... 착향해본건 아니라 착향했을 때 느끼한 오일 향이 날아가고 파인애플만 남으면 들이고 싶은데 그러진 않을 것 같음.. ㅎ -마르파 : 늙은 할아버지가 멋부린다고 바닐라 향 향수 뿌린 느낌. 착뿌해봤는데 잔향은 파우더리한데 메모 특유의 오일 향이 진득하게 남아있음. 근데 그게... 파우더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음... 포근한데.. 매캐한 포근함. -인레 : 그 베스트셀러이면서 올영에 입점까지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호불호별로 안 갈릴 것 같음. 부드러운 바닐라인데 별로 느끼함은 안느껴짐​딥티크 - 플레르드 뽀 오드퍼퓸 : 향덕의 시작은 이것이었다...... 맡을 때 마다 이 향을 더 깊고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어짐. 후추향이 살짝 나는데 후추향이 지나가면 화이트 플로럴향과 파우더리함이 팍 하고 올라오는데.. 잊을 수가 없음.. 누가 뿌리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음... 진짜 좋음... - 롬브르단 로 오드 뚜왈렛 : 비올 때 사람들이 뿌리라고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처음엔 장미향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이젠 장미보다는 장미 줄기향에 인공적인 단내를 첨가한 것 같음. 근데 가벼운 꽃 단내..? 사람들이 오드 퍼퓸에선 토마토 꼭지 이소트레넘 사쿠라허브 향 난다는데 넘 궁금 -오데썽 오드 뚜왈렛: 아.. 첫향은 엽기토끼 그자체라 사두고 한 1년 방치한듯... 근데 변향되서 버리기엔 좀 속상해서 첫향을 참고 뿌려봤는데 잔향이 이거 개 미친넘임.. 진짜... 오렌지는 솔직히 잘 안느껴지는데 잔향이.. 샤넬 가드니아 뺨 후려칠 수 있음... 근데 뚜왈렛이라 지속력은 좀... 조/루말론스럽고... 오드퍼퓸 시향해보고 들여보고싶음. - 오드민떼 오드퍼퓸: 마스크 쓰고 시향했을 때는 유쾌!!!상쾌!!통쾌!! 였는데... 마스크 벗으니까 인상 찌푸려질도로 너무나 쌔리한.. 민트향이었음.. 나 민초단인데.. 이건 좀... 2차 시향 필요함.. - 오캐피탈 오드퍼퓸: 이것도 로즈향인데... 약간 저렴한 로즈향이라고 느껴졌음.. - 필로시스코스 오드 뚜왈렛: 무화과 열매 밑에 꼭지부분 어떤거는 하얀 점액이 흘러나오는데 딱 그 점액향임. 갠적으로 이거보다 클린 향수의 무화과 향 나는게 더 상쾌함 이건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 오로즈 오드 뚜왈렛: 아주 가볍게 뿌릴 수 있는 장미향. 아라로즈랑 섞뿌하면 좋음. 아라로즈가 잔향이 파우더향만 남아서 오로즈 살짝 섞뿌해주면 장미향을 더 즐길 수 있음.​겔랑 - 만다릭 바질릭 : 이걸 이길 수 있는 여름 향수는 없음.. 시트러스의 최강자... 진짜 너무 좋음.. 근데 친구가 너무 셨다고해서... 시향해보세요.. 근데 진짜 전 넘 좋음.. 지속력은 시트러스라....좋진않은데... 여름엔 진짜 이거만.. 과일향 향수의 최고봉​디올 -블루밍부케 : 이거 2010년에 맡고 너무너무 좋아서 (당시 국민학생) 어른되서 삼... 거의 10년을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서... 작약꽃 향기가 아주 좋음.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고.. 인위적이지 않은 꽃향. 발레리나가 뿌릴 것 같음. 여기서 더 깊고 단 꽃향을 찾는다면 메종디올 피오니 추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