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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강원도 양구 숙소 민박 엄마네 펜션 친절하고 깔끔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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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issa 작성일2024-11-21 13:15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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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구펜션 양구군 양구읍 간척월명로1970번길 68 세상의 구석외관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일정 강원도 양구!깊은 산 속에 위치한 오늘의 숙소는#세상의구석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꼬불꼬불산길을 올라가야 도달할 수 있다..올라가는 길 보이는 파로호 전경!음~ 자연의 냄새 너무 좋아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오늘의 숙소!소개합니다!!! #세상의구석도착하자마자 찐하게 들리는 계곡 소리~아~ 듣기만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소리계곡 소리를 내가 유독 좋아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업무를 하며 계곡 소리를 들으며 일을 한다.잔잔한 스트레스부터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주차는 약 2~3대 정도 가능해 보인다.감자가 좋아하는 계곡을 우선 지나치고 체크인을 양구펜션 마쳤다.푸릇푸릇한 나무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톤의 독채!날씨도 한 몫을 더한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평온한 느낌이다.트리하우스! 정말 아기자기한게 동화속에서 보던 장면 같다.야외테이블인데 이 곳에서 바베큐가 가능하다.참고로 전용 바베큐장은 따로 있다.​독채 바로 옆에는 사장님 친구분 작업실이 있다.바로 이 곳이 바베큐장이다. 요렇게 감성 넘치는 바베큐장은 처음보는데 이따 이용을 해보자 ㅋㅋㅋ정말 자연과 함께하는 #세상의구석외부는 어느 정도 구경을 했고 이제 방으로 들어가보자!레츠 고우~!우리집 1층 둘러보기자 먼저 영상부터 보고 시작합시다.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통창으로 그대로 느껴지는 자연 풍경이 마치 그림과 양구펜션 같다.시원시원한 개방감으로 마치 창문이 없는 듯했고아 정말 아름다워서 온 몸에 소름이 돋을 뿐이었다...역시 나는 바다보다는 무조건 산이다.산은 너무나 아름답고 또 아름답다.보자마자 느낀 점이 바로 인테리어 진짜 잘하신다&quot그 이유는 바로 디자인을 전공하신 여자 사장님덕분!그리고 여기있는 모든 가구들은 직접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남자 사장님의 친구분이 꽤나 손재주가 좋으신 목수인데 전부 다 뚝딱!대박사건!소품 하나하나가 감성이 있다. 커피콩을 직접 갈아마시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다.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가 있구요.각종 요리도구들, 식기류, 양념류가 있었다.사장님 가족분들도 사용하시는 공간이라 식기들이 다 아기자기하고 멋스러웠다.특이한 점은 냉장고의 사장님용, 손님용 양구펜션 칸이 따로 있었다 ㅋㅋㅋ디자인을 잘 모르는 감자는 그저 신기하고 감탄만 할 뿐이었다.감성을 잘알고 따라하는 척하다가 멍만 때리는 중...!벽에 걸려있는 이 액자들은 사장님의 따님들이 실제로 어렸을 때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딸바보 사장님 인증샷^^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넷플릭스도 빵빵하게 잘 나왔다.아무래도 태교여행으로 오다보니 사장님께서 그 부분을 캐치하시고 2층 스피커로 클래래식 음악을 틀어주셨다 ㅋㅋㅋ그래서 이 곳은 자연의 소리와 클래식의 소리가 함께 융화되고 있었다.이 얼마나 아름다운 소리인가?ㅋㅋㅋ화장실에는 수건, 헤어드라이기, 스킨로션, 핸드솝 등 필수적인 용품들은 전부 준비되어 있다.우리집 2층 둘러보기2층으로 이제 한 번 양구펜션 올라가보자.대략적인 방 구조를 한 번 보시구요~이쁘쥬?이 곳은 아늑한 서재라고 한다.여러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사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한 많이 뭍어나 있는 공간이었다.침구상태는 완전 깨끗했고 아직 밤에는 쌀쌀하다고 보들보들한 극세사베개랑 패드를 깔아주셨다.덕분에 따뜻하게 잘잤다.잠시 밖을 보니 아까 보지 못했던 또 다른 광경이 펼쳐졌다.동화 속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 곳이 아닐까?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2층에서 잠시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산책 그리고 바베큐잡생각없이 두 시간 동안의 독서를 끝내고 바깥으로 나왔다.정말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 그리고 식물들이 보였는데 사장님이 직접 심으신 거라고 한다.어느 덧 뙤약볕도 살짝 양구펜션 물러갔고 조명이 켜지니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나비 모양의 등을 인테리어 한 이유는 바로 이 곳에 나비가 그렇게 많이 있다고 한다.도심속에 살다보면 정말 보기 힘든 나비. 어릴 적 길가에 지나다니면 쉽게 볼 수 있던 나비를 이제는 산 속에 와야만 볼 수 있다. 독채 펜션에 왔으니 바베큐를 또 한 번 즐겨봐야 제 맛이지?아 참고로 그릴은 있지만 숯이랑 불판은 직접 사와야한다.그래서 오기 전 미리 하나로마트에서 사오면 편리하다.불 역시 스스로 피워야한다. (토치, 숯집게 있음)​모든 준비가 끝이 났고 맛있게 구워먹으며 이런얘기 양구펜션 저런얘기를 나눴다.오늘이 강원도의 마지막 일정인만큼 아쉬움이 교차했다.맛있게 저녁을 먹으며 하늘을 바라보았다.하늘이 정말 파랗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될까?시간이 멈춰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빵빵하게 채운 배를 소화시키기 위해 살짝 걸어보았다.도심에서 볼 수 없는 북두칠성, 북극성이 정말 선명하게 보인다.밤에 불을 끄면 별이 더욱 더 선명하게 보이고 맑은 날에는 은하수도 보인다고 한다.아 아름답다. 이래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가보다.​이렇게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간다.솔 직 후 기개인적으로 국내여행을 꽤나 다니지만 산이 많은 강원도가 제일 좋더라.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제주도, 강원도도 좋지만푸릇푸릇한 산을 양구펜션 볼 수 있는 강원도가 제일 좋다.​세상의구석에서는 자연이 주인이고 우리는 잠시 빌려쓰는 느낌이었다.그 어우러짐에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셨고 철학을 발견 할 수 있었다.​도대체 얼마나 미지의 공간에 있길래 세상의구석이라고 지었을까?실제로도 양구 시내에서 한참을 들어와 도착한 이 곳!속세와 단절되는 듯한 다른 세상을 느낄 수 있고잡다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최고의 장소였다.그래서 대학MT처럼 놀고 싶다면 이 곳은 적합하지 않다.정말 조용하게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하러 오는 그런 곳이다.​;힐링 =세상의구석자연을 빌리다 =세상의구석​#양구펜션 #양구힐링펜션 #강원펜션 #강원독채펜션 #양구독채펜션 #강원도양구가족펜션 #강원도양구독채펜션추천 #양구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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