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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PC 온라인게임 뮤온라인 알케미스트 x 스피드서버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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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phia 작성일2024-11-18 21:07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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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온라인게임 11월이다. 갖은 게임 소식이 꽃 피는 계절이 왔다. 평소라면 벡스코에 봄이 왔나 연신 떠들어 재낄 시기다. 그런데 올해는 다르다. 스물두 살 생일 맞은 추억의 온라인게임, '겟앰프드'가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생일상을 차려서다. 물론,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거다. 출시 이래로 장장 스무 두해가 흘렀으니까.​아는 이들은 딱 한 번만 플레이하고 만 경우가 없을 거다. 그도 그럴게 한국 게임사 한 획 그은 타이틀이라서다. 기억하는 이들도 계시리라. 당대 흔치 않던 난투형 액션 장르를 메이저 장르로 끌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게다가 현재까지도 동 장르 대명사로 연신 입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그 짜릿한 묘미, 그리고 지금 막 시작해도 좋을 특전을 순차 소개 드린다.​22주년 맞은 원톱 캐주얼 액션게임​'메시'가 오버랩된다. 메이저리그로 소속은 옮겼어도 온라인게임 클래스는 여전하다. 괜히 살아있는 전설이란 수식어구가 붙는 게 아니다. 생각해 보면 그 부분이 닮았다. 축구에 메시가 있다면, 캐주얼 액션게임 장르에는 사실상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겟앰프드가 있다.올해로 스물두 살 생일 맞은 이 타이틀은 내로라하는 IP가 각축전을 벌이던 시장에서도 굳건하게 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바 있다. 지금에 와 보건대 다소 아쉬운 그래픽 퀄리티에 아쉬운 마음 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대에는 센세이셔널한 타이틀 중 하나였다.​그도 그럴게 철저한 타격 계산을 토대로 동 장르 타이틀 중에는 흔치 않은 손맛과 재미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지금이라고 다를 게 있을까. 여전히 몇 없는 재미에 난투형 액션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다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게다가 보통의 액션게임들과는 달리 여타의 즐길 거리도 많다. 예를 들어 농구와 축구를 비롯해 온라인게임 투기장, 낚시, 채광, 마이룸 꾸미기, 캐릭터 꾸미기, 스킨에 이르기까지 전투와 관련 없는 커뮤니티 요소가 많아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22주년 이벤트는 거들 뿐​다시금 해보건대 추억이 방울방울 쏟아진다. 소싯적 친구들과 딱밤 내기를 하던 시절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그리고 당시에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경쟁 타이틀을 깎아내리며 친구들과 목에 핏대를 올리던 시절도 떠오른다. 그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기에 지금 막 시작된 이벤트들이 여러모로 솔깃하다.다만, 많고 많은 이벤트 하나하나를 모두 상세하게 소개하기에는 마냥 쉽지 않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판단을 토대로 최대한 짧고 굵게 요약해 본다. 딱 일곱 가지 이벤트를 기억하시면 된다. 아, 참고로 이번 이벤트의 정식 명칭은 [22nd! GET BACK!]이다. 추억의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오라는 뜻이라지.​아무튼 첫 번째, 접속 보상을 챙기시라. 기간은 온라인게임 오는 12월 17일까지. 접속만 꾸준히 잘해도 성장에 도움이 될 각양각색의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20일차까지 [출석 보드]를 달성할 경우 1차 및 2차 계승 액세서리 15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식이다.또한, GET BACK! 스킨 메달은 구성품으로 이벤트 스킨을 획득하는 구조다. 힙스터 뺨치는 독특한 아트웍이 여러모로 인상 깊더라. 그 밖에도 앰블럼, 실버 하트 액세서리 등 평소라면 구하기 어려울 보상들도 한껏 제공될 예정이다.​두 번째, 출석 보드를 놓치지 마시라. 첫날부터 1차 계승 액세서리 선택 상자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총 22일간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도움 될 다수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히, 마지막 날 제공될 22주년 액세서리 커스텀 카드와 스페셜 액세서리 선택 상자는 절대 놓쳐선 안될 혜택이라 할 수 있다.세 번째, 온라인게임 더욱 강해져라! Get Stronger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매일 이벤트 도전과제 완료 시마다 [하이든 포스]가 지급, 이를 모아 신규 에픽 등급 이벤트 액세서리 합성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식이다. 예컨대 에너지 포스 선택 상자는 총 90개의 하이든 포스가 필요하더라.​네 번째,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Get More 행사다. 각 이벤트 도전과제 완료 시마다 22주년 코인이 지급, 이를 모아 다양한 이벤트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게다가 각각의 미션 도전도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30분 플레이를 유지한다거나, Last Standing 모드 플레이를 마치는 등 각 도전 과제를 클리어하시면 된다. 딱 그것만으로도 22주년 스페셜 커스텀 선택 상자를 비롯, 다양한 아이템을 손에 넣으실 수 있다.​다섯 번째, Get Lucky다. 마찬가지로 온라인게임 매일 정해진 이벤트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소정의 Luck's 클로버와 티켓이 지급, 클로버 카드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를 강화하면 각 단계에 따라 속성 공격 강화 소재 상자와 교환할 수 있더라.여섯 번째, Get a Win이다. 동 기간 클래식 래더 매치와 팀 익스트림 래더 매치 모드를 10회, 30회, 50회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각 지정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클래식과 팀 익스트림 래더 매치 1위 달성 시에는 매치 구분 없이 22주년 특별 액세서리와 앰블럼이 주어진다.​일곱 번째, Get Going이다. 겟앰프드 프리미엄 PC방 접속 시 별도의 출석 보드가 제공, 각각의 이벤트를 챙길 수 있다. 또한, 스페셜 PC방 교환 보상은 기본 3종이나 지속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다고.마지막 여덟 번째, 온라인게임 Get Creativ다. 추억의 게임 겟앰프드 관련해 콤보, 조합, 스킨, 영상, 맵 그 어떤 것이든 직접 제작하거나 나만의 팁을 담아 응모하면 총 22명을 선정해 [Creativ! 앰블럼]과 [22,000RM]이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손맛은 여전, 이른 아침에도 북적북적​말만 번지르르하게 펼쳐 놓은 들 뭐가 달라질까. 권하기 전에 먼저 해봤다. 그리고 이내 확신을 얻었다. 몇몇 부분은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다소 아쉽다 느낄 수 있다. 배경의 아트웍이나 캐릭터 표현이 아마 그럴 거다.일부 모션과 액션의 연출도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아쉬울 수 있다. 그런데 플레이를 시작하면 이내 생각이 달라진다. 방향 키로 이동하고, C와 X를 연타하며 작은 주먹과 큰 주먹을 번갈아가며 딜을 넣는다.​그 별것 아닌 조작만으로도 십수 년 이어져 내려오는 고유한 재미를 누리를 데 온라인게임 부족하지 않더라. 게다가 겟앰프드는 수년간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퀄리티를 개선하는 중이다. 당장에 답답할 수 있는 몇몇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재미 요소만 툭 떼어 놓고 보자면 최근 나온 대전 액션 게임들 못지않다.특히, 연달아 콤보를 연달아 성공 시켰을 때의 짜릿함은 한타의 승부를 걸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러 방면에서 곱씹건대 여전한 인기가 이어지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듯하다. 그래서 적극 권해본다. 아니, 굳이 말 길게 늘여 써 갈 필요 있을까. 딱 5판, 직접 확인해 보시라.​이른 아침부터 나름대로의 콤보를 연습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건 추억의 온라인게임 겟앰프드가 나름대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고민 말고 시작하시라. 재미는 22년을 검증했고, 놀 거리는 이미 다 구비되어 있다.(링크) 공식 온라인게임 홈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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