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쿠팡파트너스 1월~10월 블로그 수입 결산 : 3,654,082 원​수입처는네이버 애드포스트어필리에이트 마케팅(쿠팡파트너스)원고료상품/서비스 협찬​- 자세한 내용은 맨 아래에...오랜기간 SNS를 운영하며..나는 블로그를 정말 오랫동안 해왔는데도통 수익화 하는 방법을 몰랐었고, 여전히 잘 모른다.​2004년부터 블로그를 오픈해2006년에 제일 활발히 활동했었고당시에 네이버 메인에도 자주 뜨고 그랬는데2006년 12월에 유학을 가게 되면서블로그를 자주 못하게 되었고,대학에 들어간 후 2013년부터 다시 간간이 글을 썼다.그 후로도 종종 여러 주제로 네이버 메인에 떴었지만중간에 다시 블로그를 닫기도 하며,이곳은 쭉 그저 나의 취미활동을 하는 곳으로 머물렀다.덕분에.. 최적화 3단계 블로그였는데 현재는 2단계다..최적화 3단계가 가장 높은 단계...ㅎㅎ.. ㅠㅠ​내 블로그는 한 주제에 특화된 정보 블로그가 아닌나의 오랜 일기장이었고, 일기장이다.​블로그를 단기간 크게 키우려면한 가지 주제를 정해 그 글만 써야 한다는 것 알지만...난 그때그때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관심사가 달라지기에주변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잡블로그를 유지중(ㅋㅋ)​블로그도 / 유튜브도 / 방송도 해보았고 셋 다 방문자나 구독자, 뷰 수가 적진 않다 쿠팡파트너스 보니 내 SNS 수입이 매우 많다 생각하고무작정 까내리고 욕하는 익명의 스토커들도 있었다..;;설사 내 SNS 수입이 매우 많다 할지라도다 내가 노력해서 버는 돈인데 그걸 왜 욕을 하는지....?내가 이상야릇한 SNS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과거 내 온라인 방송도 여캠이 아닌 수다방이었다.지인들도 다 보고, 가족들도 보는 방송이었음..헌데.. 슬프게도 내 SNS 수익이 크진 않다 ㅎㅎ...*블로그 - 네이버만 제대로 하고 있고 수입 적음*유튜브 - 퀸에게 저작권료 가서 수익 0*방송 - 잠깐 했을 때 한 달 100~300만 원 정도 범*쿠팡파트너스 - 한 달 50~100만 원 정도 범(지금은x)​2024년, 회사를 그만두며 이직을 준비하기 전..집에서 쉬며 SNS 수입을 키우고,공동구매 같은 것도 준비하고자 했는데- 시험관과 임신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아무것도 못했다.​협찬/원고료 제안이 들어와도 대부분 못하고하고 싶은 것만 골라서 아주아주 가끔 진행했었음...​이제는 임신 2분기에 돌입해입덧도 조금은 완화되었고 감기도 거의 다 나아서한번 SNS 수익화를 목표로 이것저것 해보려고 쿠팡파트너스 한다!​감사하게도 일할 때 좋게 봐주셔서직접 이직/추천 제안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사실상 현재 이직이 불가능한 상태이고,출산 후에도 바로 회사 이직 가능할지 미지수인지라..일 그만두고 시험관 한 시점에 이미 경단녀가 되어버린..​당분간은 쭉 '디지털노마드'하고자 노력할 듯....부업이 전업이 되는 그날까지....수입 결산 및 세부 내역24년 1월~10월까지 - 총 수입은 1,149,352원- 협찬/서비스 이용료는 2,504,730원- 수입 + 이용료 ϓ,654,082원​사실상 1월~10월까지 제대로 운영한 거 없다.블로그도 그냥 시험관 기록 남기는 용도로 썼음1, 2월엔 사정상 블로그 게시글을 전부 비공개했었다. 저 당시 유튜브 영상들도 모두 비공개 처리했었음..그럼에도 상시로 애드포스트는 3~5만 원 정도 찍히고쿠팡파트너스는 1~2만 원 정도 찍히더라.올해 9월까지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황이었어서수익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고다른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내 블로그는 꾸준히 성장했다.블로그 방문자는 최근 하루 1,500~2,000명 정도!​11월엔 조금 신경을 써서 그런지(?...)아직 보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애드포스트 8만 원, 쿠팡파트너스 6만 원 쌓여있고원고료는 10만 원 들어옴​한 쿠팡파트너스 달 블로그 수익이 많으면 30만 원 정도인데...이제 한 달에 300만 원 버는 걸 목표로 할고얏..!!​원고료보통 나는 원고료 받는 포스팅을 제안받을 경우1건당 최소 15만 원 단가의 포스팅만 진행한다.1개 포스팅 당 15만 원~30만 원 받음 그 이하 단가는 가급적 진행을 하지 않고,내가 정말 하고 싶은 주제의 포스팅이면 고려해 본다.대부분 방문 후 포스팅해주는 것들을 진행해왔는데방문 고료가 15만 원이면 좀 적다고 생각하긴 한다.방문 하지 않고도 고료 30만 원으로 계약하기도 하기에...이전엔 취미 겸 서비스로 사진·글 포스팅 외에추가로 영상도 제작해주고 그랬었는데너무 폼이 많이 들고 효율은 나지 않아,이제 영상 제작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유튜브나 영상 쪽 요청 들어오면 단가 최소 100만 원은 넘게 받을 거임 -_- ​쿠팡파트너스내가 쿠팡에서 구매를 진짜 엄!!청!! 하기 때문에...직접 써보고 좋았던 물건을 추천하는 글을 쓰며쿠팡 파트너스로 연계 시키는 게 내게 잘 맞는 것 같다.저는 정말 제가 써보고 좋은 것만 쿠팡파트너스 추천하고든요...진심 추천할 만한 제품들만 쓰면 전환율이 괜찮은 듯(지금은 수익이 낮은데, 사정상 쿠파스 글들을 내렸었기 때문...이전에 글 제대로 쓸 땐 한 링크에 100만 원 전환된 적도 있다)​이외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미소파트너스의 경우엔 한다고 해놓고 사정이 생겨 글 딸랑 두 개 쓰고 제대로 운영 못 했는데,그래서 그런지 담당자분도 트래킹을 잘 안 해주셨다..;15,000원 비용 발생했는데 지급 못 받았음.문의 메일 보냈는데 감감무소식이다...- 메이크마이웨딩도 제안 온 것이 있는데..어플 내에 직접 글을 써야 해서 하지 못했고, 수입 0- 이외에도 여러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제안이 직접 왔었는데 임신 후 컨디션 저하로 손도 못 댐 근데... 살짝씩 손 대보니 이것저것 하는 것도 좋지만,그냥 나랑 잘 맞는 하나만 제대로 하는 게 더 괜찮은 듯​애드포스트애드포스트는 사실.. 구조를 잘 모르겠다.방문자가 많다고 그날 수익이 제일 높은 것은 아니더라근데 아무래도 방문자 수 많아지면 수익이 늘어나긴 함경제 주제 블로거들이 애드포스트 단가가 쿠팡파트너스 높다던데관련해서 노출되는 광고들이 단가가 높은 건가?근데 내가 파악하기로는 연령대가 좀 있는 분들을타겟으로 삼고 관련 글을 쓰면 전환율 높아지는 것 같음확실히 유튜브 - 젊은 연령대 / 블로그 - 40대 이상 이렇게들 선호하는 것 같다. (난 블로그 파임)방문자 수 높이려고 한 가지 주제를 파서네이버 공식 인플루언서가 되거나,경제 주제로 블로그를 파는 분들도 계시던데..내가 추구하는 블로그랑은 거리가 멀어서 PASS ​협찬나는 식사 협찬은 하지 않는다.식당/카페 협찬도 다 받으면 식비 많이 아끼겠다만..먹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 지라.... 지금은 PASS 의외로 뷰티/패션 주제 협찬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이제 아기가 태어나면 육아 협찬 쪽 위주로 할 듯 싶다.협찬은 주로 메일/쪽지/댓글로 오는데...메일로 들어오는 것들 위주로만 확인하고 있다.쪽지는 너무 많이 들어와서 다 삭제해버려서 잘 못 보고,댓글은 종종 확인하고선 까먹어 버려서.. 놓친다..메일/쪽지/댓글에 따라 스팸 차단되기도 함 ㅎㅎ;간혹 운좋게(?) 쪽지나 댓글로 들어온 것들 중마음에 드는 협업문의를 발견해 진행하기도 쿠팡파트너스 한다.​쿠팡체험단블로그 협찬 외에도 쿠팡체험단 협찬도 애용하는데격주로 쿠팡체험단 초청이 오면 주로 생필품 위주로 상품을 받아 썼었다.아직 순위가 낮아서 그런지 저렴한 상품들만 떴다가,가장 최근엔 5만 원~200만 원 단가 체험단 떴는데..늦게 확인하여 5만 원 단가 상품을 받아보았었다.근데 그때 상품 받고 한 4-5일 후에 리뷰 남기고...사진을 좀 대충 찍고 글을 좀 적게 남겨서 그런지..이번에 쿠팡체험단 초대 안 됐던데..;뭐지 ㅠㅠ 흑..다시 재초대 되길 바라는 중.....재초대 되려면 일반 상품들도 리뷰 열심히 써야하나..근데 귀찮아서 매일 구매는 하지만, 리뷰 안 쓰고 있다.사실 고가 상품보단 저가 생필품이.. 난 더 좋은듯..저가 쿠팡 체험단 다시 초대해줘요... ㅠ ㅠ​24년 1~10월까지 협찬/서비스 상품료는 2,504,730그중 네이버 포스팅 용으로 받은 협찬은 2,256,500쿠팡 체험단 협찬 상품가는 248,230원이다. ​협찬&포스팅 상품 카테고리아래는 수입 발생 상품들(협찬&원고료)의 카테고리다.원고작성+협찬상품 포함해서 확인한 것뷰티, 생활 상품을 가장 많이 진행함ㅋㅋ 한창 결혼 준비할 때 웨딩 관련 협찬도 종종 왔었는데(하이엔드 쿠팡파트너스 드레스샵 연락도 받고 그랬다 ㅠㅠ)당시 남편이랑 나 둘 다 이직+5개월 만에 결혼 준비로..너무나도 정신없어 웨딩 협찬은 아예 진행하지 못했다.촬영협찬 같은 것들도 종종 들어왔었는데,마찬가지 이유로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촬영협찬은 지금도 간간이 들어오긴 하는데임신한 후로 돌아다니는 게 힘들어서 진행 안 함...ㅠㅠ곧 만삭 촬영도 해야 하는데 넘나 귀찮고..조리원 연계 스튜디오 사실상 유료인 거 알지만..그냥 조리원 연계 스튜디오 한번 가보고,셀프 스튜디오 같은데 가서 찍지 않을까 싶음셀프 스튜디오 협찬 들어온 거 있을텐데 그냥 지나쳤어서..한번 찾아보고 되면 해야쥥!!​앞으로의 계획..앞으로 파트너십 맺을 곳들을 리스트업해두었다.거의 대부분이 예정&quot상태인데...내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나보다.....일을 딱!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렵다.....준비과정이 너무너무 길고, 지나치게 꼼꼼함..​사업이든 프리랜서든그냥 일단 무작정 일을 벌리고부딪히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은데....하염없이 미루고 미루고 미룸....​이런 걸 게으른 완벽주의라 하는가..? ㅠㅠ​여튼... 오늘은 내 블로그 수입을 낱낱이 공개했다.너무나 귀여운 금액... 부끄럽다. ㅋㅋㅋㅋ 앞으로 가끔 수입 결산 포스팅 해야지!​위에도 말했듯,부업이 전업이 쿠팡파트너스 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