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신규게임 입증된 원작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규 게임은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키기 마련입니다. 이미 완성된 세계관과 캐릭터로 새로운 만들어진 서사, 그리고 장르적 변화가 가져온 플레이 방식이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주목해야 할 IP 활용 신작 출시 소식이 들려왔으니, 바로 리니지를 새로운 형태로 구현한 저니 오브 모나크 (Journey of Monarch)입니다.​​국내 모바일 게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리니지의 신규 게임이라니! 출시 소식부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올해 4분기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규게임 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티저 사이트에는 궁금증을 가진 유저들을 위해 몇몇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데요. 먼저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The Prologue 주관적으로 예측해보기​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꿈꾸던 본토로 향하던 여정'이라는 부제와 함께 백마를 타고 아덴 월드를 질주하는 데포로쥬의 모습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팬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데포로쥬 듀크 데필 반 아덴은 리니지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군주 클래스의 모델이 되는 인물이죠.​​아덴 왕국을 구해낸 데필 가문의 자손으로, 반왕(켄 라우헬)에 의해 발센 가문이 멸문한 사건 이후 15세가 될 때까지 말하는 섬에서 수련을 신규게임 이어가게 됩니다. 이후 기사로서의 시험을 통과하고 아덴 대륙으로 향하는 운명적인 여행을 시작하며 리니지의 역사를 써내려 간 주인공입니다.​​이러한 장면으로 보건대, 저니 오브 모나크는 바로 데포로쥬의 서사를 담아내고 있으며, 제목 그대로 다시 왕좌를 되찾아 진정한 군주로 거듭나는 성장 과정을 새로운 장르로 그려낸 신규 게임일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데포로쥬가 되어, 즉 유일한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는 점만 봐도 기존의 리니지 게임과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는데요.​​공식 홈페이지의 마지막 The Prologue 메뉴를 누르면 직접 상호 작용하는 신규게임 웹 인터랙션(Interaction) 기능을 통해 본 게임의 특색적인 부분을 암시하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구가 무엇을 어떤 콘텐츠를 의미하는 것인지 직접적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해봤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니 가볍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당신이 꿈꾸던 단 하나의 세상이 보다 생생하게 펼쳐질 거예요.​IP 신작인 만큼 독보적인 그래픽으로 아덴 월드가 구현됩니다. 언리얼 엔진5의 성능을 이용해 Full 3D로 모든 지역과 캐릭터, 몬스터가 구현되어 전에 없던 새로운 비주얼의 리니지를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Top view와 Back view의 두 가지 시점으로 신규게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캐릭터의 동작과 전투 스킬도 다양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라인 없는 세상 속에서 드넓은 필드는 온전히 당신의 것이겠군요.​저니 오브 모나크는 온전하게 유저가 모든 것을 진입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덴 월드를 통제 없이 자유롭게 누비며 무한 성장을 이룰 수 있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보스를 부담 없이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함께 제공합니다.​당신을 악몽으로 내몰았던 밤의 전투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니.​데포로쥬가 자고 있는 모습은 항상 전장의 선두에 서 있던 신규게임 모습과 대조되는 새로운 모습이네요. 이 장면이 실제 게임에서 어떤 부분을 의미할지 매우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여정의 천리 길을 함께할 가장 믿음직스러운 동료를 만나겠군요.​데포로쥬 뿐만 아니라 리니지 시리즈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을 만나 나만의 부대를 꾸릴 수 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주인공을 제외하고 8명의 영웅들이 팀으로 참전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캐릭터 수집 콘텐츠도 담아낸 것이라 예상합니다.​빛나는 검을 손에 든 상상 속 당신의 모습이, 현실이 될 수 있기를.​모험을 통해 변신을 넘어서 다양한 장비 외형을 획득하며 나만의 데포로쥬 신규게임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모두가 동일하게 붉은 망토의 군주로 시작하지만, 플레이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갖춘 군주로 성장하게 되죠.​힘의 대결은 오직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질 것이니​필드 PK에서 벗어나 아레나에서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견제와 경쟁의 PK가 아니라, 순수하게 캐릭터의 힘을 겨루는 PVP 콘텐츠도 준비된 것 같네요.​혈맹원의 희생이 아닌, 영광스러운 동행만이 함께하는 여정이 되겠네요.​리니지에서 빠질 수 없는 혈맹도 존재합니다. 다만, 전과 다른 장르로 제작된 만큼 자신의 파티로 혈맹원을 임시 초대하는 것과 같은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지 신규게임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9월 30일 사전 예약 시작!​지금 티저 페이지로 접속하여 사전 예약 참여가 가능합니다. 등록한 사람 모두에게 다이아 4,000개와 영웅 등급의 영웅 선택권, 아데나 100만 쿠폰이 주어지죠.​​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것처럼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여유로운 사냥, 통제 없는 필드, 라인 없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특색과 콘텐츠를 선보일 모바일 신규 게임입니다. 리니지 IP를 새롭게 해석한 만큼 유저들에게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리라는 기대가 드네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사전 예약에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전 예약 바로 신규게임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