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슬롯잭팟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녀왔던 미국 뉴욕 뉴저지 여행. 한국에서 남편 친한 형인 마형이 와서 겸사겸사 다녀왔다. 미시간 이사 오고 나서 1년 반 만에 방문. 기분이 묘했다.​애틀랜틱시티는 뉴저지 남동부 대서양 연안의 휴양 도시로 1978년 카지노가 들어서며 라스베가스 다음으로 미국에서 유명한 카지노 시티 여행지로 동부의 라스베가스로 불림. 근데 슬롯잭팟 몇 년 전에 트럼프 타지마할 등 유명했던 대형 호텔들이 문을 닫았고 상권이 많이 죽은 느낌이다. ​​출발하기 전 포트리 부산국밥에서 순댓국 한 그릇씩 하고 출발. ​​요즘 애틀랜틱시티 (일명 AC) 에서 그나마 제일 갈만한 곳이 OCEAN 오션 카지노 리조트인 거 같다. 골든너겟이랑 시저스도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사람 슬롯잭팟 많고 활발했다. 해변 바로 앞에 있고 전 객실 오션뷰다. 겨울이라 바다에는 여행객들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여름 시즌에 가면 휴양지 느낌 물씬 풍긴다.​​스타벅스도 있고, 레스토랑들도 몇 개 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했던 카지노 드라마 보신 분들을 아실 거 같은데 콤프 라는게 있다. 그걸로 이 건물에 있는 슬롯잭팟 스벅 및 레스토랑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리도 콤프 모은 걸로 스벅에서 음료도 먹고 텀블러도 샀다.​​마형 친구 조셉형 퇴근을 기다리며 낮부터 땡겼다. 사실 우리는 테이블 게임은 잘 몰라서 슬롯머신만 하는데 무서워서 많이는 못 하고 2-300불 정도 소소하게 한다.​​시즌이다 보니 곳곳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버팔로라는 슬롯머신 게임인데, 슬롯잭팟 한 번 미니 잭팟 터져서 514.68불 따놓은 상태고 여기서 보너스 휠 한번 더 돌렸는데 곱하기 10 나와서 514.68 X 10 된거다.ㅋㅋㅋ​​​최종 금액 $5,155.40천불까지는 기계에서 그냥 티켓으로 나와서 그거 가지고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고, 천불 넘어가면 기계가 멈추고 직원분이 오셔서 직접 돈으로 주시고 세금도 어떻게 할 슬롯잭팟 건지 체크해 주신다. 우리는 그냥 우리가 나중에 세금 보고할 때 신고하는 걸로.​​신난다. 신나. 눈 폭풍 뚫고 뉴저지에 온 보람이 있다며.ㅋㅋ 나중에 세금 보고할 때 20% 정도 뱉어냈다. 그리고 우리는 미시간주에 세금 보고하는데 이거 획득한 주는 뉴저지라 거기도 보고 해야 되는지 NJ IRS에도 문의하고 했었는데 그렇게는 슬롯잭팟 안 해도 된다고 했다.​​일부 금액은 마형 드리고, 우리가 저녁 막 비싼 거 쏜다며 아메리칸 컷 가서 고기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우리가 다 계산할라 그랬는데 조셉형이 자기 콤프 많다며 일부는 조셉형 포인트로 계산했다.​​겨울이라 바닷가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산책하시던 노부부랑 서로 사진 찍어줌.ㅎㅎ 마형이랑 조셉형 감기 슬롯잭팟 걸려서 막 아프고.ㅜㅜ 집 돌아오는 날 남편도 아팠다. 마형이 자기는 여기와서 돈 잃고 병만 얻었다며 빨리 여기 벗어나야된다며.ㅋㅋ 그래도 잭팟 터져서 진정한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방문했던 보람이 있었던 미국 뉴저지 여행 이었다.​여기는 제가 예전에도 몇 번 포스팅했었던 거 같은데요. 뉴욕 야경 보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추천하는 ...​500 슬롯잭팟 Boardwalk, Atlantic City, NJ 08401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