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리렌탈 슈슈엄마봄이입니다 :)이번에 아기랑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비행기도 타야 되고 그래서 출발 전까지 고민이 좀 있었지만걱정과는 달리 비행기도 아주 잘 타고 마스크도 잘 쓰고 있어서 다행이었어요.아기랑 여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숙소인데제주도 가족펜션으로 썬앤문리조트가 괜찮다고 해서 이곳으로 예약하게 됐어요.제주도 가족펜션 썬앤문리조트는 4성급 리조트로서귀포에 자리 잡고 있고 제주공항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됐어요.체크인은 4시부터 할 수 있어서 숙소 가는 길에 점심도 먹고 해안 도로 드라이브하면서 갔더니 시간 맞춰서 도착할 수 있었어요.리조트 뒤에는 주차장이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어요.체크인하기 제리렌탈 전에 비접촉 체온계로 체온 측정을 먼저 하고 객실에 대한 안내를 받고 다음날 제공되는 조식 시간도 정했어요.아기가 있어서 짐이 좀 많았는데 썬앤문리조트 직원분들께서 캐리어를 방까지 옮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저희가 예약한 쿼드러플 룸 햇님방이에요.객실 문 열자마자 보이는 오션뷰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아기가 2명이라 침대 안전가드도 썬앤문리조트에 미리 요청했더니침대에 미리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귀여운 뽀로로 친구들이 그려있어서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고요~ᄏ햇님방은 바닥도 온돌로 되어있어서 아기가 걸어 다니기도 편했어요.킹사이즈 침대가 2개 있었는데 붙여서 자고 싶어서 썬앤문리조트 측에 요청했더니 오셔서 패밀리 침대처럼 붙여주셨어요.침구도 제리렌탈 여유 있게 준비해 주셔서 편하게 잘 수 있었고요~아기랑 제주도 여행은 처음이라 기념하고 싶어서 사전에 객실 이벤트를 요청했어요.3일 전 썬앤문리조트로 예약하면 가능해요.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풍선으로 데코 되어있고 백조 장식에 알전구까지! 이벤트 분위기 제대로 났어요.ㅋㅋ요즘은 제주도 허니문 가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은데제주도 가족펜션 썬앤문리조트 가시면 풍선 이벤트 신청 꼭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곧 6개월 되는 조카 제리랑 14개월 파인이.눈앞에 펼쳐진 바다 풍경이 신기한지 침대에 앉아서 넋 놓고 쳐다보더라고요. 오구오구파인이는 침대에 있던 풍선이 신기했는지 이리저리 잡고 다니느라 제리렌탈 바빴어요.ㅋㅋ제주도 가족펜션 썬앤문리조트는 전 객실이 오션뷰라서 방에서 이렇게 멋진 바다를 볼 수 있어요.방이랑 주방 사이에 폴딩도어가 있어서 공간 분리도 할 수 있더라고요.저희는 이쪽에 캐리어를 놓고 폴딩도어로 문을 닫아놨어요.파인이가 요즘 호기심 왕성한 시기라 가방 속에 뭐가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거든요.썬앤문리조트 햇님방 주방엔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조리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미리 요청했던 젖병소독기도 객실에 미리 준비해 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제주도 가족펜션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삼다수 2병. 냉장고 안에 있었어요!그리고 아벤트 스팀 젖병소독기는 처음 써보는 거였는데 사용방법도 기재되어 있어서쉽게 제리렌탈 사용할 수 있었고요. 젖병이랑 이유식 스푼 닦고 열탕이라도 해야 되나 고민이었는데 썬앤문리조트에서 이렇게 아기용품 대여 서비스를 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수건이랑 샴푸, 린스, 바디샴푸, 비누, 일회용 면도기, 일회용 칫솔(치약), 헤어드라이기가 있었고사전에 요청했던 아기욕조도 있었어요.안 그래도 여행 가서 아기를 어떻게 씻겨야 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아기욕조까지 빌릴 수 있다니 역시 제주도 가족펜션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썬앤문리조트 객실에서 보이는 오션뷰인데 진짜 멋있었어요!리조트 바로 앞에 사계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에 오면 물놀이하기도 좋을 거 같고요 리조트에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 동반 여행이라면 더더욱 좋을 거 같아요!지금은 제리렌탈 시국이 이래서 수영장 운영은 안 하지만 운영이 재개되면그때 다시 한번 제주도 가족펜션 SUN&MOON으로 오고 싶어요.전날 신청했던 조식 시간에 맞춰 객실에 벨이 울렸어요.맛있는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 과일을 준비해 주셨는데 빵도 따뜻한 상태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썬앤문리조트의 서비스는 대체 어디가 끝일까요? 무한감동 ㅠㅠ조식을 굉장히 푸짐하게 주셔서 받자마자 양이 너무 많은데 남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저를 과소평가를 했나 봐요.맛있어서 다 먹고 리필까지 생각했다니까요 푸핫.ㅋㅋ파인이 일어나자마자 미쿡스타일로 조식을 먹었어요.평소엔 과일에 요거트 먹는데 이날은 특별히 빵으로.ㅋㅋ한 입 먹더니 제리렌탈 맛있었는지 계속 달라며 손을 뻗었어요.바다 보며 먹는 아침식사라니 정말 행복했어요♡썬앤문리조트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인데 우리 아가들이 아침 7시부터 일어나는 바람에 나갈 준비를 생각보다 빨리 했어요.ㅋㅋ캐리어 하나씩 천천히 차로 옮기려고 하는데 직원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제주도 가족펜션 앞에 넓게 펼쳐진 천연잔디를 보자마자파인이는 걷고 싶었는지 신발 신고 싶다 하길래 운동화를 신겨줬더니 아주 신나게 걷더라고요.낯선 공간에서는 잘 안 걸으려고 하는데 폭신폭신한 잔디에서 걷는 느낌이 좋았나 봐요. 뒤에 보이는 산방산 배경으로 파인이랑 제리 사진도 찍어줬고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 할 수 제리렌탈 있는 모래놀이터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배드민턴, 캐치볼, 줄넘기 등 토이박스 속에 놀 거리도 가득 들어있네요!날씨만 괜찮았다면 사계 해변을 바라보며 BBQ도 하고 싶었는데 바람이 불어서 이번엔 패스했거든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썬앤문리조트에서 바비큐 즐기시고 싶다면 사전 예약하시면 됩니다. 아기랑 여행이라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거 같아서 이왕이면 뷰라도 좋은 곳에서 있고 싶었는데 썬앤문리조트는 객실에서 보이는 오션뷰도 멋있었고아기용품 렌탈도 가능해서 아이동반여행이라면 정말 편하게 머무르고 갈 수 있는 제주도 가족펜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기랑 함께 여행 준비 중이시라면 썬앤문리조트를 추천합니다 :)고급리조트,부티크호텔,야외수영장,바비큐,조식,스몰웨딩,바다전망,신규,커플스파펜션,가족리조트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리렌탈 사계남로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