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네요.

- A형

잠귀가 예민한 A형은 금방깨고 다시 자리로 돌아간다.

절대 침대에서 떨어져 자는 법이 없다.

다시 올라가 다시 잠을 청한다.

- B형

침대에서 떨어진걸 무시할 뿐 아니라 감각까지도 느끼지 못하는 B형.

다음날 아침 "어, 내가 왜 여기있나?"라며 의아해 하는 목소리와 떨어져서

부딪힌 몸의 고통을 느낀다. 

- O형

이 혈액형은 아슬아슬하게 스릴(?)을 본다. 떨어질랑... 말랑...

그렇지만 떨어지지 않고 다시 발랑 옆으로 구른다. 보는 이의 마음을 긴장하게 만든다.

- AB형

침대에서 떨어지면 올라가기 귀찮다는걸 안다.

게다가 새벽에 그 졸린 가운데! 그래서 AB형은  각종 방법으로 아예 예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