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기를 잘 해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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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윤 작성일2005-12-28 00:00 조회8,019회 댓글0건본문
술잔돌리고, 히프를 돌리는것도 매우 중요한 일 일것이다.
하지만 그것 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피돌리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피돌리기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운동입니다.
운동 중에서도 으뜸이 바로 달리기 이지요...
물론 달리기라 함은 남과 비교 하여 무리한 달리기가 아닌 자기 체형과
체력에 알맞는 달리기 이지요...
우리 팔마회를 찬찬히 둘러 보십시오 !
그동안 너무 의욕적으로 급하게 너무 많이 달린 나머지 일부분 기계가
망가져 재활운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잖습니까 ...
감히 달림이 대선배님들 앞에 소회를 말씀드린다면...
내몸에 맞는 달리기가 운동이자 보약이다는 것을...
평생을 즐달 하던지.....
아님 힘 있을때 왕창 달려버리던지.....
선택은 우리들의 몫이지요...
안글소.......
그러 의미에서 오늘은 피돌리기에 관한것을 가꼬 왔심돠...
인체는 혈액순환만 잘 되면 아플 이유도 병들 이유도 없도록 되어있다.
아프고 병이 왔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혈관이 막히고 피가 잘 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체의 모든 세포는 숨쉬고 먹어야 살 수 있는데, 산소와 영양을 날라다
주는 것이 바로 혈액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첨단 과학으로도 만들지 못한다.
오직 자연과 신(God)의 몫이다.
사람이 늙어 가는 것은 무엇인가?
정상적인 세포는 50일 정도만 살고 새로운 2세를 남기고 떨어져 나가야
하는데.....
혈액공급이 안되면 그것이 불가능하다.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체세포는 세포분열도 못하고 시들어 버린
상태로 계속 남게 된다.
이렇게 시들어버린 세포를 <가사(假死)세포 혹은 수면(睡眠)세포>라고 하
며, 수면세포의 수가 점점 늘어날수록 사람은 늙어 가는 것이다.
나이에 비해서 얼굴이나 피부가 더 늙어 보인다면 이런 수면세포가 많다
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수면세포들은 지금이라도 혈액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춘삼월에
개구리가 깊은 수면(=동면)에서 깨어나듯이 활짝 깨어나서 정상적인 활동
을 하게되어 갑자기 피부가 고와지거나 회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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