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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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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자 작성일2005-12-08 00:00 조회7,8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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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소중히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악업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하며 작은말 한 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고뇌를 많이 느끼게하는 세상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 인 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어떻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맑은 생명의 사람으로
먼저 나 자신부터
작은 것 부터 실천한다면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서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옮긴글

** 어느듯 12월도 일주일이 지나 버렸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세월이라는 것이 참 빨리도 갑니다.
해 놓은것은 없지만 지나온 시간들을 조용히 
돌아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참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팔우님들 건강하게 다 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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