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통영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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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윤 작성일2005-12-02 00:00 조회8,184회 댓글0건본문
팔우,팔마를 사랑하는 벗님들이여 !
봄 같은 가을날씨에 다들 웰빙하시져 ?
통영 ~ 대전 고속도로 개통기념 마라톤대회가 낼모래 이군요 !
즐달을 위해 마지막 술관리 잘 합시다....ㅋㅋㅋ
나는 오늘 금욜 신혼 집들이 행사 참가하고, 내일은 부친생신 형제모임에..
어제는 주례 좋은삼선병원 문상.... 줄줄이 지뢰밭을 넘어 가고 있읍죠..
다름이 아니오라...
요런철에는 통영에 가면 표준어로 곰치 또는 물메기...
갱상도 사투리로는 멍텅구리라고 하는 보기는 영 히바리 없어도
요걸 가지고 국을 끓인다던지 ... 찜을 한다던지 .... 요카면 엄청시리
영양가 높고 맛난 고기를 말려서 팔지 시프다....
가격 또한 한마리 2000원 내외로 아주 저렴 하리라 생각 됨...
물론 펼쳐 말린고기의 크기는 부산 동기회 총무님 머리통 보다 더 큽지요..
미리 부탁주문 가능 하면 준비를 하면 좋고 ...
고것이 않되면 되돌아 올때 필히 한보따리씩 싸들고 옵시다요...
술국 끓여도 왔따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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