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씨 각시 미경씨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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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자 작성일2005-11-08 00:00 조회8,068회 댓글0건본문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 술을 마시지 않아도 취할수 있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눈 머무는 자리마다 화려한 빛깔의 단풍잎이 우리를 유혹하고
우린 이내 가을속으로 빠져듭니다.
미경씨 !
최고 절정을 자랑하는 단풍의계절 11월 ..
이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좋은 시간 가지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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